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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2 10:46
왜 건웅 선수를 인섹하시나요....
프로스트가 최강의 팀이지만 굳건히 하려면 건웅의 성장은 필수인데.. 건웅이 캐리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없으신가보네요.. ㅠㅠ
12/11/12 11:30
플레임 진짜 어마어마 하더군요. 어디서 저런 실력자를 데려왔는지, 반응속도나, 2대1 상황에서 역관광시키는 딜계산이나 진짜 깜짝깜짝 놀랐어요.
12/11/12 11:50
나진은 참 씁쓸합니다. 뭐 될라고 하면 안되고 될라고 하면 안되네요.
절대강자 아주부를 모두가 못잡는걸 보니 너무 슬퍼집니다. 이바닥은 아직은 절대강자군림보다 춘추전국시대였으면 좋겠는데..
12/11/12 11:52
서폿에 카인 넣어주세요. 현기증나요. 프레이 선수도 선수지만, 카인의 서폿과 더해지는 순간 라인전에서 지옥도가 펼쳐지죠.
어제 경기에서 잭패가 날뛰는 거 보니까 라인전 페이즈에서 프레이-카인 봇이 진짜 괴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12/11/12 12:16
골텍(플레임)도 아직 초반이라 조용한 것 같은데...
좀 뜬다 싶으면 과거의 행적들이 줄줄 흘러나와 발목을 잡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랭겜에서 패드립하던건 둘째 치고 카오스 시절부터 쌓아온 업보들이 상당한지라... 카오스 때 골텍에게 당해본 사람들은 '차라리 멀록을 응원하겠다'고 말하는 수준이니까요...
12/11/12 12:36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카오스 게임성이 아닌 게임문화 자체는 너무 저급했죠. 커스텀게임이니 뭐 리폿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 클랜에서 관리가 안되는 고수들이 더욱 심햇습니다. 패기 때문에 그런건지 AOS특성상 그런건지...롤도 진짜 채팅은 이말년만화처럼 실명제 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m]
12/11/12 13:01
건웅이 인성은 글렀지만 사람보는눈은 있나보네요.
결과적으로보면 링트럴 OUT 로코 OUT 한게 얼주부에는 득이 되었죠. 로코있던 시즌1도 준우승했으니 나쁜것도 아니고..
12/11/12 13:23
플레임선수가 니달리와 이렐리아 장인이라고 하던데 이렐리아는 정말 윅드랑 비견해도 될만큼 세계정점급 플레이어더군요.
블레이즈의 돌진조합이 어마어마하게 힘을 받을수 있는게 엠비션의 다이애나도 있지만 다이애나를 보좌하는 이렐리아의 플레이가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더군요. 막눈의 잭스와 라인서서도 이기는 모습 보여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플레임 선수가 이제 프로 막 데뷰하는 선수들의 약점인 챔프폭을 얼마나 보강하느냐에 따라서 윈터에서의 블레이즈의 순위가 결정날거 같습니다. 아주부는 어디서 저런선수를 구해오는지 모르겠어요. 샤이도 그렇고 플레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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