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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9 22:52
2경기의 갈림길은 모쿠자의 탑 3인 다이브 실패였던 것 같습니다.
스왑을 주도하면서 소드를 끌고다니던 쉴드가, 탑 3인갱에서 막눈이 누누와 리신을 동시에 e로 스턴시키고 살아남으로서 다이브 실패로 인한 체력손실로 코그모 누누도 귀환해야했는데, 이때 압박없이 자유로웠던 이즈룰루가 봇을 빠르게 밀어버렸습니다. 이때 소드의 탑 타워 피는 무려 70~80%나 됐죠. 이후 자연스럽게 쉴드의 탑도 밀렸고, 아시다시피 타워가 밀리면 맵컨트롤이 불리해집니다. 그때문에 소드의 3인이 쉴드쪽 레드에 캠핑을 할수 있었고, 모쿠자가 죽으면서 오라클마저 끊기고 쉴드는 맵컨트롤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초반에 전 맵을 자유롭게 누비던 모쿠자도..이미 무리한 로밍+오라클로 그 존재감이 극히 미약해졌구요. 20분에 똥신+랜턴이 끝이었죠.
12/10/29 22:55
봇 미러전인데 이제 확실히 쉴드의 봇라인을 검증할 수 있겠네요 라인전을 비등하게 가져갈 수 있다면 쉴드의 윈터시즌도 기대가 될것 같습니다.
12/10/29 22:55
말파는 진짜 제이스하고 붙으면 손싸움....이긴 한데 둘다 귀찮죠.
말파는 캐논 e-q쓰는거하고 그놈의 천둥 강타가 정말이지... 제이스는 반대로 말파가 성배 달고 온 다음부터 q짤이 정말 짜증나구요.
12/10/29 22:56
3경기는 블라인드 픽이네요? 그럼 ipl 본선에서도 설마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괜히 국내에서만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하는 거면 그냥 본선 룰따라 갔으면 좋겠네요.
12/10/29 22:56
막눈이 제이스를 픽해서 진경기를 거의 못본거 같은데 과연...
스크림에서도 막눈 제이스 많이 상대해 봤을텐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12/10/29 22:56
서폿-정글 위주로 겜하던 제가 유이하게 탑에서 1인분.. 가끔 캐리로 하던 챔프가 이렐/말파였는데.. 최근 몇달간 강력한 탑챔프로 자리잡으니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요.
12/10/29 22:59
3경기 제가 예측하는 관전 포인트
제이스에게 탑갱을 갔을때 제이스를 상대로 정글러중에 나름 갱성공률이 높은 녹턴(마법 실드로 천둥강타 넉백을 무효화 가능)에게 당하느냐 당하지 않고 살아남느냐일듯 싶네요.
12/10/29 23:02
뱅은 살아가나 했는데, 아쉬운 판단이네요. 봇은 완전 망할 것 같네요.
나겜 김동수 해설은 프리저 변신을 강하게 외쳐주네요. 크크크크
12/10/29 23:02
이거 만약 역전한다면 쉴드 클래스를 다시 보여줄수 있는걸텐데요. 하필 상대가 프레이의 이즈와 카인의 소나라.. 가망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12/10/29 23:03
역시 소드의 정글러는 탑을 중심으로 케어하는 역할이죠.
초반 봇에 킬주고 집보내면 이후 봇은 알아서 하니까.... 탑만 신경쓸수 있게 되죠.
12/10/29 23:07
프레이가 마나 관리를 정말 잘하네요.
뱅은 cs먹기 위해서 q를 남발한 감이 없지 않은데, 프레이는 마나 포션이 있음에도 안쓰고 마나를 저정도로 아꼇어요.
12/10/29 23:22
실드의 미드 다이브는 정말 아름다운 연계였습니다.
확실히 폼이 올라오는것 같네요 같이 나락으로 떨어진 모 팀이 생각나는데...
12/10/29 23:26
아직 말핏이 3돈템을 간 효율이 나올 시간이 아닙니다. 3돈템의 힘이 나오는 시간은 30분 이후에요. 좀더 버텨서 템 뽑아내야합니다...
12/10/29 23:32
이제 쉴드의 가장큰 문제점인 마무리를 할수 있느냐가 가르겠네요 마무리 되면 폼이 완벽하게 올라간거고 마무리 안되면 아직도 좀 부족한것이고..
12/10/29 23:32
형제팀의 강점, S급 라이너가 있으면 상대하는 형제 라이너도 S급이 된다고 하죠.
