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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8 20:30
12/11/08 20:34
이 와중에 오늘만 두 번 완파 당하는 기사도 해설..
신노열 선수가 Code S 진출할 당시 '차기 저그 원탑'의 가능성을 거론했죠! 크크~
12/11/08 20:35
탈락한 신노열 선수조차 인구수 30~40 정도를 버리고 160/160인 상태에서 게임했으니 저그의 강세는
무서운 정도가 아닙니다. 근데 오늘 군심 테스트에서 밸런스는 엉망 정도가 아닌 데다가 유닛 컨셉도 계속해서 의문이 생기니 밸런스가 패치로 밖에 회복 안 되는 상황에서도 패치가 제때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12/11/08 20:35
아니 근데 참 스2도 스1이랑 이런거 보면 비슷한게 말이죠.
여왕 패치 이후 밸런스 패치는 없었는데, 저번시즌까지 양대리그 통틀어 리그판을 휩쓸거 같았던 바로 그 종족 토스가 한시즌 만에 완전 나락에 떨어질 위기네요. 제가 후반 하나 때문에 저프전 밸런스가 저그에게 유리하다고 할수 없다고 한게 이주일 정도 된거 같은데.. 말한 제가 참 무안할 정도로 저그가... 잘하네요. 즉 선수들에 의해 끊임없이 발전되고 있는게 역시 이판이라는게 재밌습니다. 선수들의 기량에 따라 종족 밸런스가 돌고돌고 도네요.
12/11/08 20:37
프로토스는 서성민 마저 탈락 하면 GSL 정규리그에서 16강에서 최소진출하게 됩니다. 슈퍼토너먼트까지 하면 16강 1토스 였던적도 있지만 말입니다.
12/11/08 20:51
흠 딱히 패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저그 강세 플토 나락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바로 전 시즌만 하더라도 프프전 결승을 걱정하던 것이 이제는 저저전 결승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물론 이런 와중에도 꾸준히 테란은 일정 이상 진출을 한다는 것이 함정...크크크)
12/11/08 21:14
근데 스캔을 너무 자주 남발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별 의미없는 스캔을 많이 쓰는듯한..
전투 이번에 잘해서 이득 많이 봤습니다 전태양 선수.
12/11/08 21:17
견제 할때만 해도 인구수가 전태양선수가 20이 많았는데 견제가 끝난후엔 서성민성수가 인구가 20이 많은 상황이 나오네요;;
토스 인구수 늘릴동안 전태양선수는 뭐한거죠;;
12/11/08 21:18
전태양 실망스럽네요. 판단이 너무 안좋습니다. 그 장점이라는 피지컬도 스타2한지는 오래안됐지만 다른 GSL선수에 비해 특출나보이지도 않아요. SAB코스 안가려면 더배워야됩니다.
12/11/08 21:18
가장 어이없는 건 1시에서 잔뜩 이득보고 빠짐과 동시에 12시 멀티를 특공대 병력이 깼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역러쉬 대비를 하지 않고 곧바로 1시에 재차 드랍을 해서 병력 손해를 봤습니다.
왜 이런 판단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12/11/08 21:18
막판에 누가봐도 병력 초라했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벙커까지 지었으면 바로 후퇴한 뒤 일꾼까지 동원해서 막았어야죠....
8게임단 선수들은 이제동 선수도 그렇고 뭔가 아쉬운 습관이 있는데, 그게 정말 안고쳐지는 거 같습니다. 이런 조에서도 떨어지면 결국은 뭐... 코드S급은 아니란거 인증했네요.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직 젊으니..
12/11/08 21:19
이번 주말 Code B를 뚫어낸 선수들이 만나게 되는 첫 상대들...
