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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8 18:18
서성민 선수는 작년 토때치 이후 최악의 부진을 보이는 프로토스 진영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인지...
근데 왜 중계진이 기립을 했죠??
12/11/08 18:32
오늘의 카드 설명
원출처 : Yi JiHwan [기록원] @Yi_JiHwan 이승현 : 앙팡테리블(저글링)/전태양 : 뉴 챌린저(태양) /서성민 : 뉴 챌린저(뱀파이어)/김동원 : 참치(설명생략) <퍼온 곳 : 플엑> 참치(설명생략)...
12/11/08 18:38
전 시즌 상위 8인과 첫경기를 한 이번시즌 Code S에 참가한 케스파소속 선수들은 단 한명도 게임단위로 1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없습니다
12/11/08 18:51
뭐가 되는 게 없는데 정종현 선수가 다시 해도 3:4 스코어 만들 수 있을 지 모를 정도네요;
물론 전태양 선수와는 격차가 있겠지만 뻔히 드랍하는 거 보고서도 견제부터 가는 패기나 피지컬 싸움 가면 내가 이긴다는 자심감이나...그냥 결승 한 자리 예약인 듯합니다.
12/11/08 18:51
뭐 그나마 전태양 선수로서는 다른 두명의 선수-서성민, 김동원-가 못 이길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서성민 선수는 저그전은 확실히 약한데, 다른 종족전은 모르겠네요. 다만, 김동원 선수는 저번 이영호 선수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전태양 선수가 꼭 진다고는 못하더라도 분명 경계해야할 선수이긴 합니다.
12/11/08 19:41
경기가 루즈해지니 해설은 침묵을... 넥라는 여유를... 전썬은 희망을... 저는 아래글 수정을...
양 선수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12/11/08 19:54
근데 그 치열한 곳을 뚫고 코드s 를 올라온거 생각해보면 오늘 보여주는게 절대 다가 아닐거란 말이죠.
분명 코드s 올라올만했으니 올라왔을텐데, 문제는 하필 정작 코드s 올라왔는데 경기력이 이렇다면 참 저 선수들도 자신을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일 중요한 본선인데..
12/11/08 20:07
테란으로 이 선수 이기기 너무 어렵네요. 견제도 안 통해 심리전도 안 통해 교전도 밀리고 운영싸움으로는 절대 못 이기고 초반 날빌써봤자 쓰는 족족 막히고...
12/11/08 20:08
이승현 선수가 테란 벙커링 당할 여지가 적은 이유는,
촉이 좋다기 보다는 애초에 십못을 좋아해요. 초반 저글링 뽑아서 위협하는걸 좋아하는 선수라.. 그래서 전진 벙커링 보는데도 이게 테란이 오오 하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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