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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 13:53
[* 공식 종목 기준 오늘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 입니다.]
-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14:30 ~ / 메인) : 원이삭(P) vs 프랑스, Adelscott (P) - 워크래프트3 3/4위전 (14:00 ~ / 서브) : 중국, Sky (HM) vs 장재호 (NE)
12/12/02 14:07
도타2에서는 IG와 DK, 중국팀 모두 결승에 오르면서 금메달 확정. 워크래프트3도 그러니 중국이 종합 우승이군요.
독일 금메달 1 / 중국 금메달 2 확정에 크로스파이어에서도 IG가 결승 진출했군요...
12/12/02 14:11
이번 WCG또 하나의 컨셉은 IG를 이겨라네요.
크로스파이어,DOTA2,스2모두 IG선수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LOL도 있었다면?
12/12/02 14:24
FIFA 부분 우승팀 독일과 크로스파이어 결승에 진출한 베트남이 다른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원이삭 선수가 우승하고 장회장님이 3위를 하면 금1 동1로 2위는 확보 할 수 있습니다.
12/12/02 14:36
안상원 선수는 원이삭 선수를 응원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현재 그랜드파이널(블리자드컵)에 정종현,박수호,권태훈 선수는 확정이고 이승현이 4위인데 MLG 우승으로 확정된 상황이라 원이삭선수가 우승하면 안상원 선수까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됩니다.
12/12/02 14:45
아. 중간에서 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미 상황은 기울 ㅠㅠ
대충 보기엔 라플 타이밍을 못맞췄나 보네요. 그래도 버티면 모르긴 할텐데 타워가 지어진게 크네요.
12/12/02 14:51
1가스 1관문 인공제어소 건설한 Adelscott 선수. 2번째 가스 짓는 원이삭 선수도 비슷합니다. Adelscott 선수가 상대 제2멀티에 우주관문 짓는데요.
12/12/02 14:52
원이삭 선수 추적자 내려갑니다. 바로 우주관문 확인합니다. 불사조 나온 모습까지 봤네요. 3추적자 오는데 1추적자 1불사조로 중력자 광선 올리네요.
12/12/02 14:53
3추적자로 수정탑 깨는데 성공하면서 3불사조 생산은 차단합니다. 이번에는 원이삭 선수가 상대 본진에 2수정탑 짓고 병력 소환하는데요.
12/12/02 14:56
진짜 워든 미친듯한 1인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마킹이 3렙도 아니고 5렙이라 정말 크네요. 심지어 맵도 에코 아일이라 막아야 할떄도 정해져 있고. ㅠㅠ
12/12/02 14:58
1관문 2가스 짓는 두 선수. 원이삭 선수가 인공제어소 약간 느립니다. 본진에서 관문 늘리는 Adelscott 선수. 몰래 건물 꼼꼼히 확인하는 원이삭 선수.
12/12/02 14:59
2차관 짓고 우주관문 건설중인 원이삭 선수는 불사조 생산에 주력합니다. 앞마당 먼저 올린 Adelscott 선수는 본진에 황혼 의회 건설. 2불사조 출발.
12/12/02 15:01
3불사조 중력자 광선으로 상대 본진의 탐사정 끊어주려는 원이삭 선수. 추적자 대기하면서 방어하는 Adelscott 선수. 본진에서 불멸자 봅는 원이삭 선수.
12/12/02 15:02
탐사정 5킬 성공한 원이삭 선수. 5차관 올라가면서 추적자 점멸업 완료한 Adelscott 선수. 추적자에 불사조 1기 끊깁니다. 점멸에 마저 1기 끊겼죠.
12/12/02 15:03
장재호 선수 이번 대회에서 지는거 보면 나름대로 연습은 많이 해온 느낌인데 한 두번 실수가 나오면 그게 걷잡을 수가 없어서 지는 경우가 계속 나오는 느낌이네요.
12/12/02 15:03
추적자와 파수기로 상대 앞마당 돌파 시도하는 Adelscott 선수. 역장 치면서 불멸자-파수기-광전사로 수비 해야 하는 원이삭 선수. 5불멸자로 압도하죠.
