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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9 13:31
그런데 온겜, MSL 조지명식처럼 무슨팀 누구인지 먼저 소개를 했으면 좋겠네요.
저야 GSL을 좀 보기 시작하면서 몇몇 선수들 외에는 꽤 아는 편이긴 했지만 지난 조지명식때만해도 모르는 선수들 투성이었는데 선수들 팀조차도 모르는경우가 많아서;
12/11/09 13:42
조지명식 분위기는 실리위주로 갑니다.
이승현 선수가 저그 김민철 선수를 뽑긴 했지만 예능과 실리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절충안 정도로 보이구요.
12/11/09 13:48
그러고보니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이정훈 선수가
협회 선수들은 달콤한 사탕으로 보인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신형 선수에게 한번 도발하면서 지목하는것도 나름 재밌는 시나리오일 것 같은데요.
12/11/09 13:53
이정훈 선수가 많이 도발당하긴 해도
테란 진영에선 정종현 선수 다음으로 메카닉 매끄럽게 쓰는 것 같은데요. 비저그라서 괜찮다는 분위기가 역시 짙게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12/11/09 13:54
스2선수들 말잘하는 선수들 많네요.
예전 1시절 선수들은 더듬는 선수들도 많았는데 다들 말 잘하니까 보는 맛이 있네요 크크
12/11/09 13:55
현재 조 상황
A조-박수호->장현우 B조-이정훈->김영일 C조-원이삭->최성훈 D조-이승현->김민철 이제 김민철선수부터 역순지명이네요
12/11/09 14:00
사실 협회진영은 팀킬을 극도로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스타2가 팀리그보다 개인리그 위주라서 그런지 연맹 선수들은 팀킬을 극단적으로 꺼리지는 않더군요.
12/11/09 14:04
김민철 선수도 저그 3명 상대하는게 연습하기 편하다합니다.
그리고 GSL 8강에 자동으로 저그 2명이 떨궈지니 GSL에서도 좋네요.
12/11/09 14:08
그런데 김민철 선수도 시드로 받아서 기분이 좋지만
MvP로 받은터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고, 16강 진출 이후에도 탈락한 신노열 선수와 끊임없이 비교되는게 마음에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지명도 나름 배수진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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