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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4 08:05
gsl은 한 스2 인터넷 이벤트 전 아니었나요? 크크크
농담이고 오히려 데일리가 협회를 대변하는 회사라는 걸 좀 느끼게 됩니다. 협회도 스2에 목을 매고 있고 요즘 좀 유화적이게 되었죠. 물론 남모 기자 같이 악성도 있지만요. 오상직 있다고 스조가 이스포츠 논점이 치우친 게 아니 듯이 데일리에 남모가 있다고 협회 기관지적 특성에 벗어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뭐 가끔 협회의 생각에 벗어하는 기사를 남모기자가 쓰기는 하지만요.) 오히려 포모스가 그런 면에서 한결 같은 거예요. 그 덕인지 참 거기는 뭐든 한결 같죠.
12/12/04 08:12
아 사족이지만 한승엽 해설 스포티비 갔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70091
12/12/04 08:26
그런데 SPOTV는 2인해설을 하기는 무리인데요. 이틀이지만 더블해더라서 일주일에 4경기를 중계해야 하는데 한 명의 해설을 더하거나 두개의 조합으로 가는 것이 나아 보이는 데요
12/12/04 09:23
이인환 캐스터가 있으니.. 잘하면 이인환 기사도 조합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월요일 화요일이면 코드A 중계랑 가끔 겹칠 수 있으니 불가능하려나...
12/12/04 09:51
데일리 이스포츠는 친협회/반협회의 문제를 떠나서
언론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수준이죠. 요즘 네이버에 데일리 들어가는 언론들도 제목부터 비범하던데 데일리 종특인가요?
12/12/04 10:42
이정도 뉴스는 지지난 시즌부터 협회 선수들 참가하고부터 조금씩 쓰기는 했죠
근데 가끔씩 협회쪽 까는 뉴스도 쓰는거 봐서는 뭔가 감이 잘 안 잡히는 곳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그런걸 떠나서 윗분도 말씀하신거지만 언론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기본이 안된 기사 같은걸 쓸때가 많아서
12/12/04 11:57
앙금이 풀렸다는 것은 서로간에 좋지 않은 감정이 쌓여 있었다가 그것이 해소가 되어서 풀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일리가 과연 그런 좋지 않은 감정을 풀고 기사를 쓴 것일까요? 아니면 대세가 스2이고, 스타리그는 이제 대비조차 되지 않는 국제적 최고 권위 대회인 GSL을 무시하고선 살아남기 힘들어서일까요?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누가 봐도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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