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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0 11:37
일단 오늘 지스타 이벤트 일정이 있는 김정우 선수는 내일에서야 출전하겠군요
반면에 내일 일정이 있는 허영무 선수는 오늘 나옵니다
12/11/10 11:54
A조 : 허영무, 이형섭, 김남중
B조 : 신재욱, 김대엽, 김준호 C조 : 신상문, 박성균, 강초원, 정승일 D조 : 김동현, 최호선, 김기현, 신대근 E조 : 최민수, 김택용, 김정훈
12/11/10 12:26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238677
김택용 이기신분이 플엑에 글썼네요. 별 내용은 없습니다.
12/11/10 13:03
.................................................................................................
정말 그냥 답답하네요 아 어디서 풀어야되나
12/11/10 13:33
김택용 선수는 물론이고 지금 케스파 잘 안풀리는 선수들은 일단 자비라도 털어가며 해외대회든 온라인대회든 있는대로 참가해보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지난주 MLG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오늘도 론스타(-_-)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텍사스에서 열리네요.
이후에는 IEM, 드림핵, Iron Squid 등이 계속 개최예정이구요. 하지만 프로리그가 열리긴 열리겠죠? 안될거야 아마...
12/11/10 13:52
지금단계에서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이 해외대회 참여해봤자 돈날리고 자존심만 날리는 꼴이 될듯하거든요. 한창 잘한다는 이신형 선수가 방송에서 실력 반에 반도 안나올때 감독님께서 이신형 선수 방송국 차려서 방송경기만 시키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즉, 일정 수준을 넘기지 못했다면 해외대회는 꿈일뿐이에요. 냉정하게 봐야되요. 연습실 연습만이 살길이 아닌가싶습니다. 지금단계에선 케스파가 해답이에요.
12/11/10 14:07
지스타 경기 몇 게임 봤는데 프로토스 신 유닛들이 너무 좋더군요. 특히 모선제어소 본진 리콜 기능은 게임 양상을 크게 바꿀것 같더라고요. 주병력이 상대 본진 치다가도 바로 본진으로 리콜이 가능하던데 빈집털이나 앨리전등의 경기양상을 막아버리게 될것 같더군요.
12/11/10 14:20
mvp도 확실히 저그 강세시대에 엄청 강해보이네요
그리고 대저그전 암울한시대에 가장 선전하고있는 황규석 선수도 있고 한달전이라면 lg-im의 낙승을 예상하겠는데 최근에는 mvp쪽이 약간 우세해보이네요
12/11/10 14:26
신재욱은 스타2로 전환되고 양대리그 예선을 통과 했네요. 이신형도 양대리그 예선을 통과했는데 차기 스타리그가 1월에 진행한다면 양대리그 진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12/11/10 14:35
이영호 선수 의료선 견제를 하면서 의료선을 잃었고 그래서 의료선을 뽑다보니 바이킹이 부족했네요. 또 유령 업그레이드에 비해 생산이 너무 늦었습니다ㅠㅠ
12/11/10 14:38
최재성 선수가 올라가면서 1일차 오전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신대근(Z), 신재욱(P), 허영무(P), 강초원(P), 최재성(T)
12/11/10 14:38
거머리 지뢰 정말 저그 상대로 무서울것 같네요. 후반 저글링 견제를 다 막아줄것 같네요. 너무 게임 양상을 막아버릴것 같은데... 뮤탈 견제도 막아줄테고....
12/11/10 14:40
군심 다들 어디서 보시나요....
근데 제가 군심 할 때는 토스전에 광추+모선제어소 찌르기 때문에 본진 플레이가 사장된 느낌이 들던데............ 모선제어소 너무 빨리 나오는데다가, 1/1/1 하면 연결체에서 공격하면서 전진을 늦춰버리고....
12/11/10 14:41
거머리 지뢰가 지금 넥라같은 스타일에 가장 천적이 되지 않나요?? 거머리 지뢰만 박아놓으면 후반 저글링 견제나 뮤탈 견제 난전은 힘들어질것 같은데.... 초반 맹독충 타이밍때 덮치기도 못하게 될 것 같고...
12/11/10 14:43
지스타를 보면 군심에 대한 흥미가 많은 것 같은데, 자날 할인 판매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흥했으면 좋겠네요. 롤처럼 되는 건 아니고 그 반이라도요.
제발 팀플레이와 유즈맵을 살립시다. 특히 팀플레이요!
12/11/10 14:55
제가 군심에서 가장 불만이 큰 것은 은폐가능한 유닛이 너무 빨리 나온다는 것이네요....
테테전하는데도 거머리 지뢰 때문에 밤까마귀를 꼭 뽑아야 하고.... 그러다 보니 초반 타이밍을 잴 수가 없고... 디텍팅 유닛과 은폐 유닛의 나오는 속도가 너무 달라요.... 자날의 스피드한 운영이 군심에서는 뚝 떨어진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12/11/10 14:56
환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토하러 화장실 갈지도 모르는 디자인이라 좀 수정했으면 하는데 이런 요구는 귀등으로도 안듣는거 같더군요.
12/11/10 14:58
거머리 지뢰는 정말 데미지 감소를 하던지 가격을 올리던지 둘중 손을 데야할 분위기네요. 특히 토스는 모선제어소라도 있지 저그는 이건 뭐...
12/11/10 15:01
안그래도 군심 테스트 예전에 분쇄기라는 정신나간 놈이 나와서 정종현 선수가 그걸로 도배해놓고 임재덕 선수를 압살하던 광경이 생각나던데..
거머리지뢰도 위태위태해보이네요..
12/11/10 15:01
거머리 지뢰 생각하시면 테란이 좋아 보이는데...
저는 토스전이 미칠 것 같더군요...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느낌? 모선제어소가 추적자랑 같이 오니까 정면막으라, 일꾼 잡으러 온 모선제어소 잡으라... 모선제어소 자체도 몸빵이 되면서 일꾼도 준밴쉬급으로 잘 잡는 느낌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타이밍에 정찰이 되어버리니 본진 플레이 올인이 힘듭니다... 반 강제적으로 안마당 가져가서 물량전 준비해야 하고... 테란유저라서 그런지 저는 토스의 너프를 바라네요ㅠㅠ
12/11/10 15:02
테테전에서 가장 황당한 것은 해병 찌르기 간다!!! 근데 거머리 지뢰가 있어....
그럼 드랍이다!!! 거머리 지뢰가 있어.... 메카닉이 진리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죠...
12/11/10 15:26
토스는 공중유닛 마법유닛의 강화, 저그는 히드라 발업도 추가되면서 저그다운 물량싸움.. 일단 종족 컨셉은 보다 잘 구현해내긴 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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