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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 21:09
포모스발기사에따르면 SKT감독테크를 밟는다는데
선수로서의 임은 갔습니다만 감독으로서 그분은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쿨럭 하지만 이제 선수로서는 은퇴식 일정을 잡아야겠지요
12/10/20 21:42
그건 당연히 알고있죠^^
제가 말한건 김가연씨에요 본인돈 몇억 부어서 팀운영했더니 결국 다수의 괴롭힘으로 상처만 받고 이 판 뜨게 됐으니까요
12/10/20 21:10
결승전 장소가 1000석 정도였고 자리가 없어서 중간중간 통로에 앉히고 밖에 스크린에서 보고 그런거 감안하면 대략 1200명 정도 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12/10/20 21:11
사정상 현장에 가진 못했지만, 눈정화되는 경기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처음 곰플을 실행시킬 때만 해도 되게 착잡한 마음이었는데, 1세트부터 환상적인 경기력에 잡념이 많이 사라지고 경기에 빠져들더군요. 평소 불판을 달궈주시던 몇몇 분들께서 직관을 가신지라 불판에도 열심히 참여했구요. 스타리그 결승전도 오늘같은 명경기의 향연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10/20 21:11
그리고 원종욱 감독 및 기타 관계자들은 몇주후에 있을 GSTL 슬레이어스 은퇴경기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줬으면 합니다. 꼭.
12/10/20 21:17
저도 풍경님의 글을 빌려 후기좀 남겨 보면
1. 저도 피지알 이벤트 처음 당첨되서(가입한지도 얼마 안됬지만) 어색하게 모여있는 회원들을 예상했었는데 제가 지각하는 바람에 크크크 후딱 경기만 보고 나오게 됬네요. 누가 어떤분인지도 잘 몰랐고 크크 GSL 직관은 사실 처음인데 음악감독 음악감독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락페스티벌같았어요 덜덜... 쿵쿵 울리는 베이스가 경기에 화악 몰입되게 하는 맛이 있더군요. GSL의 음향시스템과는 무관하게 대관장소의 영향일수도 있겠지만요 크크 2. 좌석도 꽉꽉차서 뒤에 서계시는 관중, 사이사이에 끼어서 보는 관중도 있었을 정도로 열기가 굉장했는데 다른 것보다 외국인들이 엄청 많더군요. 쭉 둘러보면 열명중 한명은 외국인 꼴이었어요 덜덜... 제 뒷자리에도 외국 커플이 나란히 경기 관람하고 계시더라구요. 3. 대회만 놓고보면 경기력적으로다가 역대 최고의 대회, 최고의 결승전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복기하자면 그냥 32강부터 결승까지 버릴게 없는 명경기들의 속출... 결승전도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다가 결국 최초의 로얄로더를 탄생시켜버렸구요. 1,2경기 피지컬로 압살하는 분위기였다가 3,4,5경기에서 왕의 자신의 존재,클라스를 증명했고 6경기는 다시 정신을 차린 넥라 어린이의 패기의 승리. 마지막 세트는...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넥라가 뮤탈 흘리는 순간엔 모두가 탄식을 내질렀고, 기적의 한타에서 승리할때 다 같이 함성을 질렀죠. 굉장했습니다. 결국 gg가 나오는 순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기립해서 환호를 질렀는데 방송 카메라엔 안잡힌것 같더라구요 크크크 GSL 더 분발해야겠더라구요. 4. 경기 외적으로는... 풍경님 말씀처럼 이렇게 굉장한 경기를 마음 편하게 그냥 즐기기만 할 수는 없었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정말루요... 스타2는 좋아하는데 그 경기를 만들어낸 외부 환경의 조악함, 썩어있는 부분들이 가슴 한 켠에 계속 자리하며 죄책감을 들게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저도 스타2를 끝까지 볼려구요. 케스파가 아무리 싫다고 스페셜원 윤종신의 경기를 놓칠 수는 없는 법이고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 원종욱이란 사람을 경멸하지만 그가 길러낸(정확히하자면 제넥스에있었던 이승현선수를 원종욱이 전부 길러내진 않았겠죠.) 이승현의 저글링 컨트롤을 그만 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아무튼 결승전이 끝나고 난 제심정은 그렇습니다.
