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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5 17:53
이왕이면 기록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입장에서 김영진 선수는 일단 올라갔으면 좋겠고, 나머지 한 명은 역시 토스가 좋겠군요..
플래쉬 미안해 ..
12/10/25 17:59
오늘 경기에 앞서 모처럼 스2판에 커다란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김택용선수의 은퇴설이 루머로 밝혀졌고, 김택용선수는 현재 SK텔레콤과 연봉협상을 마치고 맹연습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김택용선수의 오랜 팬으로서 앞으로도 택신의 경기를 볼 수 있고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오늘 경기는 이영호선수와 안상원선수의 코드S 진출을 기원합니다.
12/10/25 18:09
아 요즘 이놈의 승격강등전때문에 퇴근하고 아무것도 못하네요.
컴으로 봐야 해서 거실서 편하게 보지도 못하고 컴앞에서 허리아파 죽겠네요. 하지만 그래도 0시를 향하여!
12/10/25 18:10
이영호선수 입장에서는 첫경기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록 근래 독감으로 컨디션이 상당히 안 좋다고는 하나 우승자 출신이고 네임밸류도 가장 높은 안상원선수를 잡아내기만 한다면 코드S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질 겁니다.
12/10/25 18:16
이영호선수 경기끝날때마다 꼼빠 안준영 해설의 트위터를 보는것도 재밌을듯.....
이 분은 이영호선수가 경기이길때마다 진짜 라면을 끓여먹겠다고 하던데 크크
12/10/25 18:17
김영진선수 다음으로 임재덕상의 유력후보는 정종현선수네요
정종현선수는 이번이 9연속 코드 s로 알고 다음시즌에 진출한다면 임재덕상을 받게됩니다
12/10/25 18:24
벽을 끼고 약간 사선으로 역장을 쳐서 해병의 사정거리가 닿는 위치가 극단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그냥 빼는 편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12/10/25 18:27
토스전에서 저 단계는 매우 잘하는것 같아요... 의료선견제나 유령활용은 아직좀 의문이 들긴 하지만;; 컨셉이 확실하긴 하네요 크크
12/10/25 18:29
이영호 선수 시작이 좋네요. 오늘 제발 코드 S 가서 요즘 포모스 게시판에서 이영호 선수 무시하고 까는 쓰레기들 좀 한동안 안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12/10/25 18:31
기사도해설이 mvp중계하면서 다른테란보다 이영호선수가 15분정도 인구수가 10-20정도 더 많다고하는데..
컨트롤만 좀더 연습하면 괜찮을꺼같아요 그놈의 진균이;;
12/10/25 18:33
이영호 선수 게임 끝나고 살짝 팔들때 수술자국이 보이는데 굉장히 절개면이 기네요.. 어제쯤 나왔던 왼손사진도 뭉클했는데.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12/10/25 18:48
최진솔 그냥 눈 딱감고 3부화장 짓고 일벌레 최소 60까지는 무조건 찢는 게 좋을 거 같은데 가촉짓고 이러는거 안좋아보이는데요... 어차피 정상적으로는 못이기는데.
12/10/25 18:51
이영호 선수 시드 안 받은거 생각하면 진짜 발전 속도는 눈부시네요.
만약에 코드 S 진출하면 진짜 될놈될의 표본이네요. 피시방 예선을 모르는 선수네요.
12/10/25 19:00
예전에 봤을땐 거의 모든선수들이 자원이 1000은 남아서 알아보니 원래 그런거란말들이 많았는데
이영호선수는 1000넘는걸 거의 못보겠네요. -_- 무슨 차이인지....
12/10/25 19:20
지금 누가 유리한가요? 아무래도 이영호 선수 입장에 있다보니 이미 이영호 선수에게 패한 안상원 선수를 응원하는 중인데 5대5 상황인가요?
12/10/25 19:33
여러명이 2승2패로 복잡하게 맞물리는 것보다는 2명이 확실하게 치고 올라가야 2승한 이영호 선수에게는 유리하니까 이 경기는 이영호 선수 입장에서는 김동원 선수가 이기는게 좋겠네요.
12/10/25 19:35
참고로 내일은 3테란과 3토스가 만나기때문에 테테전 3경기, 프프전 3경기 그리고 테프전 9경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내일이야 말로 0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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