이제 엑스펜션 위에 막눈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게 됐네요. 둘 다 우리나라 최강의 탑 라이너입니다.
12/10/29 23:34
야 내가 나진 쉴드 팬이다!
라고 드디어 말할 수 있게 됐네요.. 아... 이 경기는 말파이트 캐리입니다. 정말 그 이니시란 정말... 와.. 정말 용앞에서 4명 띄웠을때 소름이..
12/10/29 23:34
이름 참 잘지었어요.
라인전에서 압박압박압박하면서 틈나는대로 다이브까지 불사하면서 라인전 이득을 가져가는 소드와 참고참으면서 인고의 세월을 버티다가 한타로 승리하는 쉴드...
12/10/29 23:34
엑페
진짜 서머 시작때만 해도 챔프 폭이 좁다고 불안하다고 했는데 '뭐 임마' 이러면서 소년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젠 팀을 아예 강제 캐리하네요 이 선수는 AP챔프도 잘하거든요!!
12/10/29 23:35
아니 말파 상대로 딜러 2명이 보기 좋게 붙어있으면 죽여달라는 꼴이죠.
말파 조합 가장 많이 써왔으면서 소드가 저러면 어떡하나요.. 딜러중 한명만 끊기는 구도로만 갔어도 어떻게든 한타를 했을텐데 2명이 같이 계속 물리니 답이 없죠.
12/10/29 23:36
카타 리메이크 전에도 배틀로얄에서였나? 훈 선수가 카타를 썼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쉴드 이기는 걸 보니 기분이 참 좋네요~!
12/10/29 23:36
12/10/29 23:36
쉴드 불안한게 항상 오프시즌 패왕하다가 시즌들어가서 폭망.........
섬머시즌전에 배틀로얄 짱먹다가 시즌들어가서 망했고... 스프링도 최강이라는 칭호 듣다가.... 8강에서 프로스트랑붙어서 광탈... 뒤가 영 찝찝한데...
12/10/29 23:36
이니시도 대단하지만 아무리 말파라도 제이스 상대로 3돈템으로 라인전을 버틴게 정말 대단하네요. -_-
저게 되나 싶었는데 꾸역꾸역 버티더니 결국엔 제이스 돈을 역전하네요.
12/10/29 23:36
근데 비닐캣도 정말 잘해줬네요. 말파 궁 들어가자마자 크레센도가 세트처럼 바로 나옵니다. 진영이 흐트러진 상태라 카인의 크레센도는 별 효과를 못봤고요.
12/10/29 23:36
소드와의 연습을 통해 실드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소드도 실드와의 연습을 통해 한타 능력, 역전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겠죠. 두팀의 나선형 수직상승이 기대되네요.
12/10/29 23:37
그나저나 카타리나 정말 세도 너무 셉니다. 오리아나와 더불어 미드 투탑같습니다. 요즘 대회에서 카타 자주 보이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
12/10/29 23:37
소드는 확실히 두뇌 딸리는 것 같네요. 초중반에 압살을 못하고 원하는 시간대까지 상대가 망하지 않고 꾸역꾸역 버티면
역전을 너무 자주 허용하네요. 특히 최상위 레벨의 소드를 잘 아는팀과 두뇌싸움에서는 거의 밀리는 모습입니다.
12/10/29 23:38
나진 연습실 5:5설은 레알인걸로 확인되었네요.
3경기는 초반에 봇에서 2킬을 주고 시작했는데도 실드가 이겼다는 점에서 놀랍네요.
12/10/29 23:38
나진 양팀은 진짜 탑솔러들이 보물이네요. 엑페나 막눈이나 정말... 국내 투탑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아주부 양팀의 보물이 서포터라면 나진 양팀의 보물은 탑솔이네요. 그나저나 담주는 아주부가 올라가겠네요!
12/10/29 23:39
실드는 좋은 의미의 재평가, 소드는 나쁜 의미의 재평가의 한 판이었네요.
실드는 과거의 한타능력 + 클템에게 배운 모쿠자의 게임 운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좋은 게임을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훈이 새 친구를(그것도 여자친구로) 제대로 찾으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살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네요. 반면에 소드는 고질적인 문제점인 '기울은 게임을 뒤집을 능력이 없다' 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조합을 짜도 써먹질 못하는 상황에다가, 3경기에서 보인 한타시의 최악의 위치선정은 국내 3탑이라고 불리는 팀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형님들을 본받아야 할 때네요.
