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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9 22:02
탑은 비슷한 느낌 / 정글은 실드 우세 / 미드는 비슷하거나 소드 약간 우세 / 원딜은 소드 우세 / 서폿은 비슷하거나 소드 우세
이렇게 보이네요.
12/10/29 22:02
근데 아무리 막눈선수를 후벼팠다고 해서 막눈 선수가 저렇게 무너진건.... 상대 선수들이 쉴드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2/10/29 22:05
막눈이 후벼판다고 당할것 같았으면 롤드컵8강도 못갔겠죠.
후벼파도 클래스로 버텨내는 각성후 막눈인데 쉴드가 너무 날카로웠습니다. 2경기는 소드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12/10/29 22:10
리신을 고르면 아무래도 후반이 좀 부담스럽죠.
애니비아로 한타 타이밍을 조절하고 쉔이 스플릿 푸쉬, 리신의 약한 몸빵도 커버해 주니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12/10/29 22:10
마오카이랑 리신이 변숩니다. 초반정글링을 마오카이가 무난하게만 가져가면 해볼만한데 모쿠자 선수가 절대 가만히 둘것같지 않거든요..
변수는 초반 정글에서 갈릴것으로 보여요 마오카이가 카운터 맞아서 레벨링 느려지면 전 게임 재판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2/10/29 22:17
저번주부터 계속 느끼는건데 확실히 중계, 해설 짬밥이 어디 가지 않네요.
해설만 놓고 봐도 임성춘, 정인호 두 분 모두 클래스가 있어요. 물론 클템, 래퍼드, 노페 등 선수급은 절대 아니지만, 듣는 데 내용적으로 전혀 거부감이 없고... 박상현 캐스터는 북미 시절부터 게임을 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역시 게임 많이 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대부분의 스킬의 이름을 정확히 외우고 있고.. lol 중계는 용준좌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big game 에서의 무게감은 용준좌를 따라잡을 수 없겠지만 순수 lol에 대한 이해도나 지식 같은 측면에서는 용준좌를 뛰어넘네요.
12/10/29 22:32
소드가 유리해보입니다. 훈은 모쿠자가 많이 도와줬음에도 오리아나보다 잘크지 못했고, 막눈도 말리지 않았으며, 모쿠자는 그동안 박은 수많은와드+오라클 손실로 인해 중반 이후에 존재감이 극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와치도 못컸지만 마오카이는 못커도 할일 다 하죠.. 쉴드의 유일한 희망은 고구마같네요. 애초에 조합도 고구마지키기 조합같고..
12/10/29 22:35
라인 스왑을 먼저 걸었으면서도 봇과 탑 모두 타워가 먼저 밀려버린게 역시 타격이 있는듯 합니다. 그 여파로 퍼플팀 레드 지역에서 예언자 영약 먹은 리신이 끊기면서 흐름이 완전히 넘어간듯 싶어요.
12/10/29 22:43
1경기의 카타리나가 있었다면 2경기는 오리아나네요
초반에 2:1갱킹에서도 리신까지 잡아낸거보면 3경기엔 쉴드에서 오리아나 벤이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12/10/29 22:55
근데 개인적으로 라인스왑해서 상대방이 라인을 바꾸는데서 이득을 봤다는 것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어차피 다시 라인 스왑할거 아니면 자기들도 라인 바꾸면서 얻은 이득 전부 상쇄되는 건데 말이죠. 타이밍만 잘 맞추면 (=먼저 타워를 부수면) 라인 스왑으로 인한 이득 따윈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cs수에서도 전혀 차이가 없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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