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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6 18:06
김유진 선수가 제 플레이 안 나오는 안상원 선수를 완벽히 잡아낸 적이 있었죠. 하지만 승강전에서 올라갔으니
그때의 플레이는 안 하리라고 봅니다. 그 외에 이정훈 선수는 원래 잘하는 선수고 권태훈 선수는 요즘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저그니까 확실히 만만치 않은 조네요.
12/11/06 18:12
생존자 중에서 포인트 랭킹 순위를 살펴보면...
1. 박수호 5688 - 16강 진출 Top시드 확보 2. 안상원 5374 3. 이승현 5240 4. 박현우 3026 5. 원이삭 2352 - 16강 진출 6. 이정훈 1876 7. 강동현 1684 - 16강 진출 8. 이동녕 1632 9. 이원표 1290 - 16강 진출 여기까지가 금요일 조지명식 시드권 후보입니다
12/11/06 18:14
진짜 예상하기 힘드네요. 안상원은 이상하게 떨어질것같은 느낌이들고 김유진은 예상치못한 결과를 항상 내는선수같은 느낌
개인적인 예상은 기세좋은 권태훈과 김유진 올라갈 것 같네요.
12/11/06 18:14
피시방에서 올라온 협회선수는 2명남았는데 이신형선수는 같은조에 이동녕 박현우에 변수많은 테란동족전 한명이라
김유진선수가 그나마 16강 올라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조입니다 김유진 선수 화이팅입니다
12/11/06 18:20
이정훈, 권태훈or김유진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흘렀지만 크로스매치를 통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준 김유진 선수가 코드S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2/11/06 18:26
김유진선수 반드시 올라가 주세요..
웅진 해체된다는 말이 많았지만 고위층에서 포기안한다고 하던데.. 이번에 웅진 소속 두선수가 4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12/11/06 18:39
생각해보니까 이번 Code A에서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프로토스가 두 명 나왔는데, 그 중 한 선수가 어제 테란전만 다 이기고 올라간 장현우 선수였고, 다른 한 명이 김유진 선수였습니다.
장현우 선수는 어제 경기 포함해서 이번 시즌 테란전이 10전 10승이고, 김유진 선수는 지금까지 5전 5승이네요. (근데 지금 기록표를 안 가지고 있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군요.)
12/11/06 18:42
김유진 찌르기 들어가면서 일꾼은 좀 잡아줬지만 이정훈 선수도 사신이 의외로 일꾼을 좀 잡아주면서 이제 막기만 하면 2사령부올라간 이정훈선수가 좀 웃을수 있죠.
12/11/06 18:44
김유진 선수가 크로스매치에서 승리를 거둔후 '갓유진'으로 불리면서 야구방망이를 든 합성짤이 스투갤에 주기적으로 올라왔습니다. 평소 스투갤을 자주 눈팅하던 곰티비 직원이 그걸 갖다쓴거죠(...)
12/11/06 19:09
김유진 선수는 2, 3세트에서 연패하는 모습이 너무 닮았네요. 어떻게든 끝내려고 뒤도 안 보고 칼을 휘둘렀으나 상대는 처음에만 약간 당황할 뿐, 그 이후로는 '별 거 아닌데?'라면서 노 가드 상태로 고개만 피하는 모습이었네요.
결국 제풀에 쓰러짐..
12/11/06 19:12
아슬아슬하게 막는게 이정훈선수 특기입니다.자기 컨을 믿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병력 찍어야 될떄 일꾼 더 찍고 테크 올려요.
다른 때에서도 많이 나왔던 경우죠.
12/11/06 19:18
권태훈 선수 승률 재밌네요.
GSTL 80%대 > 승격강등전 70%대 > Code A 60%대 > Code S 30%대 잘 나가다가 갑자기 반토막이 나버리네요. 이번에는 부디 16강에 갔으면 싶기도 하고~
12/11/06 19:33
토스 농성하면서 공굴려서 병력불어나는게..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무한 합체를 보는듯했어요.
모든 혼을 쏟아부은 한편의 열혈드라마를 본듯합니다. 크크
12/11/06 19:39
권태훈 선수가 유리해져서 할 수 있는 플레이들을 해줄 때, 안상원 선수는 멀티 포기하고 다시 한번 올인러쉬를 준비하는 게 낫겠네요.
12/11/06 19:55
권태훈 선수 잘하네요. 이제 저그 너무 좋네요. 군락가면 거의 끝날거 같습니다.
아니 저번시즌과 이번 시즌 밸런스 바뀐게 전혀 없는데 이승현 선수 우승 이후 완전 저그진영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12/11/06 19:57
그냥 지지 치네요. 이제 패자조는 안상원, 김유진이네요.
김유진 선수는 혼을 쏟지 않으면 코드s의 쓴맛을 보는 또다른 협회선수가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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