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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2 14:14
잠깐 보였던, 특히 처음보는 상대챔프에 대해 가끔 멘붕올때 보이는 '임기말 레임덕온 MB션' 모드가 아니면 세기말 엠비션의 미드는 진리죠...
12/11/12 14:15
열거한 챔프 중에서 카시오페아는 예전 구 배틀로얄에서 IG의 쯔타이 블라디를 완벽하게 압도했었죠. 그 농사의 달인 쯔타이의 파밍이 철저하게 봉쇄될 정도였으니 앰비션은 카시도 상당한 경지에 올라 있다고 봅니다. 흑지 상대로 큰소리 칠 자격은 충분합니다.
12/11/12 14:45
블레이즈 자체가 지는 경기가 잘 없어서 그런가.. 챔프별 승률이 괴랄하네요;
물론 블레이즈의 많은 승리는 엠비션의 미드가 있었기에 가능했죠.
12/11/12 14:48
다이애나 잘쓰는사람답지않게 은근 달빛낙하로 끌어들이는 범위를 잘모르는듯해서 의아하긴해요
하나라도 끊으면 이득이라고 생각할수 있겠고 그것도 일리는있지만요 흐으 좋아하는 챔프를 이리잘쓰는 선수를 보니 괜히 더 좋더라구요
12/11/12 14:59
저는 빠른별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앰비션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고 더 눈이 가더라고요. 라인전, 파밍, 한타 등등 모든 면에서 골고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요.
12/11/12 15:22
강찬용 선수.
서머때부터 블레이즈의 진정한 에이스라고 생각해왔던 선수입니다. 정민성 선수도 강력한 미드지만 서머 이후로는 가끔 존재감이 미미해지는 경기가 의외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12/11/12 15:24
개인적으로 엠비션이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급이라고 생각하네요.
많은 선수들이나, 관계자들도 인터뷰나 방송을 보면 엠비션을 고평가 하더라고요.
12/11/12 15:36
빠별같은경우는 경기마다 이챔프 저챔프 다양하게 보여줄려는 느낌도 있는데,,,
실제로 연속으로 같은픽은 잘못본거같구요 앰비션은 이게 쎄다 싶으면 그냥 3판 내리 한캐릭도 하고 그런같아요... 3연라이즈,3연다이애나...
12/11/12 15:47
불주부 원래 승리 공식이 다른팀과 다를 것 없는 미드 탑 정글 트라이앵글로 스노우볼 시작하고 타워밀어버려서 쉬워지는 라인관리로 원딜cs 몰아주기였는데.... 잭페 포장에 팀을 앞장서서 캐리하는 엠비션은 래퍼드보다도 못한 조연급으로 한 때 평가받았죠. 롤유저 중 언랭이 70% 금장 이하가 90% 이러니 다들 보는 눈이 높지 않아서 해설자들은 더욱 주의해야한다고 봐요.
12/11/12 15:51
블레이즈의 중심을 가장 잘잡아주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블레이즈가 이길 수 있는 실마리를 잡아주고 풀어주는 선수라고 봅니다. 잭선장이 프리딜하는 환경을 가장 잘만들어주는 선수죠.
12/11/12 20:18
오늘은 또 엠화전에 질리언을 꺼내들어
스카너를 카운터치고, 과감한 다이브 전략을 보여주는 등 정말 최근의 엠비션은 각 챔프별 이해도의 '끝'을 보여줌과 더불어 엄청난 챔프 폭을 과시하고 있습니다..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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