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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20:39
지금 분위기라면 GSTL 시즌 3은 스타테일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보입니다. 결승이 40여일 남았지만 이승현 우승이후 스타테일이 분위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12/10/31 20:58
조성주 선수 김정우 선수랑 할때 바이오닉 컨트롤이 참 좋았고 경기력도 괜찮았던거같은데 아직 경험이 부족한지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리네요.
12/10/31 20:58
조성주 선수의 멘탈이 흔들리는 가운데 귀신같이 올라온 판독기의 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333457 조성주 코드A에서 수련 필요하다
12/10/31 21:01
전태양은 초반날빌에 털리고 유리하다가 판단잘못해 망치는 경기는 많았어도.
저렇게 기본적인 부분이 망가지는 경기는 안하죠. 코드s올라올정도면 실력이 있는건데 기복이 엄청난듯
12/10/31 21:06
김영일 선수 얘기 나오니깐 신노열선수 정말 아쉽네요 27분부터 계속 200대 160으로 싸웠죠;;
20분동안 40의 인구수를 땅굴속에만 묻어두고 신노열선수 올라갈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12/10/31 21:13
김민철 선수는 빠르게 무리군주 체제 가놓고 움직이지를 않네요;;
이러면 의미가 없죠. 빠르게 체제를 갖췄으면 뭔가를 해야죠.
12/10/31 21:17
김민철도 조성주 상대로 기세가 좀 올랐는데.. 과연 리벤지가 가능할지요. 솔직히 앞선 경기에서는 실력차이가 좀 보였거든요.
12/10/31 21:18
올라가니 송현덕 선수와 결전인데 김민철 선수 본인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한 경기 잡았으니 그 자신감으로 하면 되는데, 차라리 이원표 선수가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12/10/31 21:46
웅진 선수들 특유의 심리전을 못하는건 스타2로 넘어오면서도 안고쳐지는군요.
예전에 김명운 선수가 초반 러쉬에 몇 번 연속으로 무너진적도 있죠.
12/10/31 22:15
묻혀진 계곡이 나옵니다... 오늘 프로토스의 비밀번호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요 과연 마지막 경기에서는 어찌 될까요
12/10/31 22:16
판단력이고 뭐고... 마지막에 몰린 선수라면 최대한 안전한 방향으로 가야겠죠.
역전 안당하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맵은 묻게지만...
12/10/31 22:25
해설분들이 반반이라고 하고 그것에 딴죽 걸 생각은 없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되면 김민철 선수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할 거고 송현덕 선수는 안 좋게 흘러간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12/10/31 22:28
이번 경기는 김민철 선수 경기력 엄청 좋네요. 초반 7못 노림수가 맞아들어가서 그런건지.. 과연 조지명식에 도달할수 있을까요!
12/10/31 22:30
이렇게 되면 현재 코드A 시즌 5 종족밸런스는 테란 12, 저그 4, 프로토스 8이고 1라운드(48강) 종족밸런스는 테란 12, 저그 3, 프로토스 6이고 2라운드(32강) 종족밸런스는 저그 1, 프로토스 2 입니다.
12/10/31 22:31
자고일어나면 판도가 바뀌는 스2판에서 현 케스파 원탑저그는 김민철이 되는군요
이렇게 되면 곰티비의 MvP 시드배정은 신의 한수??
12/10/31 22:31
김민철 승리!! GSL 시즌 5 첫 협회저그 16강 진출자가됩니다!
그러나 토스는 순식간에 암담한 분위기가 되네요.. 만약 내일 정윤종마저 탈락하면 토스분위기는 정말 암담해지는거구요
12/10/31 22:32
종족별 Code S 16강 분포도
테란 (2) : 최성훈, 김영일 저그 (3) : 강동현, 이원표, 김민철 토스 (1) : 원이삭 그리고 판독기의 위엄이 느껴지는 오늘이었습니다
12/10/31 22:32
김민철은 역시 운영이 갑입니다..예전 스1 떄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경기를 하면서 실력이 느는게 보이는군요...^^ 축하합니다, 김민철 선수..
12/10/31 22:33
뒤늦게 몸이 풀린건지, 진짜 방송하면서 성장한것인지.. 눈에띄게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김민철 선수가 협회 저그로는 최초로 GSL 16강 진출에 성공하는군요.
12/10/31 22:35
김민철의 우승가능성을 점쳐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송현덕을 2:0으로 잡아내는 저그 선수라면 한번 기대해 볼만합니다. 개인적인 응원도 겸해서..미리 설레발 한번 쳐 봅니다. 김민철 선수 한 번 지켜 보겠습니다. 화이팅~!!! 축하해요..
12/10/31 22:37
근데 저그가 7못하면
토스가 앞마당 수정탑 지으면 무조건 불리한건가요?? 본진 광자포 밖으면 앞마당 수정탑 제련소는 무조건 파괴되고 시작하는데
12/10/31 22:37
고석현 선수가 요즘 온라인에서 무적이라 그 실력이 나오면 제 아무리 정윤종이라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윤종신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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