12/10/20 21:26
연맹 측의 확실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의 반응이 이게 뭔 왕따냐 이런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결국 왕따 피해자는 망하고, 왕따 가해자는 잘만 살아가는 티아라 화영사태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죠. 스타 2가 이런 상황으로 가야 하는 건가요?
12/10/20 21:47
불판에도 거의 댓글을 안 달 정도로 집중해서 봤는데, 역시 경기는 정말 재밌더군요.
하지만 오히려 불판에 참가하면서 보던 지난 경기들보다 감흥은 떨어졌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해서였을까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하루였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그건 그렇고, 풍경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도착하시면 녹초가 되시겠네요.. 내일 하루는 푹 쉬시길 바랍니다!
12/10/20 22:26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남겼던 리플에서 자꾸 연맹쪽 실드를 친 모양새가 되었지만, 저도 연맹이란 지금 판은 반드시 어떤 방법으로든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중심에 있는 원종욱 감독은 정말 싫네요.. 으으..
아무튼 이승현 선수의 우승은 기념비적인 것입니다. 정종현을 다전제에서 깬 저그는 역사상 이동녕 한명 뿐이었습니다. 이승현의 피지컬, 인간 성능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나 정말로 획기적인 발전이라고 봅니다.
12/10/20 23:01
경기도 재밌었고 해설도 좋고 한데 뭔가 찝찝함이...그것만 없었더라면 결승을 떠나서 정말 재미있는 매치였습니다.
그나저나 이승현 선수보니 진짜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나이 들어서 머리로 생각하면서 하면 안 되는 손놀림이 인상적이네요.
12/10/21 00:01
개인적으로 굉장히 명경기였다고 생각하고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앞뒤 다때고 ..임요환선수와 김가연단장이 바라던 슬레이어스의 이상향이 뭔지 굉장히 궁금해졌네요. 연맹에 들어가서 충분히 목소리를 내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꼭 연맹과는 다른길을 걸어서 마찰을 빚었어야 했나.. 아쉽기도 하구요.. 그거하나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슬레이어즈의 스타2 진입은 순조로운듯 보였으나 많은 팀들의 질투와 시기속에 시작되었다는거.. 그리고 연맹과는 다른길을 걸으면서 연맹소속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의 출발은 아니었다는거 .. 그렇다고 원종욱과 그외 몇 인간이하의 것들에게 실드칠생각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임요환선수와 김가연씨에게도 굉장히 실망이 컸어요..
12/10/21 00:39
전 오히려 선견지명이라고 보는데요
처음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도 협의회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기 위함이었고 결국은 TSL 사건과 김동주 선수사건으로 그때부터 이미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던거죠 거기에 이번사태로 연맹이나 케스파나 다를게 없다는게 확실해졌죠 자기들과 따로 논다고 슬스를 왕따시킨게 케스파가 자기들과 따로 노는 연맹한테 한 짓과 스케일만 달랐지 궁극적으로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이런 썩은곳에 임요환 선수가 들어갔으면 더 못볼꼴만 봤겠죠
12/10/21 00:10
저도 집이 조금 멀어서 시상식 끝나자마자 다른분들께 인사도 못 드리고 빨리 빠져나왔는데...
풍경님은 멀리서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12/10/21 01:17
위에........ 또 물타기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참 끈질기시네....... 이보세요들... 분명히 말하지만 이번 일은 연맹(스타테일,lg-im)감독들이 명백히 잘못 한겁니다. 제가 볼때는 오히려 감독 보직 까지 내려 놓아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요.... 뭐 지금 분위기상 뭍는 방향으로 가는 상황이 오히려 더 열받는데.......... 물타기 하실꺼면 플레이엑스피 가셔서 물타기 하셔도 됩니다.
12/10/21 01:22
요 사흘간 내내 "끼이익 덜컹 쾅 쾅 이런 세르게이들아! 세르게이들아!!!!! 으아아아아!!"스러운 기분이었고, 당분간 계속 이런기분이겠지만...
아주 잠시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이런 기분을 덜게 해준, 최선을 다한 두 선수와 곰티비, 언제나처럼 수고해주신 kimbilly님, 성의있는 후기 글 남겨주신 풍경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곳에서도 개인적으로 밀어볼랬다가 열화와 같은 비추만 먹었지만 중2병저그 흑화저글링 이승현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12/10/21 01:32
흐콰한다 님// 제가 직접 활동하는 플엑에서 활동 하시다 보면 님이 아니라고 생학 하시는 부분 (스2충소굴X 견맹소굴 O) 이 맞습니다.
