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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 08:44
저글링 돌려가면서 탱크를 네기정도 먹고 튀었다가
다시 그 저글링으로 빈집. 테란 앞마당 탈탈탈. 그 와중에 삼룡이쪽 의료선 1기 드랍은 무피해로 방어. 한편 진출한 테란 주병력은 다수 진균에 실신. 그리고 윤영서 gg 이승현은 패기로 게임하는 것 같다는 이정훈 선수의 말은 사실이군요.
12/11/04 09:11
역장으로 분리시키고 멀티는 깬 김학수~ 이동녕 양방향에서 덮치는데요 병력 전멸시키고
김학수 멸자 2기는 분광기에 태워서 최대한 견제하려 합니다
12/11/04 09:19
트위치 채팅 보니 외국인들은 렉 걸려서 끊기는 장면에서 Slide show라고 하는군요; Slidecraft2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12/11/04 09:24
3멀이 계속 견제받고 깨지는 와중에
떼 감염충에 더해 타락귀까지 언제 저렇게 쌓아놨나요;;; 아 당장 댈러스로 날아가서 동녕이 안아주고 싶다ㅠ 양쪽 볼떼기 꼬집고 쭉 늘려보고 싶다ㅠㅠ
12/11/04 09:30
현재 A조 승자조 결승 이동녕 vs 김학수 1:1 진행중
정윤종 vs 신대근 패자조 준결승 대기중 - 정윤종 기어이 오픈 브라켓 뚫고 여기까지 왔네요 B조 나니와 조별 결승 선착 - 승리시 챔피언십 브라켓 승자 1라운드 진출(최소 공동5위 확보) 패자조 준결승 Babyknight vs 황승혁 대기중 여기서 승자가 이영호 선수와 패자조 결승을 합니다 C조 이승현 조별 결승 선착 패자조 준결승 김동환 vs moonglade 대기중 승리시 윤영서와 패자조 결승 D조 김민혁 대 조명환 승자조 결승 대기중 패자조 준결승 어윤수 대 최지성 조별 7,8위는 챔피언십 패자조 1라운드로 조별 5,6위는 챔피언십 패자조 2라운드로 조별 4위는 챔피언십 패자조 4라운드, 3위는 5라운드, 2위는 6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오픈브라켓 패자조 결승 승자 8명이 역시 챔피언십 브라켓 패자조 1라운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조별 32 + 오픈브라켓 패자조 결승 승자 8명 = 총 40명)
12/11/04 09:33
이와중에 오픈예선 패자조 경기상황입니다
1조 HUK 선수 패자조 챔피언십 진출! 2조 Insur 선수 패자조 챔피언십 진출! 3조 조만혁 선수 패자조 챔피언십 진출! 4조 손석희 선수 패자조 챔피언십 진출! 5조 박진영 탈락,김민형 선수 패자조 챔피언십 진출! 8조 김동주 탈락,장민철 선수 패자조 챔피언십 진출! 박진영선수 테막은 불치병인가요 엉엉
12/11/04 09:37
D조 최지성 2 vs 0 어윤수
어윤수 선수는 챔피언십 브라켓 패자조 4라운드로 가고 최지성 선수는 패자조 결승으로 가서 조명환 vs 김민혁 패자와 대결을 하게 됩니다
12/11/04 09:48
http://s3.majorleaguegaming.com/2012-dallas-starcraft2-champ.html
이와중에 정윤종선수는 신대근선수를 2:0으로 이기고 이동녕선수와 리매치를 치르게 됩니다
12/11/04 09:49
정윤종선수가 신대근선수 2:0으로 잡았네요
패자조 결승은 이동녕선수가 2:0 상황에서 시작하게되네요 이동녕선수는 앞으로 2판 정윤종선수는 앞으로 4판을 이겨야합니다
12/11/04 09:49
A조 정윤종 2:0 승리 이동녕 선수와 리매치네요 이미 8강에서 졌기 때문에 0:2 상황에서 네판을 이겨야 조별 결승에 진출합니다
B조 황승혁 선수가 4:2로 babyknight를 잡고 이영호 선수와 패자조 결승을 합니다. 여기서 승자는 나니와 선수와 조별 결승을 합니다
12/11/04 09:51
근데 조별결승이 리매치가 아닐경우 어떻게 되나요?
