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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5 01:41
정윤종선수가 이상하게 이번대회에서 오하나 저그전에 발목을 잡히네요.... 오픈브라켓에서 외국저그선수에게 한번 질때도 맵이 오하나였고
이동녕선수에게 오하나에서 졌고;;; 의외군요......
12/11/05 01:45
720p 이상의 고화질로 보고싶고 해설 안들으시는 분들은 프랑스어 스트림으로 보셔도 될거같네요.
http://ko.twitch.tv/gamekultlive
12/11/05 01:50
현재 12강 확정된 11명은 테란 5 저그 3 토스 3명 이군요 정윤종 대 어윤수 승자까지 합류하면 12강이 정해지고 패자조 6라운드가 시작됩니다
12/11/05 01:55
정윤종선수 여기서 지면 GSL32강 상금인 150만원보다도 못한 상금인1000 달러만 받고 귀국해야 하는데... 최소한 패자조 6라운드는 가야 32강 상금 비슷하게 받거든요
12/11/05 01:57
정윤종이 패자조 6라운드 올라가면서 9~12위를 확보합니다 나니와 선수와 대결하고 여기서 승자는 윤영서 vs 김민철 승자와 대결합니다
12/11/05 01:58
사실 GSL 버리고 비행기값까지 감안하면 최소 MLG 준우승은 해야 이득이라고 할만 할텐데... 준우승하려면 아직도 4명을 더 이겨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12/11/05 02:04
mlg 저거 퀴즈인가요 크크크
어느 종족이 이번 MLG 대회에서 우승했나요?가 질문인데 보기가 A.테란 B.프로토스 C.저그 D.Flash(이영호) 크크크크
12/11/05 02:05
트위치 채팅보면 이영호 선수 스타1때 명성 때문인지 엄청 띄어주더라고요. 외국인들이...
스타2도 잘하는 건 맞는데 스타1 때만큼은 아니어서 왜 저렇게까지 믿나 싶기도 했네요.
12/11/05 02:08
여담인데 해외 대회 경험 많은 기존 스타2 한국 선수들은 비교적 쌩쌩한데 협회 선수들은 피곤이 눈에 보이는게...
경험의 차이가 여기서도 드러나는 게 재밌네요.
12/11/05 02:09
근데 오픈브라켓부터 자비로 참가하는선수는 진짜 열정이 대단하긴 하네요.....
물론 팀에서 어느정도 지원은 해주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12/11/05 02:11
MLG 역대 우승 종족을 살펴보니, 지금까지 테란이 일곱 번, 저그가 여섯 번, 토스가 세 번 우승했군요. 어윤수 선수까지 치면 테란, 저그가 동률인데, 답이 테란인 걸 보니 MvP 대회는 역시 제외인 듯~
12/11/05 02:16
근데 MLG 대회같은거 보면 저런 방식 고안한 사람은 참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낸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크크크
척 보기에도 복잡해보이는데..... 완전 철인토너먼트잖아 이건 크크
12/11/05 02:24
외국인들을 한국인들마저 응원하는 느낌을 알 것 같군요. 막상 결승에서는 한국인이 이기길 바라겠지만
약간 되게 강한 나쁜 집단 같은 느낌이 있네요.
12/11/05 02:25
아주 뒤늦게 정찰 갔던 나니와 선수의 탐사정은 가장 중요한 우주관문을 못 보고 죽었네요; 입구는 유유히 잘 들어왔는데..
12/11/05 02:26
무릎은 eswc 우승 닌해설이 준우승
잡다는 mlg 우승 헬프미 준우승 우리나라는 철권은 정말 종특인가 봅니다 크크크크 무릎은 용돈벌이가 쏠쏠 한듯
12/11/05 02:30
패자조 6라운드 D조 김민혁 선수가 1:0으로 최성훈 선수에 앞서고 있습니다.
패자조 6라운드 C조 황승혁 선수가 김학수 선수를 2:0으로 잡고 패자조 7라운드에 진출합니다
12/11/05 02:36
와.. 정윤종 선수는 진짜.. 실력은 진짜... 실력으로 말한다 지대네요.
그 험한 토너먼트 다뚫고 어느새... 나니와 선수 상대로도 유리한 고지. 1승 가져갑니다.
12/11/05 02:38
김민혁선수가 최성훈 선수를 잡고 패자조 7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오픈 브라켓 뚫은 선수는 정윤종 선수만 현재 생존이네요.
패자조 7라운드 윤영서 vs (나니와 vs 정윤종 승자) 황승혁 vs 김민혁 각각의 승자는 최지성 vs 이동녕 패자 그리고 이승현 vs 이영호 패자와 패자조 8라운드에서 대결합니다
12/11/05 02:38
정윤종선수는 gsl 기권하고 나서 mlg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자 뭐 이런소리까지도 많이 들었던 거 같은데 벌써 높은 고지까지 올라왔네요 오픈브라켓부터 시작해서!! 대단합니다
12/11/05 02:39
좀 뒤통수 맞아 씁쓸하기도 하면서 쓴맛좀 봤으면 싶었는데 이리되니 뭐..
이젠 기왕 이리 됬으니 높은데 올라가서 mlg 에서라도 이승현 선수랑 붙는거 보고 싶네요.
12/11/05 02:38
멀티 밀릴때만해도 불리해보이더니 침착하게 멀티 내주고 병력 재정비해서 돌아서 전투, 역전. 대단합니다 진짜.
그렇게 많은 경기 했는데 정말 기본기가 엄청나다는게 증명되고 있는듯.
12/11/05 02:40
멀티 버리고 한방 교전 거는 판단은 사실 기본중의 기본인데, 몇십판을 계속 게임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저런 명쾌한 판단도 쉽지 않거든요. 정말 클래스 인증하네요.
12/11/05 02:47
이게 새벽 경기라 불판 댓글이 많이 달릴지 감이 안잡히네요. 요 담이 아마 승자조 경기를 할 것 같은데.... 불판을 한번 갈아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12/11/05 02:57
밀어내나 했는데.. 역시.. 전투 압승. 와...
이런 선수를 200 싸움에서도 꺾고 이승현 선수 상대로도 4:3 만든 정종현 선수의 클래스가 새삼 깨달아집니다. 정윤종 선수 진짜 실력 죽이네요 불가사의합니다. 똑같은 자원먹고 전투하는데...
12/11/05 03:02
이 대회 처음 봤을 때 뭐 대진이 이렇게 복잡하지 싶었는데 대진표를 잠깐 보고 나니까 결국은 2번 패하면 탈락한다라는 간단한 규칙이었네요. 과거 msl 더블 엘리미네이션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진 셈이네요. 이제 패자조 7라운드에서 패하면 공동 7위가 되는거네요.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이승현 선수에게 지고 패자조 8라운드로 떨어져서 거기서도 진다면 공동 5위고 2번 중 1번이라도 이기면 4강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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