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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3 20:24
누가 맵퍼 였을까요? 좀 만든 사람이라면 데저트 플라워 같은 맵 만들기 쉽지 않을 텐데요.
요즘 경향과 좀 차이가 많은 오픈 시즌에 볼만한 맵인거 같습니다.
12/12/03 20:24
알카노이드도 봐야 알겠지만 일단 플래닛 S는 빨리 뜯어고쳤으면 좋겠네요.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기존 맵들과 다르게 가서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요.
12/12/03 20:31
김동수 해설님 다른건 모르겠는데...
스타2는 1합 싸움이라고 계속 말하는게 엄청 짜증나네요............................................
12/12/03 20:34
스타2 대부분 편견 가지고 계신 분들이 순삭전투라고 악평을 하시는데 이건 요즘 GSL 이나 해외리그 보시면 정말 스타1만큼 팽팽한 경기 많이 나오거든요 ㅜㅜ 진짜 해설 이나 협회선수들 저딴식에 경기면 오히려 편견면 더 부치기겠네요
12/12/03 20:36
그런데 동수옹 나겜에서 롤 해설은 잘 하시나요? 나겜은 안봐서 수준을 모르겠네요.
스1은 악평이고 스2는 지금 확인 중인데.
12/12/03 20:42
롤해설로는 굳이 비교하자면 국내 롤해설 중 강민의 상위호환 타입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은 적지만, 상위호환이기때문에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하거나 길게 끌지 않고 눈치주면 빠르게 ~그렇습니다 하고 말을 끊습니다. 대신 만담과 개그능력을 끌어올린 타입이라고 봐야 할듯
12/12/03 20:36
그나저나 스타리그 해설이 악평을 들어왔어도 상황 분석 틀린 것에 대한 거지, 나이스게임은 해설 자체가
거슬린다는 느낌을 주네요.
12/12/03 20:39
그리고 경기 내용은 김대엽 선수는 수비만 하다가 안정적으로 진출하면 저그가 막기가 너무 힘든 경기였는데
왜 계속 공격했는지 의문이에요. 연맹 선수들에 비해 컨트롤이 부족하거나 운영싸움에서 밀리거나 그런 게 아니라 기본적인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보이니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건 잘하고 말고가 아니라 기본적인 건데요.
12/12/03 20:41
점멸 개발할 때까지 본진 지키면서, 다시 나가면 됐는데, 괜히 공격 갔다가 점멸 업그레이드 완료되기 전에 황혼의회 털리고, 발끈 러쉬 갔다가 막히고... 뮤탈 상대로 파수기도 안뽑고.......
12/12/03 20:4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2&page=&keyword=&no=3415493&k_type=&search_pos=
택신의 마지막 방송경기(?) 과연 ..달라졌을지
12/12/03 20:41
그래도 드디어
저그로 토스를 이겼네요 ㅠㅠ 저그로 토스 이길려면 뮤탈로 빈집털이 밖에 답이없는듯. 이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12/12/03 20:41
그래도 저번 병행프로리그보다는 재밌겠죠;;
병행프로리그는 거의 2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다놓친 리그인듯.... 포스트시즌도 그렇게 재밌진 않았어요. 그나마 CJ의 우승을 볼수있었다는게 위안이네요
12/12/03 20:43
김택용선수라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좋겠다만
왠지 ome나오고 까일거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현재로선 케스파선수들중엔 이영호선수나 정윤종선수 이신형선수말곤 아직까진 경기력이 대체적으로 의문이네요
12/12/03 20:49
이 두선수가 만나면 항상 기억나는게 과연 김택용이 그때 3회연속우승을 찍었으면 인생이 어떻게바뀌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12/12/03 20:58
김의중 이 사람은 뭐라 말을 하는데 발음이 불분명해서 뭔 소린지 전혀 못 알아듣겠고 김동수 이 사람은 큰소리로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네요.
12/12/03 21:03
근데 이제 완벽히 스2로 전환되었는데 경기력이 아직까지 이정도면 좀 아쉬운데요?
정윤종선수는 우승자고 이영호 선수도 올라왔다고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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