그렇게 되면 3전 2선승제를 우선한다음 승자조 결승에서 올라온선수가 이기면 그걸로 끝내고 패자조 결승에서 올라온 선수가 이기면 그대로 7전제 하는거 맞나요?
12/11/04 09:59
현재 C조 패자조 준결승 김동환 vs moonglade 진행중입니다
8강에서 김동환 선수가 2:0으로 이겼기 때문에 moonglade 는 0:2 상황에서 4번을 이겨야 합니다
12/11/04 10:03
챔피언십 브라켓 진출자 40명이 확정된 가운데 종족 배분은 테란 9 저그 16 토스 15 입니다.
챔피언십 패자조 1라운드의 주요 진출자로는 장민철, 김민철, 송현덕, 헉, 토르제인 선수 등이 있네요
12/11/04 10:15
그런데 Mlg 경기방식은 똑같은 선수를 3번 동안 만날수있는거네요 지금 정윤종이 또 지더라도 챔피언쉽 브라켓에서 만날수 있는거잖아요 크크
어? 근데 그럼 만약에 여기서 정윤종이 또 0대 2로 지면 나중에 다시 만났을때는 0대4부터 시작이 되는건가요??? [m]
12/11/04 10:17
여기저기서 대회방식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단히 말하면 오늘 패자조로 내려가고 패자조에서 또 지더라도 탈락하는거 아닙니다. 내일 예정된 대회 마지막일정이자 진짜 본선인 챔피언십에서 보다 낮은 순위의 대진표에 배치되는것 뿐이에요.
12/11/04 10:37
C조 패자조 준결승 김동환 선수 4:1로 승리 패자조 결승에서 윤영서 선수와 대결 문글레이드는 챔피언십 패자조 4라운드로 갑니다
D조 패자조 결승에선 최지성 선수가 조명환 선수에게 1:0으로 앞서고 있네요
12/11/04 10:42
지금 블루 채널. 최지성 vs 조명환경기는 조명환 선수가 땅굴망을 뚫어서, 그리고 대군주 드랍까지 시도해서 본진에 열 몇기의 바퀴를 투하하는 등 거의 잡아가는가 했는데, 최지성선수가 엄청난 수비를 보여줘서 막았습니다.
12/11/04 10:42
D조 패자조 결승 최지성 선수가 조명환 선수를 잡고 조별 결승에 진출합니다 김민혁 선수와 대결
조명환 선수는 챔피언십 패자조 5라운드로 갑니다
12/11/04 10:43
이로써 D조의 결승은 김민혁vs최지성으로 결정되었네요
일단 3전 2선승제를 한 후에 김민혁선수가 이기면 김민혁선수가 그 조의 1위가 되고 만약에 최지성선수가 그 이기게되면은 그 스코어를 이어가서 7전 4선승제로 승부를 가리게됩니다
12/11/04 10:46
B조 패자조 결승 이영호 대 황승혁 이영호 선수가 2:1로 승리
나니와와 조별 결승을 하게 됩니다. 2:1부터 시작하는 7전 4선승 경기
12/11/04 10:54
오 드디어 곧 레드채널에서 Naniwa vs 이영호 조별 결승이 시작됩니다
http://www.majorleaguegaming.com/live#event=twitch&streams=sc2%20red : 레드 채널 링크 입니다~!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서^^
12/11/04 10:55
그리고 방송해주지는 않는것 같은데..지금 화면 보면 정윤종과 이동녕이 맞붙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정윤종이 동녕어린이 상대로 4판을 따낼수 있을지...