# Code A Round 1 48강 테란 (14) : 문성원, 한이석, 이대진, 변현우, 이영호, 김영진, 황의진, 최지성, 김민혁, 윤영서, 안호진, 조성주, 정우용, 전태양 저그 (3) : 최종혁, 최경민, 최진솔 토스 (9) : 박진영, 정민수, 변현제, 조성호, 하재상, 장민철, 정윤종, 안상원, 박현우 웃음소리가 들리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12/11/08 21:24
참고로 지금까지 코드A 종족 밸런스를 정리하면 테란 17,저그4,프로토스12 확정된 상황에서 테란 아니면 프로토스가 1명 내려가게 됩니다. 코드A 저그가 4명인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12/11/08 21:20
전태양 항상보면 나사가 풀려있는느낌.. 집중을 못하네요.
피지컬은 훌륭한테 판단이 헬.. 개인전에서 8강에 들어간적도 한번도 없는것같은데.. 예전부터 지켜보고 있었지만 뭔가 한계가 보이네요..
12/11/08 21:20
아..답답하네요
케스파선수들 스2초기에 곰티비 해설자들이 이럴때 뭐뭐해야한다고 알려주는 그 시절의 케스파선수 같네요. 채정원해설말처럼 뺄때는 빼고 견제할때는 견제해야하는데.. 제가 이영호선수라도 전태양선수같은 견제능력은 갖고싶지 않겠네요..
12/11/08 21:23
WCS때만 해도 실력상승이 진짜 엄청나다 했는데 딱 거기서 멈춘 느낌이에요. 그 이후로 발전한 선수가 안 보입니다. 정윤종 같은 극히 예외를 제외하면요.
12/11/08 21:24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349589
넥라어린이의 곰스칼리버 인증샷입니다 크크
12/11/08 21:26
케스파의 재능, 연맹의 경험 이런 게 아니라, 결국 잘놈잘인 것 같습니다. 이승현 선수가 케스파 출신이라도 지금처럼 잘했을 것이고, 정윤종 선수가 연맹선수라도 지금 같은 성적 낼 것 같습니다.
12/11/08 21:28
근데 이승현선수가 mlg에서 이영호선수랑 할때 오하나에서는 삽질이 좀 있긴 했는데 구름왕국때는 이영호선수가 꽤나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 이후 4강이.....
12/11/08 21:30
저기근데 김유진선수가 연맹선수 잡아서 화제가 된게 불과 4개월전이죠. 그동안 엄청난 일들이 이뤄졌습니다.
재능이다 연맹이다 저는 그얘기는 1년정도는 지나고 해도 늦지않을것같아요. 그정도시간이면 확실한 윤곽이 나올듯합니다. 혹시압니까 허영무 정명훈이 몇달뒤에 우승할지 저는 선수에 대한 판단은 아직까지 이른듯합니다.
12/11/08 21:33
그때 쯤이면 군심이 나와서 모두가 처음부터 시작이니 윤곽이 나오기보단 혼돈의 카오스 시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넥라 처럼 전혀 새로운 선수가 툭 나올 수도 있고..
12/11/08 21:42
저는 이번 예선에서 김성현선수의 행보가 주목되네요....... 스 1 네임드선수들을 저번시즌에 다 잡아먹는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던 김성현선수;; 물론 4강과 3,4위전에서 역스윕으로 무너졌지만....
12/11/08 21:43
이번주 하이라이트인 Code A 예선전 때문에 이번 주 GSTL도 묻히는 듯...
이번 GSTL은 이상하게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12/11/08 21:47
제가 서성민 선수를 관심있게 보기 시작한게 스타리그 예선 부터인데 듀얼 경기력도 별로 안좋았죠. 그리고 코드A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암만 봐도 맨탈 문제가 큰거 같습니다.
12/11/08 21:56
서성민 선수 좀 재밌네요. 크크 갖춰지면 뭐 토스야 다 강하겠지만 강하고, 운영도 괜찮아보이네요. 그런데 스2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컨트롤이 부족해서 많이아쉬운데 보강좀했으면;
12/11/08 22:07
종족별 Code S 16강 분포도 (확정)
테란 (6) : 최성훈, 김영일, 최병현, 이정훈, 이신형, 김동원 저그 (8) : 강동현, 이원표, 김민철, 고석현, 박수호, 권태훈, 이동녕, 이승현 토스 (2) : 원이삭, 장현우 조지명식 지명순서 : 박수호 - 이승현 - 원이삭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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