12/12/02 15:04
전진 수정탑에서 계속 병력 생산중인 Adelscott 선수. 본진에서 추가 불멸자 나오면서 수비중인 원이삭 선수. 불멸자 수는 계속 유지되고 더 늘어납니다.
12/12/02 15:05
Adelscott 선수 수호방패 키고 계속 돌파 시도하는데, 원이삭 선수는 수정탑을 깨기 위해 계속 내려갑니다. 광전사 앞세워서 전진하는 Adelscott 선수.
12/12/02 15:06
원이삭 선수 불멸자를 앞세워서 전진 수정탑 있던 지역까지 내려오는데 성공합니다. Adelscott 선수는 계속 광전사 소환하면서 상대 불멸자 줄여주죠.
12/12/02 15:07
원이삭 선수 본진에서 3추적자 충원되면서 Adelscott 선수의 병력보다 더 많아집니다. 전진 수정탑 깨고 파수기 이끌고 내려가는 원이삭 선수.
12/12/02 15:08
앞마당 입구에서 버티는 Adelscott 선수. 본진에서 로봇 공학 시설 짓고 2차관 늘린 원이삭 선수. Adelscott 선수 병력 나오자 내려가는 원이삭 선수.
12/12/02 15:12
원이삭 선수의 금메달로 안상원 선수까지 GSL 그랜드파이널에 진출 했네요. 2012시즌 GSL 우승자로 유일하게 참가 못 할 뻔 했는데 원이삭 선수의 도움으로 참가 하게 되었고 올해 그랜드 파이널은 우리나라 선수 10명으로 진행 하겠네요.
12/12/02 15:30
제가 1~2년전까지만 해도 워크를 즐겨봤는데, 그때도 중국은 2부리그까지 있는 워크리그가 있다고 들었어요.(역시나 정확도 0%) 하지만, 중국에서 하면, 워크가 열려도 한국내 WCG 스타1의 상황이 펼쳐지지 않나 싶네요.
예전에 이성덕 선수 이야기 들어보니까 워크는 리플 최신 전략보고 손풀면 다 된다고 봤는데, 그게 소주의 기준이거나 세계기준에 못미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고로 장재호 선수는 힘들 것 같네요.(물론 올해 참가한 3선수 너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볼떄 아마추어로 조주연 선수나 언데드(이름을 까먹)가 유명했는데 지금은 다 군대를 갔겠지요. 최강 엄효섭도 접었고, 나엘신 김성식 선수도 접었고, 장재호, 박준은 스타2 하다가 온 것이기도 하고요. 남은 몇몇 선수는 참가할 수 는 있어도 메달을 노리거나 하는 상황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12/12/02 15:34
더 웃긴건 이미 접은 것으로 보였던 테드가 몇년전에 대회 출전하더니 올해는 WCG 결승이네요. 이건 뭐지....
최근까지 인피는 보이지도 않고, 스카이는 실력이 많이 죽었고, 테드는 문웰 의자 겜방사장인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플라이가 제가 볼 때 까지 최강이여서, 결승 예상했고, 나머지는 엄대엄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선수가 다 떨어지고, 뜬금 테드가 결승에...
12/12/02 15:51
중국 WCG 국대 선발전이 더 치열한 수준이죠.