12/11/04 10:56
근데 챔피언쉽 라운드 승자조 1라운드 대진은 어떻게 짜여지는지 궁금하네요
대충 A조 1위 VS B조 1위 C조 1위 VS D조 1위 이렇게 짜여지는건지;;
12/11/04 10:57
아까 나니와선수랑 이영호선수의 경기는 서로의 날빌 공방전이 치열했었죠
1경기에서는 전진 우주공항 화염차 드랍으로 이영호선수가 피해를 주고 출발했지만 이후 운영에서 나니와선수가 결국 이겼고 2경기는 나니와선수가 4차관을 시도했으나 이영호선수가 막으면서 승리 3경기는 나니와선수가 이번에는 전진 로공에 멸자 러쉬로 승리 이번에는 어떨지 크크
12/11/04 11:01
이동녕 선수가 5차전 잡고 3:2로 다시 앞서나갑니다
블루채널에선 D조 결승 김민혁 대 최지성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이기면 A조 1위(김학수 vs 이동녕 or 정윤종의 승자)와 승자조 1라운드를 합니다
12/11/04 11:03
이동녕선수가 4:2로 정윤종 선수 잡고 A조 결승에서 김학수선수와 리매치
정윤종 선수는 챔피언십 패자조 5라운드에서 내일부터 경기 합니다. 우승하려면 총 6번 더 이겨야 하네요
12/11/04 11:04
김학수 대 이동녕도 2:1 상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C조 결승 역시 김동환 대 윤영서 누가 이기든 이승현선수가 이미 이겼기 때문에 2:0 아니면 2:1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12/11/04 11:05
다음팟 채팅보니 나니와선수가 플엑 인터뷰에서 다시 이영호선수를 결승에서 만난다면 이번에는 운영으로 이겨주겠다고 선언했다던데 후덜덜;;
12/11/04 11:08
이동녕이 작년에 오픈브라켓부터 뚫으며 MLG 프로비던스 우승할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아마 박수호한테 중간에 한번 져서 패자조로 내려가는 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겨나가며 결국 박수호한테 복수하고 정종현, 나니와까지 잡아내며 우승했죠. 그때는 이동녕이 패자조에서 다시 올라오며 상위 상대들에게 대드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강력한 도전자를 진압하는 입장이군요. 오픈브라켓부터 파죽지세인 정윤종 선수도 과연 최강의 챌린저라고 할 만 합니다. 아직 오늘 일정이 다 끝난건 아니지만 내일이 참 기대되네요.
12/11/04 11:14
이 맵이 테란의 극후반 운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맵인데 이영호 선수가 여기서 그 운영을 하는 것도 보고 싶긴 하네요. 행요 감지탑라인 긋기 이후 밤까 전순 유령운영하는거요.
12/11/04 11:16
2의료선 타이밍 나니와는 2거신이 모여있고 트리플 지역을 확인한 이영호
하지만 그 경로의 바위가 깨졌고 이영호선수 트리플 지역에서 신경전을 벌이려 하나요 어어 달려드나요;;; 하지만 역장~
12/11/04 11:26
이영호 드디어 견제하기 시작하는건가요 크크크 지금 이 생산력에 적절한 견제까지 뒷받침한다면..
원래 스1에서도 정신없는 드랍쉽 견제 혹은 멀티마다 시즈탱크 2,3기로 견제하는 것이 일품이었는데.. 곧 볼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12/11/04 11:31
김민철이 패자조 2라운드에서 그렉필즈를 꺾고 3라운드로 진출합니다 최연식 vs 장민철 승자와 대결하고 여기서 이기면 4라운드에서 신대근선수를, 5라운드에선 조명환 선수를 만납니다
12/11/04 11:42
아까 2의료선 본진 드랍과 앞마당 푸쉬를 할 때 이영호 선수가 실수한 점은 앞마당 푸쉬의 병력량을 먼저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상대 병력규모가 작은 걸 보자마자 바로 본진에 병력소환을 했고 이영호 선수는 의료선 방향을 돌렸죠.
12/11/04 11:46
나니와 여전히 잘하는군요. 중간에 나니와가 한번 던지는듯 싶었는데.. 집정관 고위기사까지 잘 참고 버티면서 결국 경기를 가져갑니다.
