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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 08:54
아주 무나나난하게 EU가 이길 것 같은데 크레포가 없는 구멍을 NA가 파고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프로겐은 미드 리신을 한번만 더 헤헤;
12/11/04 08:59
MLG 스프링때 CLG NA가 진짜 꾸역꾸역 재밌게 했었거든요.
핫샷은 탑에서 해저드랑 둘이 놀다가 가끔 미드 내려오고, 빅팻은 파밍 죽어라하고 봇에선 상대방 정글러포함 2:3 버티고.. 결승에서 TSM상대로 승자조 어드벤티지에 따른 이어진 3전제에서 결국 졌지만 빅팻은 라이즈 라이즈 라이즈 덥맆은 무덤 무덤 무덤.. 그때 아 챔스섬머에서 장난 아니겠구나 했는데 빅팻이 회광반조였을줄은..
12/11/04 09:00
래퍼드가 팀 나가기전에 탑보다는 정글 가고 싶다고 할때 왜 이러지 싶었는데 그때부터 헬리오스의 기량이 만족스럽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탑은 너무 힘들어서 정글하고 싶다고는 했지만...
12/11/04 09:01
ipl스포 들어보면 불주부가 얼주부랑 재밌는 겜한거 같다 라고 스포가 돌던데 ( 이정도면 스포 아니겟죠?)
나진소드한테 그냥 tsm이 지는거처럼 졋나요?
12/11/04 09:04
개인적으로 패자조 준결승과 결승에서 CLG EU가 접전끝에(라고 쓰고 프로겐 하드캐리로) 진출하고, 결승에서 소드vsEU 한번 하면 좋겠네요
12/11/04 09:05
보통 유튜브에 당일 저녁쯤 되어서 올라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mlg + 해당 팀 이름 넣고 주간단위 정도로 필터링하면 다 나와요
클템해설은 따로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카페에 올린다고는 했던것 같은데
12/11/04 09:16
드디어 하는군요.
많은 분들께서 언급해주시는 시절부터 롤 대회를 보진 않아서 그때 경기는 모르겠지만 썸머에서 두 팀이 만났을 때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던 기억이 있네요. 더블리프트 케이틀린의 엄청난 무빙에 와 하면서 봤었는데 오늘 경기 기대해보겠습니다.
12/11/04 09:21
Jree는 Team Derpers 팀 소속이었는데 그닥 유명한 팀은 아니였고, 서브로 들어온게 스누피가 레딧에 광고글 올리고, Jree가 메일 보내서 컨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euw에서 2500 서폿 유저라네요.
12/11/04 09:22
미드 이즈리얼이라니 크크..
미드 이즈리얼 스킬만 다 맞추면 딜링 자체는 여타 미드에 밀리진 않지만, 문제는 올 논타겟에 CC기의 부재죠. CC기의 부재를 아무무가 메꿔줄수있으니 .. 순간 폭딜을 낼 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12/11/04 09:29
케이틀린 누누가 라인전이 정말 강력하고 케잉의 중반 딜로스를 없애줄수도 있긴 하지만 원딜의 역량이 너무 많이 기대야하고 정글러의 갱 때 살아나지 못하면 급속도로 힘이 빠지는 조합인데 덥립쯤 되니 별로 불안하지가 않네요.
12/11/04 09:31
확실히 아무무가 1버프상태이고, 말파는 아까 탑솔 킬교환에서 경험치를 먹은거때문에 6렙이 빨랐고 그걸 잘 활용해서 요릭을 잡는 모습은 굳이네요.
그나저나 바텀에서 케이틀린 무빙이 정말; .. 평타 한대의 빈틈도 없는 무빙을 하네요
12/11/04 09:35
오리아나 시원하게 망했네... 저렇게 원딜이오면 누킹형 미드가 확실히 더좋지않나요? 오리아나같이 파밍형 오면 cs비슷하게 먹기가 힘들텐데 원거리 견제때문에...
12/11/04 09:40
아까 본 말파궁 쉔궁 오리아나궁 을
소드버전으로 생각하면 막눈 쉔이 와치 말파이트에 궁써주고 말파이트가 다이브하면서 오리아나가 공 달아주고 R 이었겠죠
12/11/04 09:41
그런데 저만 위화감 느낀건가요
방금 쉔이 타고온다음에 조금있다가 움직이고 조금있다가 유체화쓰고 조금있다가 도발쓰는 느낌이 들어요....?
12/11/04 09:48
한타때 궁연계 제대로 안하면 NA는 아무무 궁+크레센도 콤보 이후 이즈 요릭 코르키 폭딜로 훅가겠네요. 근데 지금까지 한거보면 NA는 궁연계가 제대로 안될거 같다는게 함정. 그리고 정작 중요한 케이틀린은 한타때는 쓸모없는 궁이라는 것도 함정.
