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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 23:58
올해 테란 원탑이 자주 바뀌기도 했지요. GSL과 MLG에서 이정훈, 정종현, 윤영서 등이 테란 원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정훈 선수는 GSL 시즌 1, 2 시절 MLG 챔피언이었고, 윤영서는 GSL 시즌 3~4 당시 각종 세계대회를 석권하며 두각을 드러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올해 최고의 테란은 정종현이었죠. 여러 선수들이 보여준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종합하기도 했고, 스스로 밴시 메카닉 체제를 선보이며 IEM을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첫 시즌은 자유의 날개 마지막 시즌인 만큼 테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12/12/03 00:06
핫식스 시즌2때 토스가 초 강세로 기억되던 시즌이었는데 의외로 8강에 3명밖에(?)없었군요 크크
정작 8강에 둘만있던 무슈제이 시즌3때 프프전 결승이 나오고..... 하여튼 올해 핫식스(중간에 무슈제이) 시리즈 GSL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시즌 4에서 너무 약을 빨아서 그런지 시즌 5는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오늘(이제 어제군요) 결승전도 치열한 접전이나왔으니 나름 만족하고요 이제 연말결산리그 잘끝내고 내년 첫시즌(아마 자날 마지막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12/12/03 00:10
그나저나 내년에는 포인트랭킹 계산을 어떻게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아마 자날 1시즌과 군심 3시즌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싶은데 연말 결산리그도 군심으로 할텐데 자날 1시즌도 포인트에 포함할지가...... 물론 포함할것 같지만요
12/12/03 00:24
GSL 정규시즌 다섯 차례를 위시한 여러 대회들 덕분에 많이 즐거웠던 2012년 한해였습니다.
특히 핫식스배 시즌2 직관갔던 기억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겁니다.
12/12/03 00:33
자유의 날개로 2013년 첫 시즌까지 치뤄질 예정이지만 2010년 오픈시즌 부터 2012년 정규시즌 까지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종족 밸런스를 알아보면 오픈시즌 부터 정규리그까지 총 15번 대회중 우승자는 테란은 2011년 4번의 정규리그 우승으로 5번, 저그는 오픈시즌에 우승 했던 김원기 선수 포함 임재덕 선수의 3회 우승과 2012년 정규리그 3회 우승으로 7회우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했고 프로토스는 올해 성적이 좋았던 것에 비해 1회 우승 밖에 못해서 3번밖에 우승을 못했고 준우승자 종족 밸런스는 테란은 2010년 오픈시즌 3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7번으로 가장 많은 준우승을 했고 저그는 가장 많은 우승을 했으면서도 4번 준우승을 했고 프로토스는 2012년 3번 결승진출해서 3회 준우승으로 총 4회 준우승을 했습니자. 결승진출 종족을 더하면 테란 12번, 저그 11번, 프로토스 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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