12/10/29 23:40
크레센도가 한명에게 들어갔어도 그게 소나 라면 더 좋은 거죠. 이니시하는 특성상 일자로 들어오는데 소나 크레센도 들어오면 역관광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그 교전에서 팀과 떨어져 밑에서 올라오며 소나먼저잡아서 궁못쓰게 한 뱅선수도 대단했습니다 [m]
12/10/29 23:41
친구들이랑 엑페에 감탄하면서 봤네요 세상에..
예상한것중에 비닐캣이 못할거라는거 하나 맞았네요 크크크 진짜 크레센도 쓰는건 카인한테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12/10/29 23:41
약간 나쁜 말들이 나오고 있는거 같긴 한데, 그만큼 실드의 위상이 떨어졌음과 소드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고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팀은 한식구라는 거죠. 스프링-서머를 겪으며 추락하는 새에겐 날개가 없다라는 말을 들었던 실드도 다시 절차탁마해서 이런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소드 역시 그러기를 기대해보죠. 아직 이 판에 남은 시간은 많습니다. 역전승을 해내는 소드의 모습도 기대를 해야겠죠.
12/10/29 23:42
그러니까 얼주부불주부, 쉴드소드는 롤드컵이후 가장 수준 높아보이는
이런 경기를 매일 한다는거죠? 솔랭따위 돌릴필요가 없네요. [m]
12/10/29 23:42
말파 카타 조합이 좋은게 한명만 순삭 시키면 카타의 딜이 계속해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예전 말파 조합의 단점인 궁 한번 쓰면 할 게 없어진다는 단점이 사라진게 아닐까 싶네요
12/10/29 23:45
경험부족이라고 보이네요. 막눈은 몰라도 와치나 프레이 카인 쏭 모두 롤 경력은 쉴드팀에 비해 짧을겁니다. 이 부분은 연습과 시간으로 극복해 나갈수 있는 문제로 보여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애초에 성향들이 다 공격적인 면도 한몫 하겠지만...
12/10/29 23:42
리플들을 다시 읽어보니 초반 봇2킬때 "게임 끝!"이라는 댓글들이 무색해지는 쉴드의 경기력이네요.
예전쉴드라면 몰라도 오늘1,2경기를 봤을때 충분히 쉴드의 바텀라인은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오늘 mvp를 꼽으라면 엑스페션! 라이벌매치 막눈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을텐데 평소대로 제역할을 잘 해냈네요.
12/10/29 23:43
쏭이 존재감이 너무 미미했네요.
쏭을 보면 파밍은 그래도 A급으로 하는 느낌인데.. 한타때의 존재감이 너무 없습니다. 쉴드역시 훈이 카타리나로 선전했지만 애니비아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팀파이트형 미드 챔프까지 폭을 넓혀야 할 것 같습니다. 나진은 훈과 쏭만 어느정도로 올라온다면 아주부와도 충분히 싸움이 되겠네요. 탑이야.. 두말 할것도 없고.. 최근 부진했던 모쿠자가 좋은 폼을 보여줬고.. 준식짱+비닐캣의 호흡도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나진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누가 이기던 좋은 경기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쉴드가 의외의 경기력을 보여줘서 좋았네요.
12/10/29 23:44
근데 쉴드가 본선 올라가서 패망... 이라고 하기엔
스프링에선 프로스트, 섬머에선 블레이즈한테 진거라서. 물론 섬머에서 we를 이겼으면 상관없긴 했겠지만요. 어쨌든 썩어도 준치라고, 요근래의 경기력을 보니 프로스트-소드-블레이즈에 억지로 4강 만들어 넣어보자면 실드밖에 없겠어요. LG-IM이나 CJ(...는 뺄까..), MVP, Storm(...도 뺄까..) 등등의 중위권 팀들에 비교하면 아직까진 확실히 한수위네요.