12/11/04 09:50
방금은 쉔이 넘어오려고 하는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광역 CC가 두개인 무무-소나조합 상대로의 다이브는 좀 아니었던 거 같은데요.
사거리로 타워에 푸쉬만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12/11/04 09:52
8명이랑 2명이랑 나눠져서 다른 게임 하는거 같아요.
크크.. 근데 나눠져서 하는데 양쪽모두 NA가 이기질 못하고 있는게 함정이네요. 힘을 내 로코!!! ㅠ_ㅠ
12/11/04 09:53
그렇죠. 이렇게 쉔이 넘어오는 그림이 되어야 다이브궁이 들어가는거죠..
이 판단 자체는 좋았는데, 결국 프로겐이 바텀 2차를 밀어냄으로써 ....라고 말하려했지만 프로겐이 여기서 죽으면 이득이긴하죠
12/11/04 09:56
롤드컵 때 EU와 WE경기를 보면서 아 윅드의 말파는 궁쿨이 30분이구나 싶었는데
로코 누누도 궁쿨이 무지 길어보이는.. 그나저나 원딜하다 와서 그런지 크레센도 기막히게 누누가 피하긴하네요 크크..
12/11/04 10:06
CLG가 상위권 팀들에게 승리하는 방법...
1.어떻게든 라인전을 버틴다 2.우리타워 숫자랑 상대 타워숫자랑 어떻게든 파괴 숫자를 맞춘다 3.더블리프트왕귀 시간을 번다 4.왕귀하면 한타한다. 5.한타해서 이기면 승 지면 패....
12/11/04 10:22
사실 원래 윅드는 리븐을 굉장히 잘하는 편이었었는데(이렐 너프 직후에 리븐 레넥톤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하드캐리 많이 했죠.) 롤드컵 때는 안 좋았지만 핫샷 상대로 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12/11/04 10:28
이번 대회에서 EU의 픽을 보면 크레포가 없는 틈을 타서 하고싶어했던 픽을 맘껏 해보는 느낌
이겨서 성적을 올릴것을 강조하는 엄격한 학주가 없는 틈을 탄 학생들의 농땡이랄까요 크크
12/11/04 10:39
로코 원딜이었으니 삼거리 와딩과 부쉬플레이의 중요성을 정말 잘 알텐데 왜 본인은 서폿하면서 그걸 안해주는걸까요.
그리고 킬 양보는 충분히 할 수 있었을텐데 왜...........
12/11/04 10:40
로코도코는 굉장한 게, 일단 부쉬플레이에서 완전히 져서 블리츠에게 덥립을 헌납했구요,
그 직후에 타워도 없는 곳에서 물려서 탑 쉔이 날라오게 만들어서 탑 타워를 줬구요, 거기서 아군의 미드라이너와 정글러도 노출시키면서 미드타워도 줬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탑 타워와 미드 타워를 주는 기적! 그리고 지금은 감성 크레센도까지...
12/11/04 10:42
서포트기량차이가 많이나네요..
그 기량차이 그대로 글로벌 골드차이로 나는듯. 더블리프트가 멘붕만 안당하면 그래도 강제 캐리할듯.
12/11/04 10:44
핫샷은 아직 덥립의 기량이 만족스럽지 않나 봅니다.
로코를 영입해서 좀 더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군요. 겐자를 보고 느낀 것이 많은 듯.
12/11/04 10:49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론 뺏기고 덥립 헌납 와중에 터지는 소나 뻘궁까지. 로코도코 영입은 EPL을 뛰어넘는 예능을 위함이었다!
12/11/04 10:49
크크크크크 심해에서 하는 바론트라이 후 적이 와도
바론을 때릴지 싸울지 결정 못하는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주네요 역시 NA야.. 가차없지
12/11/04 10:56
1경기 예능픽은 프로겐이 AP를 고르면 NA가 너무나도 쉽게 지기 때문이다. 라고 말해야 되나요..
초반에 2킬을 먹고 시작했는데 스노우볼 굴리지도 못하고 탑, 봇이 싸기 시작하니 봇은 버티지를 못하네요. 정글은 전 라인이 똥을 싸니 어쩔수도 없고.. 서폿은 에휴.. 정점은 바론 싸움이였습니다. 진짜 빵 터지게 웃었습니다.
12/11/04 10:59
로코도코도 얼마안가 방출 될 것 같은 느낌
현재 CLG NA 누가 가도 구원하기 힘들지만 로코 서폿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리할때는 상관없지만 불리할때는 딜러한테 킬 양보는 더더욱 필요한건데 안타깝네요. 방송 보면서 이런 서폿은 정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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