12/10/21 01:48
아... 그리고 피지알러 답게 커플끼리 오신분이 제 앞자리줄에 두커플 계셨어요.
다들 여친 있는거 기본이죠? 는 개뿔이고 혼자봐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12/10/21 03:48
평민집단이 성골집안 하나보다 힘이 없어서 생긴 일이라는 엄해설 말이 정확하죠
시초인 Nasl만 해도 없는 살림에 보증금 내기 빡빡해서 보이콧으로 어떻게좀 고쳐보고 싶은데 슬스는 자기 스폰이 호텔비랑 다 줬다고 안도와주더라~ 이런거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었을거고 점점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가 원종욱이 연습금지라는 무리수를 던졌고 그게 도화선이 돼서 연맹을 덮친거죠 연맹은 진짜 유명무실해질까 싶은 두려움이 있네요 연봉제도 못하는 살림인데 협회연맹간 이적 금지 풀릴때까지 연맹이 버틸수 있을지 버틴다고 해도 선수 붙잡을 힘이 있을지..
12/10/21 04:06
다른걸 떠나 연맹이 진짜 내년 이적금지 풀릴 때 선수들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협회도 현재 남는 팀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LOL팀에 대한 창단도 나서는 팀이 있을 정도로 이른바 잘 나가는 대기업의 팀은 그럭저럭 꾸려나갈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팀이 줄더라도 협회는 유지될게 뻔합니다. 현재의 SKT, KT, CJ, 삼성전자 이렇게 대기업팀이 남겠고 웅진과 STX 그리고 해체직전 8게임단의 방향이 어찌 될지 모르나 모르긴 몰라도 현 상황에서 새로 들어오려는 기업이 어디를 선택하라고 딱 한다면 당연히 협회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죠. 연맹의 무리수는 결국 연맹 스스로의 이점을 무너뜨려버렸고 기업이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 꼴이죠. 저는 이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연맹은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연맹이 문제가 아니라 연맹을 이루고 있는 팀들의 운명도 장담 못한다고 봅니다.
12/10/21 09:45
일이 충격이 크긴 한 모양입니다. 메인 이야기인 결승 내용 댓글만큼이나 사족에 대한 댓글 내용이 믾다니..
결승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종현선수 참 아쉽고 이승현선수 정말 대박이었고 이런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플레이어 또 없다는게 참 다행이네요:)
12/10/21 10:15
어제 새벽 김가연씨의 마지막 글하고 GSL결승이 마무리 되면서 (어찌됬든) 그냥그냥 묻혀가는 분위기였는데...
형해뭔의 입장을 발표한다는 기사가 나왔군요
12/10/21 14:28
왕따 잘했다고 한적도 정당화 한적도 없는데 어디서 뭘 보고 오신건지 상세히 설명좀 해주시죠.