12/10/29 23:48
말파 궁 피하기는 잭선장이 참 잘하던데... 원딜 cc기 피하기의 정석을 보여주던 잭선장+_+
근데 엑페는 점멸-궁 으로 쓰다보니 피하기도 어려워보이더군요. 그렇게 해버리니 거리재기를 순간 힘들어져서 반응이 안될거 같습니다. 잭선장이라도 엑페 말파궁은 저렇게 오면 피하기 힘들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12/10/29 23:49
오늘 경기가 매우 재밌을것 같다고 첫 불판에 댓글 남겼었는데..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경기였네요. 오늘 경기보고 다시 한 번 든 생각 중에 하나인데, 확실히 소드는 불리할 때 경기를 이겨내는 법을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 지고 있을 때 눈에 띄게 하는 건 딱 한 가지에요. "짜를 수 있을 것 같은, 약간 나와있는 상대 챔프 1,2마리 보고 슈렐 키고 달려들기." 이 외엔 운영적으로 게임을 뒤집는 방법은 전혀 실행해내질 못하는 것 같아요. 몰라서 못하는 건지, 알면서도 못하는 건지...
12/10/29 23:49
사실 말파궁따위 그냥 점멸로 빼거나 점멸없으면 사거리 밖에서 노는 잭선장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말파궁 진짜 피하기 어렵죠..
그리고 싸운 곳 보면 대체적으로 뭉치는 타이밍이 한번씩 있는 장소였고 또 하필 뭉치는 그 짧은 시간에 점멸타고 들어오니.. [m]
12/10/29 23:50
진짜 결승 누가 이길지 와.. 나진을 좀더 좋아하는 입장에선 실드에 애정이 가긴 하지만 잘하는 팀이 올라가는거니까요
근데.. 실드 늙었다 퇴물이다 듣던 안좋은 편견 전부 말파궁처럼 걷어치워 버리면서 죽지 않았다고 보여주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12/10/29 23:50
인벤에서 본 글이 있는데, 결국 후반가면 미드의 역할은 누킹이라는 거였죠.
물론 요즘 대세는 더티파밍이 가능한 지속형 AP딜러/누커가 쥐고 있긴 합니다만 본분은 후반 캐리를 맞고 있는 상대 원딜을 잘라줘야 한다라는 건데, 쏭 선수는 여기에서 약간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방금도 한타에서 프레이가 기적적으로 살아갔다는 것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지, 반대로 뱅이 별 피해(옆에 빨간불 깜빡이는 것을 한타에서 본게 거의 없습니다.)를 입지 않았다는 것은 별로 포커스가 없더라구요. 물론 원딜을 무는 것이 정글러, 딜탱임은 당연합니다만, 때로 이들은 아군 원딜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더더욱 적 원딜에만 포커스를 맞출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뿐이죠. 미드. 그점에서 아직 한타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분명 막눈의 개인기(아까 죽긴 했지만 녹턴 q 살짝 피하는 거보고 역시 개인기 하나는 여전히 최상위 클래스구나라는 걸 계속 느낍니다.)나 프레이의 개인기는 훌륭합니다만, 그런점에서 한타의 한 축인 미드 쏭 역시 개인기 - 적 원딜에 집중 딜링을 통하 한타에서의 영향력 감소를 좀더 갈고 닦을 필요가 있다는것을 느껴요.
12/10/29 23:51
근데 원래 훈이 카타리나 좋아하고 잘하기도 했죠.
리메이크 되면서 확 버프받은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예전에 나캐리에서도 보여줬고 배틀로얄에서도 아리상대로 보여주기도 했구요. 훈 입장에서는 신의 한수 버프네요.
12/10/29 23:53
근데 아까 나진실드가 미드타워 압박하다가 카타리나 다이브했을때요. 그냥 다이브안하고 대치만 계~속했어도 유리하지않았나요? 봇,탑 둘다 라인 밀고 있던 상황인걸로아는데 다이브한건 좀의아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론 이겼지만요.
12/10/29 23:57
이놈들을 빨리 꼬찢을 해버리고 결승가야 겠다는 모쿠자성님의 살의가 느껴져서 훈이 저도 모르게 다이브를 한게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크크크
12/10/30 00:02
소드가 역전 잘 못하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정말 몇몇 팀 빼면 압살해버리잖아요. 반면 프로스트는 밀리면서 시작하는 게 보통이다보니 쓸데없이 명경기나 만들고... 블레이즈도 따라가고 있어서 참 답답하고...
소드가 후반을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도 아니니 계속 경험이 쌓이다보면 좋아질 듯. 섬머 시즌 시작할 때랑 끝났을 때 달랐으니 윈터 시즌에서는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m]
12/10/30 08:27
소드의 현재 상태는 보기 나름이죠,
긍정적으로 보면 왠만한 팀은 라인전에서 바르고 이기니 차차 운영도 좋아지겠고 부정적으로 보면 왠만한 팀이라도 라인전에서 못 끝내면 후반가면 역전당할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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