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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2 23:27
여러분 미드 자이라 좋아요@
스킬 다 쏟아부으면 누킹되고, 식물 그동안 두세개 피워서 지속딜이 엄청나고, 혹시나 죽어도 맞다이까지 할수 있는 패시브는 없는거보다는 나은 수준이긴 하지만 어쨌든 좋고 한타때 킬 주워먹을수 있는 원천이기도 해요.
12/10/22 23:37
뭐하는거지 라일락 선수??? 블루먹는거 뻔히 봐놓고 거기서 계속 빨피로 버티다 2데스까지 내줬네요. 이건 뭐 탑 감을 다 잃었다고 봐도 할 말이 없군요.
12/10/22 23:47
암튼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경기보면서 알탭하면서 롤벤이랑 PGR 둘다 눈팅하면서 보는중이라서 저도 흥분해서 댓글을 남기게 됐네요
12/10/22 23:48
처음으로 곰티비 해설을 들어보니 그냥 그러네요.
그리고 옵저버가 화면을 훡훡 넘어가는게 아마추어처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처음이니 점차 나아지길 빕니다.
12/10/22 23:48
개인기라던가 맞다이치는 능력은 조금더 라일락이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막눈에 비해 라일락은 너무 갱 면역력이 없네요. 가는 족족 죽어버리니 원..
12/10/22 23:50
라일락도 라일락인데
미드킹은 좋은모습 보여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IM은 올스타팀이라고 엄청 기대하고 그랬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팀 구성할때 구멍이라던 파라곤만 제 역활을 해줄뿐.....
12/10/22 23:52
탑에서 막눈은 롤드컵에서도 전세계가 인정한 월드클래스인지라......
가끔 다이브로 던지는게 단점이지만.. 안던지면 막눈이 아니니...
12/10/22 23:53
그나 저러나..
건웅이 그렇게 구멍이란 소리 들어도... MVP 화이트 듀오 정도는 가볍게 박살내고 쏭이 구멍이란 소리 들어도.. LG 미드 정도는 가볍게 박살내네요.. 정말 롤의 상대성이란..... 확실히 최강팀들은 ' 그 중에서 구멍인거지'.. 다른팀하고 비교하면..........
12/10/22 23:54
LG IM은 윈터시즌 대비해서
준비해야될게 너무 많네요 라일락의 감각 살리기 링트럴의 아직도 정글 챔프 폭 늘리는것과 동시에 연습... 미드킹의 알수없는 존재감 인섹 아직까진 별 모습 못 보여주는 라이비의 서포터... 파라곤빼고는 전원 업그레이드 해야되겠는데요
12/10/22 23:56
기존 강팀이였던 쉴드나 아이엠은 한타 능력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라인전 능력은 뭔가 아직 흐름을 못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오더와 라인전 능력 및 설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반면에 가장 트렌드를 이끄는 TPA의 우승할수 있었던 원인은 강력한 정글 점령과 라인전 능력이라고 봅니다.
12/10/22 23:58
그나마 미드가 구멍인 나진 소드인데 오리아나도 헌납하고 어제 그렇게 당해놓고도 제이스도 주고 시작하는 im
진짜 밴픽부터 고쳐야해요 이 팀은
12/10/22 23:58
블츠만 하는 제친구가 방송전혀 안보는데
블츠나온다고해서 처음봤는데 블츠자기보다 못한다네요 자기였으면 땡길것도 못땡긴다고ᆢ 제친구는 언랭이란게함정
12/10/22 23:59
라일락은 감이 살짝 떨어졌다뿐 그거 살리는건 금방일거라고 봅니다만 미드킹의 존재감인섹과 링트럴의 정글이 제일 시급한거 같습니다-_-;
라이비는...... 음 혹평을 하자면 역시 경험없는 티가 확 나네요. 레오나 많이 안해본, 그리고 블리츠 상대 많이 안해본 티가 납니다. 봇라인은 그냥 파라곤만 불쌍
12/10/22 23:59
프로스트는 노련한 운영이 강점이라면 소드는 엄청난 피지컬로 찍어누르는거 같네요
상반되는 스타일의 강력한 두 팀이 있어서 정말 재밌었네요
12/10/23 00:00
솔직히 말하면 라인전 능력이 강한팀이 최곱니다.