영삼이는 조기 탈락에 인피도 떨어지고... 워크라는 게임이 타고난 게임 센스만 있으면 오랜만에 하더라도 실력이 급 떨어지지 않기때문에 쉬엄쉬엄하는 스카이나 다시 복귀한 테드가 이만큼 올라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운이 없었던거 같네요 ㅜㅜ
12/12/02 15:43
개최하면 저번 메인블락처럼 보기야 할테지만, 뭐랄까 메인블락이 이미 너무 크게 한번 해서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프로게이머(라 불렸던) 선수들이 너무 많이 은퇴해서 ㅠㅠ. 한국 휴먼 최강 미쓰도 어느덧 사회인 반열에 올랐고, 장재호, 박준, 바이올렛 김동환은 스타2에 매진, 김성식 조만간 은퇴. 최강 엄효섭 은퇴. 후두섭은 공익 ㅠㅠ. 노악마는(수정) 제가 가끔 술먹고 아프리카 워크방송 조탁컵 방송보는데, 저 자체가 비몽사몽해서 실력은 잘 모르겠고 나머지 5언데는 은퇴. 또 누가 있나.. 여튼 뭐 추억의 의미로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2/12/02 16:02
결국 그렇게 끝이 났군요. 그래도 오늘 장회장다운 모습을 봤네요. 어쩌다 이 재미있는 게임이 스타프로리그 팀리그 개최와 대흥행과 겹쳐서 스폰에서 밀리고 결국 그 핍박과 무시를 다 받고 열렸다 말았다 결국 아예 없어지고 와티비 인컵등 인터넷방송으로... 그러다 갑자기 중국에서 흥행해서 그렇게 어렵사리 찾아봤던 워3리그들... 4종족치고 밸런스는 그정도면 꽤 잘맞췄다고 저는 보고 게임성은 전문가들에게 다 인정 받았고 하는 보는 게임으로 다 손색이 없었죠. 워낙 스타의 그늘에 가려서 그렇지 (다만 지금 롤처럼 질때 오는 멘붕이 훨씬 크다는 점은 -_-;;)
갑자기 스타 워3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경제논리 말씀하시면서 어쩔수 없다고 그랬던 분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결국은 나이 먹으면 같이 늙어간다고 둘 다 고전게임이 된 상황인데도 아직도 이런 재미진 경기가 나오고 그런 소중한 추억의 선수들을 이렇게나마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건 행운입니다. 고마웠고 수고했어요.
12/12/02 17:09
루웨이랑 선수 블레이드 마스터, 쭈어젱 선수 데스나이트를 선택합니다. 상대 본진으로 와서 견제. 이후 상대방의 4렙 거북이 사냥 하는데 스틸.
12/12/02 17:11
루웨이랑 선수는 자신의 본진 입구에 있던 거북이 샤낭합니다. 코일 적중률이 높은 쭈어젱 선수. 두 선수 홀업 합니다. 쭈어젱 선수가 일시중지 요청하죠.
12/12/02 17:12
선수들과 방송사 모두 Turtle Rock이 첫 맵으로 알고 있었는데, Echo Isles -> Terenas Stand -> Turtle Rock 순서였다고 합니다. 재경기를 한다네요.
12/12/02 17:14
오늘까지 누적 유료 관객이 1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은 오성균 해설의 멘트였습니다. 1세트. Echo Isles. 쭈어젱 선수 11시. 루웨이랑 선수 1시.
12/12/02 17:17
쭈어젱 선수는 데스나이트를, 루웨이랑 선수는 블레이드마스터 뽑고 바로 본진 옆 지역을 사냥합니다. 6시 사냥 들어가는 쭈어젱 선수.
12/12/02 17:18
루웨이랑 선수는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지거렛 건설 취소시킵니다. 홀업 하는 두 선수. 상대의 멀티 지역을 사냥하는 쭈어젱 선수는 잡고 빠집니다.
12/12/02 17:21
쭈어젱 선수는 리치를 2번째 영웅으로 뽑아줍니다. 루웨이랑 선수는 칩튼인데요. 3시의 칩튼 사냥까지 방해하려는 쭈어젱 선수. 블마까지 와서 방어.
12/12/02 17:22
클러만 3개째 착용한 블마죠. 옵시디언 스테츄 바로 끊어주는 루웨이랑 선수. 쭈어젱 선수는 상대의 멀티를 취소 시키게 합니다. 크립트 끊기는데요.
12/12/02 17:24
계속 옵시디언 스테츄 끊기는 쭈어젱 선수. 이와는 반대로 루웨이랑 선수 병력을 줄이지 못합니다. 칩튼 2렙 되자마자 워스톰프 쓰고 엠신공 당해 전사.
12/12/02 17:25
흐름을 가지고 온 쭈어젱 선수는 상대 본진으로 들어옵니다. 부두 라운지 깨는데 성공합니다. 스테츄 하나 더 끊긴 쭈어젱 선수. 리치 엠신공 당해 전사.
12/12/02 17:26
옵시디언 스테츄 계속 끊어주는 루웨이랑 선수의 컨트롤. 결국 본진으로 포탈 타고 복귀하는 쭈어젱 선수. 상대 본진에 있던 2크립트 버로우 풀고 복귀.
