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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2 11:51
스타리그는 아무리 흥행이 저조해도 창업공신 프로그램이니깐 스타리그는 폐국될까지 계속되겠죠?
스1팬들의 시선에서 스2가 아웃할줄이야 진짜 놀라웠습니다.
12/10/22 12:05
MVP도 리그가 진행중입니다. SPOTV에서 프로리그 선수 위주로 방영되고 있고, 이미 mlg쪽에서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방영되었습니다.
스타리그 결승전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경품도 많이 걸려 있던데 말이죠. [m]
12/10/22 12:15
오늘 승격강등전은 조가 은근히 빡세네요. 박진영, 한이석, 고석현, 문성원의 4파전이 예상됩니다. 다만 문성원의 폼이 썩 좋지 않을 것 같고, 고석현의 방송 울렁증이 계속 되는 경우 쉽게 끝날 수도 있겠지요. 변수는 고석현의 경기력이라 봅니다. [m]
12/10/22 12:47
이번 GSL은 가장 종족 밸런스가 적절했고, 부커진이 있나 의심할 정도로 모든 시나리오가 딱딱 떨어지는 훌륭한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스타의 등장까지... 완벽했습니다.
스타리그 우승자가 가려지면 선수들의 실력을 한번 정리해서 평가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점점 큰 이변은 줄어들고 잘하는 게이머가 높이 올라가는 추세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10/22 12:53
그리고 다음 gsl은 단축 시즌이기 때문에 그동안 출전을 꺼려왔던 치즈맨들도 참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드에스 시드 2명이 누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너치오나 스칼렛 정도가 오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스테파노는 징계중이고, 채팀장은 더이상 케스파에 시드 주는 일은 없을거라고 얘기했었죠. 물론 코드B 케스파 플레이어가 mlg 우승 먹고 이러면 당연히 줘야겠지만요.) [m]
12/10/22 13:00
게임리그 일정과 상관 없는 이야기 인데 게임조선에 김택용 선수 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 최근 소양교육에도 불참하는 등 은퇴설이 나오고 있는데 계약기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게약이 안 되었다는 군요. 최근 정윤종 선수 영향으로 팀내 입지가 줄어들은것이 크다고 보여지는데 최근 MvP도 출전을 안 했다고 하고 김택용 선수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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