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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 18:10
중계진 쪽은 이적의 개념이라기 보다 왔다갔다(?)하지않을까 싶네요
경쟁사의 개념이 아니니 유동적으로 움직일꺼 같습니다 양사간의 협의만 있다면 따로 계약을 해도 되는거구요 일정이 조금 널널해지고 온겜도 스타 관련 의 새로운 컨텐츠(리그든 예능이든)를 생각하고 있는바 가 있다면 중계진 몇명이 완전히 적을 옯기는건 조금 부담스러울수도있겠지요 친구놈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뭐?스포리그 다시 생긴다고? 하네요;; 귀를 확 그냥...
12/11/19 18:13
온게임넷의 부담이 덜어진다는 측면과 파이의 증가라는 측면에서 환영할만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정적 이스트로를 해체한건 좀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만..
12/11/19 18:24
HD방송 송출이 가능해지겠군요
스타2를 챙겨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원하시던! 스포티비면 IPTV에서 야구 축구랑 관련프로들 알아서 틀어주는 그 채널 맞죠?
12/11/19 18:25
온게임넷은 주력인 LOL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스2 프로리그가 얼마나 파괴력을 가질지 일단 지켜볼 수 있는 호기를 가지게 되었군요.
12/11/19 18:48
IEG가 이스포츠 쪽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향후 상황에 따라 채널 하나를 이스포츠 방송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고무적이고 적극 환영하는 바입니다.
특히나 저는 올레티비로 온게임넷, 스포티비 다 볼 수 있는지라 너무 좋네요. ^^; 그리고 케스파가 스2 판을 키우기 위해 이만큼 힘 쓰고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8게임단을 창단한 것과 이번 일만큼은 정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다만, 너무 프로리그에만 목 매지 말고 선수들에게 다양한 개인리그의 기회를 줬으면 좋겠고, 제발 앞으로는 뻘짓 좀 하지 맙시다. -_-; 많은 것 안 바라고 그냥 큰 문제 안 일으키고 순리대로만 행동해도 더 바랄 게 없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IEG의 이번 결정을 환영합니다.
12/11/19 18:57
송출 되는 방송국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프로리그 확대가 확정적인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 메인은 온게임넷에서 SPOTV로 옮겨 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큰 결승전 같은 경우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SPOTV가 주관하고 온게임넷은 프로리그 방송만 담당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POTV는 MLG와 연계로 MvP를 진행했었는데 MvP를 개인리그로 확대 해서 진행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온게임넷은 주말에 프로리그 이틀동안 진행할것 같고 LOL챔피언스, 스타리그 외 다른 게임리그를 진행할것 같습니다. 중계진 변화도 예상되는데 SPOTV가 프로리그 비중이 높아질 것 같기 때문에 온게임넷 중계진 변화도 클 것 같습니다.
12/11/19 19:16
일단 방송 자체는 좋은데 중요한건 온라인 중계를 어떻게 하느냐인것 같습니다. 자사 유투브 채널이 있긴 하지만 일단 스포츠 중계는 실시간 중계가 가장 중요한 만큼 네이트같이 온라인 동시생중계를 담당할만한 매체가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저같이 티브로드같은 IPTV 미지원 방송을 쓰고있는 사람들은 TV로는 아예 볼 수가 없으니까요.
12/11/20 11:08
과거의 사례를 볼때 프로리그 주 5일제가 다시 현실화 되겠군요... 조금 과장해서 생각해본다면 개인리그 보이콧(GSL)의 가능성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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