12/12/02 17:29
두 선수 5시에서 다시 교전 들어갑니다. 두 영웅의 활약으로 그런트 계속 끊어주는 쭈어젱 선수. 코도에서 크립트 나오자 마자 바로 버로우 하는데요.
12/12/02 17:31
쭈어젱 선수는 다시 상대의 본진으로 들어가면서 부두 라운지 파괴시킵니다. 루웨이랑 선수 블레이드마스터 체력 빠진 상황이라 진입 자체를 못합니다.
12/12/02 17:32
루웨이랑 선수의 블레이드 마스터 잡힙니다. 옵시디언 스테츄를 잡지 못한 상황. 데스나이트는 계속 칩튼만 노립니다. 5렙으로 올라가는 칩튼 활약하죠.
12/12/02 17:34
칩튼마저 잡아주는 쭈어젱 선수. 본진 안쪽까지 들어간 코도비스트도 잡힙니다. 루웨이랑 선수 병력 뒤로 빼줍니다. 계속 병력 끊기는 루웨이랑 선수.
12/12/02 17:34
알타에서 블레이드 마스터 나오긴 하지만, 칩튼은 알타에서 지금 생산 시작하면 시간 걸리죠. 다시 부두라운지 파괴시킨 쭈어젱 선수. 버로우 깨러 가죠.
12/12/02 17:36
루웨이랑 선수 인구수에 빨간불 들어옵니다. 이제 알타 일점사 하는 쭈어젱 선수. 칩튼 나오자 마자 워스톰프 찍고 옵시디언 스테츄부터 잡아줍니다.
12/12/02 17:37
계속 병력 끊기는 쭈어젱 선수. 일단 뒤로 빼던 코도비스트 하나 잡아주면서 크립트 하나 나옵니다. 워스톰프 다시 찍은 루웨이랑 선수는 스테츄 잡네요.
12/12/02 17:39
두 선수 본진 자원 바닥납니다. 맵 중앙의 부두 라운지 파괴하는 쭈어젱 선수. 릴레이로 자원 채취를 시작하는 루웨이랑 선수. 일꾼 발각되어 다 잡히죠.
12/12/02 17:46
참 언제들어도 정소림-닥말 조합은 좋네요. 닥말 개드립도 척척 받아주고 진행도 잘하시고...
소림님 요즘 중계가 너무 뜸해서 아쉽습니다.
12/12/02 17:46
블레이드마스터 뽑은 루웨이랑 선수는 입구족 사냥하면서 어질리티 신발 받습니다. 데스나이트 생산한 젱쭈어 선수도 계속 사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12/02 17:49
서로 상대 와드 제거하는 두 선수입니다. LOL 보는 느낌이 나는데요. 루웨이랑 선수는 칩튼, 젱쭈어 선수는 리치 뽑아줍니다. 룬드 블레이서 나온 블마.
12/12/02 17:50
칩튼의 8시 사냥을 눈치채고 내려온 젱쭈어 선수. 블마까지 와서 서로 두 선수 교전하는 루웨이랑 선수. 데스나이트 체력 빠질 위기가 되자 결국 포탈.
12/12/02 17:53
어질리티 슬리퍼만 2개째인 블마. 서로 사냥에만 주력을 합니다. 젱쭈어 선수가 필사적으로 상대 블마에 코일 던졌습니다만 잡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12/12/02 17:54
젱쭈어 선수는 3시의 건물을 둘러싸고 미리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칩튼에게 코일 던지고 프로스트 웜 등장하는데요. 병력 계속 끊기는 루웨이랑 선수.
12/12/02 17:56
자신의 본진까지 밀린 루웨이랑 선수. 워스톰프 써보긴 하지만 코일이 더 강력합니다. 프로스트 웜부터 일단 잡아준 루웨이랑 선수. 블마 잘만 피해가죠.
12/12/02 17:57
데스나이트 피해가려고 해도 칩튼이 따라갑니다. 레이더로 길막기 하면서 결국 잡아주는 루웨이랑 선수. 프로스트 웜 다시 나왔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죠.
12/12/02 17:58
알타에서 다시 데스나이트를 생산하는 젱쭈어 선수. 프로스트 웜 하나 더 눌렀습니다. 상대적으로 병력 수에서 압도하는 루웨이랑 선수. 데나 기습 난입.