이영호 선수 이전과는 다르게 뭔가 견제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는 좋은것 같아요. 남은 두경기 다 잡고 역전갑시다!
12/11/04 12:00
주도권 잃지 않고 있는 이영호 선수. 1차 공격에서는 거신을 조금 남겨줬지만, 2차 교전에서는 모두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2/11/04 12:04
2의료선 드랍과 2멀티지역 공격이 나니와가 잘막았다고 봤는데 이영호 선수가 탐사정을 27기를 잡으면서 본전을 뽑았고, 그 후엔 회전력에서 상대가 안됐네요. 이영호 선수 정말 저돌적이에요 크크
12/11/04 12:06
이영호 5시 나니와 7시
사실 이게 챔피언쉽 결승도 아닌데 이게 왜 이번 MLG의 막게임같은 느낌이 들죠;; 아직도 내일 일정이 남아있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크크
12/11/04 12:12
이렇게되면 이영호선수 다음상대는 윤영서선수나 넥라선수군요.....
아 이 둘중한명을 생각보다 대회에서 일찍만나게 되었네요;; 누구를 만나든 한수배운단 마음가짐으로 ㅠㅠ
12/11/04 12:21
아 위의 Terato님 리플로 C조 1위랑 이영호선수가 경기하는줄 알았는데 A조 1위랑 경기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떤선수랑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뭐 다 매우 강한선수들이니 그냥 이제부터 경험쌓는다는 생각으로 봐야겠죠
12/11/04 12:22
챔피언십 패자조
장민철, 김동현, 송현덕, 강현우 탈락합니다. 송현덕 선수는 어째 부진세가 심상치가 않네요; WCS때는 어떨지;; 송현덕의 상대였던 스칼렛은 좀 더 주목해봐야겠군요.
12/11/04 12:22
이영호 선수 통역하신분은 실제 E스포츠팀 감독님이십니다.프나틱 감독이셧다가 최근에 EG감독으로 선임되신분이죠.
MLG나 IPL같은 북미대회가면 연맹 협회안가리고 도와주시는 분이에요.
12/11/04 12:25
오늘은 상대적으로 꿀을 신나게 빨던 이영호 선수가 과연 내일은 어찌 될련지...
일단 패자조가 아니라서 여유는 있기는 하네요 반면 윤영서 선수입장에서는 또다시 B급 저그와 상대합니다
12/11/04 12:26
만약에 이영호선수가 나니와선수에게 졌다면 패자조 대진중에 어윤수-정윤종-이영호 라인을 타는 대진이 나올뻔했네요;;
협회선수들끼리 치고받고 하는 상황이.... 물론 어차피 대회에 나간 이상 자신만 살아야되겠지만요 크크
12/11/04 12:35
저는 이승현 선수의 대 테란전을 다른 관점으로 보고 있는데, 저 선수가 테란의 대 저그전 트렌드를 바꾸게 할 선수 같아요. 메카닉-극후반 밤까 전순으로요. 최근 바이오닉으로 저그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그걸 보여준게 이승현 선수입니다. 그래서 최근 테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메카닉을 즐겨 쓰고 있죠. 아직은 200바퀴 드랍이나 무리군주 감염충에 휘둘리지만 얼마전 신노열 선수와 김영일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테란 선수들이 메카닉 운영을 좀더 다듬으면 자연스럽게 저그의 200에 대항할 체제에 한 운영법이 생기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자날은 끝물이라는게 함정이지만요.
12/11/04 12:54
다른 것도 다 잘하는데.. 감염충 단독으로 쓸때 실수가 거의 없는게 참 인상적이네요. 저렇게 쓰면 그냥 의미없이 감충만 끊기고 망하기 쉬운데.. 감충 테러는 기본이고, 감충 단독으로 중앙에서 상대병력 발목잡고, 한타때 소수감충만 뒤로 돌려서 좋은 위치에 진균 뿌리고.. 이런게.. 참 쉬운 플레이가 아니던데 말이죠.
