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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 19:54
내일 이신형 대 김민철의 경기가 중요할것 같은 것이 4강 IPL도 있지만 차기시즌 프로리그가 확대될 확률이 높은 가운데 GSL 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진다고 보여지는데 협회소속 선수들은 이번시즌이 기회라고 보여집니다.
12/11/20 20:03
주 4회,5회가 가능한것이 IEG가 직접 프로리그를 제작하면서 온게임넷은 주말만 진행하고 IEG는 평일까지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11/20 20:04
헐... 토스가 죽었네요. 요즘 장현우 선수 응원하고 있었는데;;
뭐 어느 대회에서 프로토스 판이였으니 ipl정도는 프로토스가 없어도...
12/11/20 20:44
이정훈 선수는 두 번의 실수를 했죠. 첫번째는 엘리전 갔을 때 다수의 의료선이 뒤에서 놀아 해병이 공성전차 2기에 많이 죽었다는 것. 두번째는 김동원 선수의 본진을 타격 하고 있을 때 본진에서 생산된 해병을 놀고 있는 의료선으로 옮기지 못했다는 것. 그 두개 중 하나만 안했어도 이정훈 선수가 이겼을 겁니다.
12/11/20 21:08
김동원 선수 테테전을 참 얄밉게 하네요. 불리한 전투는 꾸역꾸역 막고 견제는 다 통하고 지는 싸움은 손해를 최소한으로 보고.
12/11/20 21:11
이승현이 8강을 못갈거라고 생간한 사람도 없었겠지만 김동원이 4강을 갈거라고 생각한 사람도 없었을 거거든요. 김동원 1경기만 이기면 4강이에요.
12/11/20 21:18
스1과 스2가 다른 가장 큰 점이 저그 후반 빼고 타워 짓는건 정말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스1이라면 미치듯이 포탑 지었을 텐데...
12/11/20 21:23
개인적으로 김동원선수 리그브레이커라고 보는데 쩝.. 이정훈선수 이번만큼 4강가기 좋은 환경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불리하네요 ㅡ
12/11/20 21:28
진짜 화가나서 경기를 못 보겠네요 이거 뭐 완전 눈이썩는 경기도 아니고 아휴 진짜.. 2년동안 응원한 선순데 도대체 아니.. 같은 플레이에 2번연속으로 똑같이 깨지는게 말이나 됩니까. 분명 유리한적도 많았었는데 어휴..
12/11/20 21:29
경기 껐습니다................
진짜 맨날 같은 패턴으로 지니 응원하기도 힘드네요.... 정종현 선수에게 맨날 의료선에 털리고..... 다른 종족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정훈 선수는 의료선 견제 너무 안해요.... 양방향 치기도 대규모 교전에서만 쓰고... 게릴라전은 언제나 안해요.... 김동원 선수 오늘 패턴... 문성원 선수가 분명 가르쳐 줬겠죠...
12/11/20 21:43
허허허 경기보면서 멘붕한게 저뿐만은 아니었군요;; 이정훈 선수가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스타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롱런하고 있긴하지만 글쎄요, 괜히 천적이 많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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