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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2 20:08
이제 퇴근해서 보는데 NLB가 스폰이라니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근데 픽밴화면 꽤 노출 많이되고 집중도도 높은데 스폰광고가 하나도 없네요...
12/11/12 20:10
IEM쪽은 불주부 클라이언트 문제로 경기 순서 바꿔서 엠블 vs 방콕 먼저 진행한다고 하네요.
NLB 보고나서 킬링캠프 보면서 불주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2/11/12 21:01
나겜 해설 참 좋네요.
가장 전문적인 방향으로 해설하는 루니어스 해설, 괴성과 맞장구에 특화된 김동수 해설(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정확도는 사실 아직도 좀), 풍부한 옵저빙 경험으로 캐스터들 중에서 가장 게임 이해도가 높을 뿐더러 지나치지 않는 적절한 드립으로 심심하면 펜타킬 찍는 나겜의 탑 단군 캐스터까지. 조화가 잘 된 느낌이라 게임이 흥하면 흥하는대로, 망하면 망하는대로(..) 들을만 할 것 같습니다. 온겜은 역시 강민 해설이 적절한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문제인 듯. 존야가 기믹으로 성립된 섬머 시즌 후반이 오히려 안정감있게 느껴졌던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다 김동준 해설이 다 해먹기 때문이다! [m]
12/11/12 21:02
중간중간에 한번씩 이 조합으로 할때도 좋다. 고 느꼈는데
세명이 준비까지 해서 오니 진짜 좋네요. 온겜에선 역시 동준좌 승원좌 조합을 보고싶.. 아, 그리고 단군은 사장님과는 다르게 게임을 많이 하면서도 해설에 개입하지 않는게 진짜 좋아요. 당장 오늘 NLB 참여인원보다 레이팅 높은 연구원들이랑 게임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12/11/12 21:14
온라인 매치에는 다양한 문제와 경기 지연이 발생합니다. 나겜에 맡겨주세요. 시간 주시면 그 순간부터 집으로 갈 때까지 롤러와니까요 ... 라고 스폰서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m]
12/11/12 21:29
김동수 해설 누누메타 설명 깨알같이 웃기네요.
'나는 너의 버프를 먹을거야. 싫으면 친구를 데려와. 그런데 나도 친구를 데려올껀데 어떡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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