12/11/04 12:56
이승현 선수 경기는 몇번 본 적 없지만, 이제동 선수의 후덜덜할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속이 시원해지는..^^
12/11/04 12:58
그나저나 윤영서 선수는 테란 원탑이라는 말을 들은지 얼마만에 이렇게 됐는지; 이전 시즌전에 LG-IM과 팀리퀴드할때 미션이 윤영서를 잡아라였는데말이죠. 조지명식에서도 그당시 GSL우승자였던 안상원이 윤영서를 치사하게 잡을수밖에 없었다라고 까지했었는데..
12/11/04 13:10
진균 대박..... 잠깐 실수했지만 그냥 테란의 병력을 싸먹으며 윤영서 gg
윤영서선수는 정윤종선수에게 벽을 느꼈다는데..... 이승현선수에게는 또다른 의미의 벽을 느꼈을듯 한데요...
12/11/04 13:11
대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영호 선수와 이승현 선수가 붙는다고 하면 이영호 선수가 한경기만 따내도 대박이네요.
12/11/04 13:20
뭐 이영호 선수가 많이 힘들어보이지만 예전 이영호 선수 스1 절대 극강 시절에도 손석희 등의 선수들에게 뜬금패 당하기도 했는데 그 때보다는 확률이 높긴 하죠. 그래도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12/11/04 13:22
지금 살아남은 20명중 김치맨만 16명입니다. 외국인은
Suppy, mOOnGLaDe, BabyKnight, NaNiwa. 4명뿐;;
12/11/04 13:39
일단 현재 패자조 4라운드 결과는 최성훈선수가 Babyknight선수를 잡으면서 패자조 5라운드에서 김동환선수랑 붙게되겠고요
나머지 김민철vs신대근 어윤수vsSuppy 이종혁vsmOOnGLaDe는 아직 결과가 안나왔네요
12/11/04 13:43
어윤수선수 2:0 승
이종혁선수 2:0 승 어윤수선수는 패자조 5라운드에서 정윤종선수를 이종혁선수는 패자조 5라운드에서 황승혁선수를 만나게됩니다
12/11/04 13:57
현재까지 정윤종 선수의 MLG 전적입니다.
Vs SC2Bright 2:0승 Vs Massan 2:0승 Vs Goswser 2:0승 Vs LiquidSheth 2:1승 Vs xSixSuppy 2:0승 Vs Leenock(이동녕) 0:2패 Vs Vibe 2:0승 Vs TSLPolt(최성훈) 2:0승 Vs Hyvaa(신대근) 2:0승 Vs Leenock 2:2패 ( 4:2 이동녕 승 MLG룰에 의해 이동녕 2 : 0 정윤종 7판 4선으로 시작 ) 18승 5패 ( 이동녕 4패 Sheth 1패 )
12/11/04 14:10
신대근 vs 김민철은 김민철이 2:1로 승리하며 챔피언십 패자조 5라운드로 올라갑니다.
다음 상대는 조명환과 저저전, 거기서 이기면 윤영서와 경기하네요. 시드덕을 본거긴 해도 코드S 16강 리거라 확실히 호락호락하지 않군요. 패자조 1라운드로 떨어질때는 암울해보였는데...
12/11/04 14:19
이동녕이 플토를 잡아먹고
이승현이 테란을 잡아먹었던 1,2일차였습니다. 한편 정윤종은 어윤수만 넘으면 의외로 최종 4강 이상 성적 기대해볼만하겠네요. 4강 이전에 만날 선수 중 정윤종 입장에서 힘들어보이는 상대가 이동녕 뿐이니... 큰 이변이 없다면 많은 분들이 꿈꿔왔던 이승현 vs 정윤종 매치가 MLG 결승에서 이뤄질지도 모르겠군요. 코드s기권을 선택한 주체가 T1프론트인지 정윤종 선수 본인인지 외부의 제3자인지 몰라도 대회기권 선택은 마음에 안들지만, 어쨌든 현재까지 정윤종은 실력과 결과로 말해주고 있는 중이고... T1프론트로서는 조금이나마 씁쓸한 결과라면 탈락여부의 외나무다리에서 팀킬이 나왔다는 거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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