근데 프로스트는 역전을 기대하게 한다 이거죠 -0-;; 이게 불가사의 합니다;;; 첫경기 소드가 그렇게 라인전 앞섰는데... 그걸 역전하는 거 자체가;;;; 확실히 프로스트는 클템의 정글이 키워드입니다. 다 쓰러져도 갱 몇번 성공하면 따라잡으니... 요즘 롤게임을 보면 확실히 정글러의 능력이 게임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12/10/23 00:00
그런데 이건 제이스 문제보다 라일락 첫킬당할때 스카너 오는거 뻔했는데 이게 정말 의문이네요.
포지션이 바뀌다보니 갱 타이밍 감각이 아직 약한가봐요
12/10/23 00:01
스포에 낚여 실망감으로 안보다가 이기고 있다는 소리에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며 봤는데..
무난히 이기는 군요. VOD 올라오면 봐야겠어요. 크크
12/10/23 00:01
아주부 / 나진 여기에 있는 4팀을 제외하고는 실력차가 너무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판이 재밌어지려면 독주보다는 혼돈인데...
12/10/23 00:02
프로스트 소드 블레이즈 3탑은 확실히 압도적이라 생각했는데
래퍼드빠진 블레이즈 빼면 진짜 롤드컵 투탑하고 다른팀들하고 차이가 좀 많이나네요
12/10/23 00:02
라일락은 현재 자기 위치부터 잘생각하고 픽밴부터 차근차근 전략을 세워나갔으면 좋겠네요 랭점 최상위권에선 이미 의미가 없는거같고 뭔 패기로 제이스를 오픈시켰는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12/10/23 00:03
음, 좀 아쉽네요. IM을 응원해서라기보다도 블레이즈가 불안한 상황이라 IM이 잘 해줘야 상위권 팀이 늘어날 텐데. KT 쪽도 있고 윈터시즌 어찌될지 모르니 아직 기대해 볼 팀은 많겠지만요. [m]
12/10/23 00:03
LG MVP CJ 스톰 쉴드 요런 팀들이 시간 많이 준다고 얼주부나 소드정도로 완성될거 같지가 않네요.
KT는 아직 보여준게 없어서 혹시 모르겠지만 위 팀들은 결성된지도 꽤 됐는데 큰 변화가 없는거 같네요. 자기보다 못하는 팀 상대로나 좀 기대하게 하다가 상위 팀들에게 무참히 썰리고..
12/10/23 00:06
라일락은 던졌고, 나머지는 그냥 상대 라이너에 압살당해서 희망도 보이지 않는 경기였습니다. 링트럴은 확실히 이런 경기를 풀 능력도 모자라구요.
12/10/23 00:27
근데 임성춘 해설위원은 모른다고 했지만 버틸수 있다는거지 사실 제이스 vs 이렐은 제이스가 유리한듯 싶고, 정글러의 갱에 있어서도 소드쪽이 좀더 질이 좋았죠. 탑갱 예상된 상황에 빼지 않은건 실수같긴 합니다만...
애초에 별다른 대책없이 제이스를 열어준게 실수 같습니다. 그냥 요즘 좋다니까 해보는 제이스도 아니고 막눈선수인데요.
12/10/23 00:36
LG-IM 사실 들여다보면 큰대회 높이 올라가본 실적을 가진 선수는 라일락,파라곤 둘뿐이나 마찬가지죠.
미드킹도 사실 좋은 모습 스프링때 보여주긴했지만 제한적인 경기였고 솔랭점수로 더더욱 높은 이름값을 가진 선수고, 링트럴도 교육방송등으로 다져진 호감이미지,.. 딱히 실적도 없었고 LIVY선수야 이제 들어와서 아직 평가를 하긴 이르고, 뭔가 기대감은 가지게 만들지만 확실히 최상위권팀과는 격차가 크네요. LG 항상 기대했지만 이젠 좀 기대감이 떨어지네요. 막눈이 스프링이후 국내탑3에 막눈이 드냐마냐 약간 생각이 저마다 나뉘다가 지금의 독보적 원탑이 된것도 팀을 잘만나 잘 융합된게 큰 만큼(쉴드에 그대로 남았다면 지금과 같은 위명을 떨치긴 힘들었을 거라봅니다) 라일락도 이젠 뭔가 안타까워보이네요. 팀오피시절의 잘 융화된 탑 라일락의 모습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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