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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3 11:17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대충 들어 보니 원종욱 감독이 우리 선수들 컨디션이 안 좋았다는 등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는 패기있는(?) 인터뷰를 한 모양입니다. -_-
그나마 박현우 선수가 어느 정도 수습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12/12/03 11:41
최근 3개월 이내 테란우승이 주훈선수가 IEM을 먹은게 전부네요
물론 6개우러로 따지면 정종현선수와 윤영서선수가 포함됩니다만..
12/12/03 12:22
최성훈 선수가 최종 결승에 진출해야 하는것이 결승전도 결승전이지만 GSL 그랜드파이널에 정종현 선수 1테란만 올라간 상황이어서 최성훈 선수라도 올라가야 합니다.
12/12/03 12:59
그런데 정종현 선수가 그랜드 파이널도 불참 선언하면 0테란 되는 건가요. 크크크크. 리그에 테란이 없으니까 볼 맛이 안나는데.
12/12/03 13:19
불불러시 이후 조여진 저그 앞마당 바퀴로 뚫고 감영충 난입에 멀티-본진 교환에 난장판이었는데
최성훈 선수가 결국 탱크 끝끝내 모아서 근성으로 밀어내는 분위기네요
12/12/03 13:38
무감타를 이기는 체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답이 안 나오네요. 교전 더 잘하고 견제 더 잘하고 생산 더 잘하는 방법밖에 없어 보여요. 밤까의 추미가 답인데 맵을 너무 타고, 다수 감염충에 막히기도 했고.
12/12/03 13:41
에구 최성훈 분전했지만 결국 gg.
김동환 선수도 1년동안 열심히 해온 선수니 그파에 올라갈만한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종족비율 생각하면 아쉽네요.
12/12/03 13:41
테란이 무감타 뜨기전 교전을 너무 못했습니다.방어는 참 잘하는데 말이죠.
최성훈선수가 1.2.3일은 이런 망교전 안보여줬는데 마지막날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망교전에 가까운 교전을 보여주네요 자꾸
12/12/03 16:18
이동녕 선수는 정말 아쉽겠내요. 3멀티 교전중에 감염충 진균 대박으로 감염충을 확 줄였을때 승기가 생겼는데 뒷심이 부족했어요.
그때 차라리 눈딱감고 뭐 한경기 더있는데 하고 올인 들어갔으면 이길 확률이 더 올라갔을듯 합니다.
12/12/03 16:36
시상식이 치뤄집니다. 3위는 1100만원, 준우승자는 2000만원, 우승자는 4000만원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로서 IPL의 모든 경기가 끝났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싶네요~~
12/12/03 17:03
근데 김동환 선수 이번에는 국내 들어오려나요? IPL 5 준우승자 자격으로 GSL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됐는데, 김동환 선수의 해외대회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12/12/03 18:16
김동환선수 지금 8강 진출한 NASL 이후 일정 없을겁니다.이 대회가 12월 9일에 끝나요.
그랜드파이널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이 잡힌 일주일도 안되는 단기전인데 1등 상금은 4000만원에 육박할걸로 보여서 빠질수가 없죠. 작년의 그랜드파이널격이었던 블리자드컵 1등상금이 4000만원이었습니다
12/12/03 18:34
결국 동녕어린이가 우승했네요
이제 이번 주는 곰티비쪽은 토요일 GSTL결승 외에는 경기가 없네요... 그리고 곡물처리용군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2/12/03 19:44
진짜 밸런스 너무한 것 같네요.. 올해는 저그의 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네요. 테란도 정종현말고는 크게 보여준 선수도 없고 참 암울하네요.. 최성훈 선수 결승진출했으면 그나마 gsl 그랜드파이널에 테란 하나라도 더 들어갈텐데.. 저그 너프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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