김가연도 관계개선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정황이 뻔히 보이는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건 처음부터 끝까지 연맹이 개새끼라서 그렇다는건 그냥 임요환 빠심에 눈이 먼 소리죠. 선수들 만나본적도 없으면서 인성이 어쩌니 저쩌니 인성이 좋은 선수였는데 그렇게 안봤다든지 자기선수들 극진히 아낀다든지 똑같이 카더라랑 자기 머릿속 이미지만 가지고 재단하면서 모든걸 깨달았다 이놈은 착한놈 이놈은 나쁜놈 하는거 참 우습습니다. 당장 임재덕도 김가연이랑 사이가 영 좋지 않다는데 임재덕 이미지 좋으니까 김가연 성격이 개판이라고 추측하면 되겠습니까? 연맹이 꼴통짓 한건 맞지만 자기 사정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말마따나 돈있고 힘있었으면 슬스좀 들어오라고 아우성치지도 않았을거고 임요환선수에게 손벌릴 생각도 안했겠죠. 엄해설의 비유는 정확했습니다 그렇게 협회 싫어하고 대기업 개새끼론 펼치시는 분들이 8게임단 이야기 나오면 여지없이 데꿀멍 하시더라고요. 연맹슬스간 마찰의 시작도 그렇고 힘과 돈이 문젠데 원하시는대로 병신같은 견맹 해체하고 그나마 있던 스폰들 발빼면 결국 쪽박차는건 선수들이랑 곰티비 그리고 스2 보는 시청자들이죠. 연맹이 잘했다고 쉴드치는걸로 보이셨나본데...생각이 딱 그정도니까 거기까지밖에 안보이는걸 애써 인증하실 필요는 없는거같네요
12/10/21 20:04
--- "평민집단이 성골집안 하나보다 힘이 없어서 생긴 일이라는 엄해설 말이 정확하죠
시초인 Nasl만 해도 없는 살림에 보증금 내기 빡빡해서 보이콧으로 어떻게좀 고쳐보고 싶은데 슬스는 자기 스폰이 호텔비랑 다 줬다고 안도와주더라~ 이런거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었을거고 점점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가 원종욱이 연습금지라는 무리수를 던졌고 그게 도화선이 돼서 연맹을 덮친거죠" 본인이 쓴글 입니다. 이게 왕따 정당화죠. 이러이러이러한 이유에 의해서 그런 행동이 나온 거다. 이말이거 말그대로 그거잖아요. 연습 제재가 무리수였을뿐 이 행동이 나온 원인은 김가연이 제공한거다라는. 저말이랑 왕따 정당화랑 뭔 상관이냐고요? 왕따는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게 맞다는 사람이라면 당신같은 말 안해요. '왕따는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는데 김가연씨 행동이랑 정황보니까 좀' 이런 글쓰는 사람이 왕따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고요? 뒷말이 본심이고 앞말은 그냥 다들 그리 말하니까 붙이는거죠. 게다가 당신은 아예 무리수였다는 말까지 들고나온 바에야. 애초에 근본원인은 임요환 김가연 책임으로 본다는 거잖아요. 머리속 이미지 재단이요? 뭔 헛소리십니까. 증거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 그리고 대차게 김가연 까시고, 임요환도 까시고 계시면서 본인이야말로 정당한 증거없이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이미지만 가지고 까시고 계시네요. 정황 뻔히 보이면 그 증거 대십쇼. 증거요. 김가연씨는 증거 제시했고 글귀 제시했고 모든 걸 제시했습니다. 이 정도 말로 주장하시려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 정당한 증거를 다른 사람에게 들이밀어야 설득이 되죠. 다른 사람은 모두 김가연씨가 낸 증거와, 그외 연맹 감독, 선수의 발언을 보고 판단한거니까. 반대급부 주장을 하시려면 증거가 있어야죠. 왜 원종욱이 트윗터에 미꾸라지란 소리 한게 스샷이 없습니까? 왕따 시킨게 없었어요? 그외 선수들이 오히려 적반하장 소리한거 없었어요? 장민철 트위터 글이 있으니 사람들이 비난한거지 있지도 않은글에 사람들이 뭐랬어요? 뭘보고 이미지입니까 이미지는. 자기 저지른 행동들에 대한 정당한 반응이죠. 내가 장민철 선수 평소에 어찌봐왔을거 같애요? 긍정적이었을까요 부정적이었을까요? 이미지는 무슨 이미지입니까. 나도 포프의대모험님 쭉 봐왔으니 스2팬도 아니면서 소린 못할겁니다. --- "김가연도 관계개선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정황이 뻔히 보이는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건 처음부터 끝까지 연맹이 개새끼라서 그렇다는건 그냥 임요환 빠심에 눈이 먼 소리죠." 이 말 책임질만한 김가연씨의 행동이나 증인이나 증거 똑바로 대시길 바랍니다. 당신 말하나하나가 일종에 김가연씨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똑바로 알고 말하십쇼. 엄연히 따지면 자기 의심만 가지고 모든 추측 진행했던 왓비랑 다를바가 없어요. 당신같은 사람이 그냥 제3자인건 그나마 나은데, 원종욱이랑 이하 몇몇 선수도 마인드가 당신같은 사람이랑 비슷하니까 지금 이일이 벌어진겁니다. 지금 바로 윗댓글 그 자체가 정당화니까 정당화 했다는 것이고, 그리고 당신이 남기신 아래글에서 숱한 댓글만 봐도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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