12/12/02 17:59
헤드헌터가 히드라와 같은 느낌일듯...
주위에서 몸빵이 되면 대공이 가능한데다 화력은 엄청나서 살기만 하면 딜이 장난이 아니니...
12/12/02 18:01
어보미네이션 2기 늘려준 젱쭈어 선수 블레이드마스터는 상대 본진 앞에서 병력 확인 했습니다. 건물 팔고 돈을 쓸 생각이죠, 쉐이드로 상대 본진 확인.
12/12/02 18:02
지금까지 생산 한 병력을 이끌고 상대 멀티로 올라가는 젱쭈어 선수. 결국 확장에서 교전 들어갑니다. 칩튼 체력 다 바졌는데 무적 포션으로 위기 모면.
12/12/02 18:03
다크레인저까지 충원된 상황에서 교전. 다레와 칩튼 서로 잡힌 상황. 하지만 병력 수에서 밀린 젱쭈어 선수는 영웅만 남았습니다. 데스나이트 전사.
12/12/02 18:09
데스나이트 생산하는 젱쭈어 선수. 블레이드마스터 뽑는 루웨이랑 선수. 젱쭈어 선수가 3시 지역을 사냥하는데 블레이드마스터 바로 견제 들어옵니다.
12/12/02 18:13
홀업 하는 두 선수. 블마는 1시 상점 지역 사냥합니다. 칩튼 나오면서 본진 앞에 멀티 지역 사냥합니다. 데스나이크와 크립트 와서 바로 견제하는데요.
12/12/02 18:15
칩튼이 워스톰프 쓰면서 견제 시도했지만 코일 던지면서 위기 모면하는 젱쭈어 선수의 리치. 교전 하는 지역이 얼추 비슷합니다. 블마 체력 빠졋죠.
12/12/02 18:17
레이더 줄줄이 끊기는 루웨이랑 선수. 이후 젱쭈어 선수는 7레벨 거북이 사냥 성공합니다. 밴시 뽑아준 젱쭈어 선수. 언데드의 한방 병력 내려갑니다.
12/12/02 18:18
루웨이랑 선수 병력이 6시쪽으로 빠진 사이에 본진 찌르기 들어가는 젱쭈어 선수. 버로우부터 바로 깨주면서 인구수 막힙니다. 양쪽에서 수비 시도하죠.
12/12/02 18:19
워스톰프 적중률이 높은 루웨이랑 선수. 데스나이트 3레벨 달성. 블레이드마스터에게 빈 틈이 없습니다. 일단 칩튼부터 잡힐 위기. 부두라운지 일점사.
12/12/02 18:22
서브 무대에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 의 3/4위전에서 중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하면서 4일간의 WCG 2012 Grand Final 전 종목 경기가 끝납니다.
12/12/02 18:24
진짜 대박이네요. 이건 허영무가 티빙 4강 4경기에서 역전승 한 것보다 더한 상황입니다. 언데드가 터락 옆자리에 있는 오크를 이기고 우승이라뇨..
시나리오 쓰라고 해도 이렇게 쓰면 욕 먹는 상황입니다..그것도 장재호와 플라이를 잡고 우승 ㅠㅠ
12/12/02 18:28
그런데 예전 파시어시절때 한 6년~7년 전쯤인가요? 그때를 제외하고 터락 옆자리는 언데드가 오크한테 그다지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다른맵들에 비해서지만 흐흐. 테드 추카추카 ^^ 파시어가 빨리 늑대를 뽑아서 양쪽 앞크립 잡고 1랩 되고 계속 견제하면 할게 없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일 뿐 그 후에 야언링도 있었고 옆자리는 오크가 훨씬 더 껄끄러워하는 자리였습니다. 옆자리 아니었어도 터락은 그나마 언데가 할만했지요.
12/12/02 18:28
제가 볼땐 오언전 밸런스는 너무 과장된거 같습니다. 몇년전은 몰라도 최근경기나 추세를 봤을때 절대 6:4이상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오크가 유리하긴합니다.
12/12/02 18:51
테드가 특별한거죠.
오언전을 비교해 보면, 압살이라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절대적이었는데, 테드가 우승했다고 달라지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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