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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7 20:37
8강 6~7저그도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원이삭의 멸자뽕도 이젠 한번더 검증의 시간이 필요한 시대인것 같고 저그들을 막을 선수들이 16강에 딱히 안보입니다 그나마 조금 가능성있는게 샤느님 해병왕 그리고 혼이아직까지 실려있을까 하는 원이삭 정도밖에 안보이네요 8강에 저그가 적어도 5에서 많게는 7명까지 올라갈것 같아요
12/11/07 20:42
프로토스가 그 종족이라고 불리면서 최강이 되고나서 밸런스패치가 있지도 않았는데
그 당시 최소 종족 저그가 득세하고 그종족이 관전하는 희한한 스타2
12/11/07 21:01
폭풍업 완료까지 오지마 역장으로 시간 잘 벌어서 막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희대의 발컨 작렬하며 그냥 헌납해버리네요. 광탈!
12/11/07 21:01
테란(5) - 저그(7) - 토스(2) 네요...
1. 박수호 5688 - 16강 진출 Top시드 확보 2. 이승현 5240 3. 원이삭 2352 - 16강 진출 시드확보 4. 이정훈 1876 - 16강 진출 시드확보 5. 강동현 1684 - 16강 진출 조지명식 지명권에서 박수호 선수는 탑시드 지명권을, 원이삭 선수와 이정훈 선수는 순위는 미정이지만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12/11/07 21:04
세달 전에 크로스매치에서 이름모를 케스파테란에게 마패 굴욕을 안겨줬던 그 박현우가 맞나요;;
sigh..... 그래도 지금 잘나가고 있던 이동녕이 올해 여름 정도까지만 해도 준우스운자 최연소퇴물 소리 들었던 거 생각하면 박현우도 언제든지 다시 부활할 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12/11/07 21:05
불과 2달 전까지만 해도 엄청난 위세를 자랑했던 그슬 1군 토스들이 완전히 와해되는 분위기입니다.
마치 스1에서 6룡의 몰락을 보는 것 같네요.
12/11/07 21:27
협회 선수들 경기 하는 걸 보니 프로리그가 열리고 조금 지나면 실력 향상이 정말 눈에 띌 것 같습니다.
예전 프로리그는 스타2로 할 뿐 초보자들 경기가 대부분이었고, 끝나고 실력 향상 좀 되니 방송 무대가 너무 적으니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거든요.
12/11/07 21:35
황규석 선수 기대 많이했던 테란인데, 지금으로선 그냥 이원표의 뒤를 이을 판독기 수준이네요.
이신형 선수는 1경기 이동녕에게 압살당했던게 너무 선입견으로 작용한건지 과소평가했구요. 잘하네요 이 선수.
12/11/07 21:37
테란 중에 황규석, 고병재 이 두선수는 기복이 너무 심해요. 잘할때는 테란원탑 수준인데 못할때보면 경기력이 너무한 수준입니다.
12/11/07 21:38
종족별 Code S 16강 분포도
테란 (5) : 최성훈, 김영일, 최병현, 이정훈, 이신형 저그 (7) : 강동현, 이원표, 김민철, 고석현, 박수호, 권태훈, 이동녕 토스 (2) : 원이삭, 장현우
12/11/07 21:40
지난 시즌에 조지명식에 참가한 정윤종 선수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16강에 오른 세 명의 협회 선수들은 모두 최종전까지 가서 진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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