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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18:16
뭐 당장 어제 MLG만 해도 최지성이 정윤종을, 이영호가 넥라를 2:0으로 잡는거보면 이 바닥은 진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크크. 정우용 선수 기대해봅니다.
12/11/05 19:05
이제 기대되는 장현우선수랑 박수호선수의 경기네요...
원이삭이 올라갔지만 송현덕,정윤종선수가 이대회에 없는지금 과연 장현우선수가 이번시즌 프로토스로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낼지...
12/11/05 19:21
오락실에서 철권이나 킹오파 같은 대전게임 할 때
난데없이 상대방이 자기쪽으로 와서 멱살 틀어쥐며 "식빵 너 이 개객기 자꾸 그렇게 더럽고 쨉실하고 치사하게 할거냐"라고 으름장놓는다면 그게 바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최고의 극찬을 들은거다라는 말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정종현 선수의 플레이는 '졸렬'이라는 표현이 실로 어울립니다.
12/11/05 19:52
2012 GSL 4강 징크스 못지않게 무서운 징크스죠. 우승자, 준우승자 징크스.
2012년 우승자, 준우승자들은 다음 시즌에서 모두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32강에서 광탈한 선수도 몇 있고요.
12/11/05 20:30
추미 연달아 터지고, 바이킹이 하늘을 뒤덮을때까지만해도 정종현의 역전이 눈앞에 펼쳐지는가 싶었는데..
여왕의 수혈, 감테로 버텨내면서 결국 박수호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군요.
12/11/05 20:30
저그 너무 강력한데요 여왕사거리 업으로 테란 때려잡을때는 대응법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무감충 조합에는 테란도 토스도 이길수가 없는 무시무시한 조합인것 같네요 진균의 너프가 시급하니다!!
12/11/05 21:03
정우용 선수 코드S의 높은 벽을 실감하면서 1승 4패로 조 4위로 탈락하면서 Code A Round 1 48강전으로 내려갑니다
12/11/05 21:05
김민철도 기대 해볼만 한 것이 시드를 받기는 했지만 정윤종에 이어 2번째 코드 S 16강진출을 했으니까 기대 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12/11/05 21:11
장현우나 정종현 둘 중 하나 떨어져야 하는 조니 탈락하는 것 자체는 경험 삼을 수 있는데 정우용 선수는
두 경기 모두 빌드부터 압도 당한 데다가 실력차까지도 느꼈을 테니 좌절감은 다소 있을 것도 같습니다. 사실 정윤종 선수가 있었어도 협회의 높은 라운드 올라갈 가능성은 모르는 거긴 합니다만, 없는 상태니 이번 시즌은 평소 GSL처럼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12/11/05 21:35
종족별 Code S 16강 분포도
테란 (3) : 최성훈, 김영일, 최병현 저그 (5) : 강동현, 이원표, 김민철, 고석현, 박수호 토스 (2) : 원이삭, 장현우 박수호 조지명식 탑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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