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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 23:17
저도 그제 회사 동생이 스타1:1 대결을 하자고 해서 했었습니다
처음에 몇판을 내리지다가 어느순간 팟하고 감이 돌아와서는 내리 5판을 이기니 동생이 멘붕하고 방을 나가더군요.. 동주야 미안 형이 적당히 했었어야 했는데 매너파일런 4개는 너무했던거 같다..
12/12/02 23:35
윈도우 7에서 잘 됩니다. 프리징( 멈춰 버리는 것) 걸릴 경우는 그래픽 옵션 중에 Coloring(?)인가 그거 건들여 주시면 멈추진 않아요
12/12/02 23:56
다시 스타를 하려고 해도.. 이젠 다들 잘하는 분들만 남아서 오랜만에 들어가선 승률을 장담할 수가 없네요 ㅠㅠ
팀플보단 1:1이 하고싶은데 1:1은 팀플보다 더 어렵겠죠? 꾸준히 하던 고수분들 빼고 하고 싶어요 ㅠㅠ
12/12/02 23:58
추억의 스타1이네요. 저도 한창 3:3 많이 했었고 워낙 실력이 허섭해서 승률은 5-60% 정도 찍었던 것 같았지만 참 재미있었는데.. 요새는 롤도 안하다가 친구가 성화를 부려서 어제 처음 해봤는데 재밌긴 재밌었지만 옛날 스타만큼의 그 재미는 아니더라구요. 아직도 배넷이 유지되는 걸 보면 5년에서 10년 정도 배넷이 유지가 되긴 될 거 같아요
12/12/03 00:04
며칠 전에 몇 개월 만에 다시 깔고 팀플 한 판을 해봤는데요, 이건 뭐 도저히 답이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바로 지웠습니다..ㅠ
12/12/03 00:09
이 글이 겜게가 아니라 자게에 있다는게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ㅠㅠ 스타1......
저도 한 2~3주 전쯤에 아는 동생이랑 3:3 몇 판 달렸는데... 역시 헌터는 센터에요 흐흐
12/12/03 00:25
작년까지만 해도 기숙사 같은방 사람들이랑 옆방 대전하고 놀았는데… 이제 주위에 스타1 하는사람 찾기가 어렵네요. 아는사람이랑 해야 재밌는데… [m]
12/12/03 01:07
친구들이랑 같이 팀플하면 확실히 재밌어요.
저도 종종 팀플하러 가곤해요. 일댈은 이제 도무지 안되겠더라구요. 신나게 견제하고 나면 자원 2000에 본진에 일꾼 5마리 씩 붙어있고...
12/12/03 11:41
올해 초였나.. 친구들과 오랜만에 스타1 접속해서 팀플해보고 멘붕한 기억이 있네요.
내가 알던 공방과 래더채널 수준은 이렇게 높지 않았는데.. 래더채널 pr겜은 시시하다며 길드전만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공방도 5할 승률이 힘든걸 느끼고는 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하..
12/12/03 12:50
저도 1:1은 시들시들 해졌고
팀플로 넘어가고 싶은데 팀플은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 하는게 재미지지요. 나중에 팀플할때 피쟐분들과 같이 해야겠어요 흐흐
12/12/04 06:34
2년 정도 스타 안하다가 지난 여름에 피씨방 한번 간적 있었는데, 세시간쯤 하니까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이라는걸 이제서야 몸으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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