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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8 17:50
97라인 중 조성주 선수는 박지수 선수 개인 방송에서 비호감짓을 해서 응원하던 마음이 사라졌고, 장현우 선수와 넥라선수를 응원합니다. 이신형 선수의 래더 1위 패기가 코드 에스에서도 통할 것 인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샤느님 이번에는 8강 이상 찍어주세요.
12/10/28 17:59
하나 더 있죠. 라스베가스, 그리고 온풍신의 역습;
논란이 된 시드자 두 명 전태양, 김민철 선수의 성적 역시 귀추가 주목되는 편이고, 정종현 선수는 이번에 8강이상 진출하면 임재덕상의 두번째 수상자가 되겠네요. 이승현 vs 정윤종 매치가 실현될 수 있을지도 기대되구요. 종족간 진출자 밸런스도 괜찮은만큼, 지난 시즌처럼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12/10/28 18:03
그리고 본격적으로 연맹 vs 협회 구도가 생기는 Code S 첫 시즌이지요. 저번 시즌에는 정윤종 선수가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었는데, 이번 시즌은 어떤 협회 선수가 높이 올라갈 지 기대가 됩니다.
12/10/28 18:10
저는 스1->스2로 넘어와 비교적 친숙한 케스파 선수들 경기를 중심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만...
협회 선수들은 물론이고 연맹 선수들또한 평균적인 경기력 격차가 심해서 양 진영간의 매치에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정윤종, 신노열 선수를 유의깊게 보고 있고 지난시즌 조지명식과 경기로도 좋은 모습 보여줬던 최성훈 선수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승자인 이승현 선수도 빠질 수 없구요.
12/10/28 18:24
아 그저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 고석현 선수 이전에 최다 연승은 3(...)연승이고, 송현덕, 박현우, 그리고 Sheth (외국 선수인데, 이 선수는 예전에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선수들만 이 대회에 참여할 때 기록이라 별 건 아닙니다)이고, 장민철, 이정훈, 최성훈 전부 2연승에서 멈췄죠.
12/10/28 18:40
이번에 케스파 시드로 논란이 큰데 시드 받고온 선수들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이것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광탈하면 말이 많겠죠 특히 전태양 선수는..ㅠㅠ
12/10/28 18:40
저는 고석현, 황규석, 이신형, 김경덕 선수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윤종 신노열 정종현..뭐 늘 포스를 뿜는 선수 말고 이번시즌 다크호스랄까요
12/10/28 18:44
이승현 선수의 최초의 연속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임재덕 선수가 GSL로 한정하면 연속우승을 했었지만, (그중 하나가 무패우승..) 중간에 슈퍼토너먼트가 있어서 의미가 다소 퇴색되거든요 본문에도 나왔듯이 자고 일어나면 원탑이 바뀌는 현 스2 판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12/10/28 18:52
케스파쪽에선 김유진 이신형선수 뭔가 일을 낼거 같아요. 이 선수들이 이기고 올라간다고 이젠 별로 이변이랄것까지도 없겠지만 크크크
이승현선수는 여전히 괴물같아서... 도저히 터치를 못할 기세인것같고, 정윤종선수도 클라스가 있는 것 같고... 신노열 vs 강동현의 저저전도 기대되고 뭐 지난시즌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시즌 gsl도 걍 버릴게 없네요 크크크크크
12/10/28 19:20
저는 고석현 선수가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파이트 클럽에서 보여주는 포스만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8강의 한 자리는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참고로 안준영 해설은 황규석 선수를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지목했습니다. [m]
12/10/28 19:49
케스파 선수 중에선 김유진 선수가 왠지 터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황규석 선수는 개인적으로 꼽는 차기 판독기 최유력 후보입니다. 아직 좀 긴가민가하지만, 잘됐으면 하는 선수는 김영일, 권태훈 선수고 이원표 이번에 진짜 8강 이상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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