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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6 22:19
정윤종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써도 이상하지 않을 맵 순서네요;;;;;;;
12/10/16 22:22
온겜이 리그 개편한다고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맵의 숫자는 무조건 늘려야 겠네요.... 근데 참 거시기 한건... 테란이나 저그는 맵이 어쩌고 저쩌고 말 할 건덕지가 있는데... (멀고 동선이 복잡하면 저그가 좋고, 가까우면 테란이 올인가기 좋고...) 토스는 왠만해서는 유리한 맵은 있어도, 불리한 건 나오기가 힘드니........ 요즘 시대에 금속도시 쓰면 어떻게 될려나요...
12/10/16 22:24
다음 시즌 온겜이 해야 할거 중 하나가 맵 발굴이죠. 솔직히 그나마 유저의 힘으로 래더 질이 이정도라도 되는 거지 래더 맵이 좋은 맵은 아닙니다.
12/10/16 22:24
박수호 선수 아쉽지만 다음에도 기회는 있으니...라고 미리 써놔도 될까요.
물론 3.3같은 일도 있고 뭐든 함부로 재단하는것은 안좋지만...
12/10/17 00:02
이건 홍진호가 임요환을 펠레노르, 레퀴엠, 머큐리, 비프로스트에서 이기라는 맵매치랑 같구만요
또 이제동이 이영호를 폴라리스랩소디 2개 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12/10/17 00:04
가을의 전설을 위한 온겜 부커진의 음모.. 일단 오하나 멸자뽕 두번으로 2승 확정이군요... 저 맵 대진을 뚫고 그리고 정윤종을 이겨서 우승한다면 박수호 선수가 다음 대회에 모두 1라운드 탈락한다고 해도 팬될래요..
12/10/17 00:52
새로운 맵을 추가 하긴 하겠지만 대대적인 맵 갈이 보다는 GSL과 연계된 맵 한두개에 래더맵에 자체 제작맵 두개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MLG랑 케스파랑 연계도 하니까 그쪽에 우리 자작맵좀 써줘 하면 국제적 표준(?)에 준하는 대회맵으로 쓸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GSL맵중에서는 심해도시를 가장 탐내지 않을까 싶네요. 잔해 이펙트가 땅으로 꺼지는게 아니라 위로 오르다 보니까 12세 석유게임인데도 유닛이 죽을때 생각보다 더 이펙트가 강해보여서 잘보여요. 테란유닛 잔해 오르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일벌레를 화염차가 그어도 풍선터지듯히 퍽 터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블리자드는 샤쿠라스랑 탈다림 래더에서 좀..
12/10/17 01:42
스타2는 나오자마자 1달해보고 안해서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
4강전 맵은 '여명-안티가 조선소-오하나-묻혀진 계곡-여명-안티가 조선소-오하나' 4강과 똑같은 저프전 매치이고, 순서가 많이 바뀌긴했는데.. 여명은 한판이 되고, 묻혀진계곡이 두판이 된 것인데 그렇게 불리한것인가요? 박수호 선수가 이긴거 봐서는 충분히 이길수 있지 않나요? 장민철도 이겼는데..
12/10/17 06:43
7월 이후 GSL에서의 저그의 대프로토스전 맵승률
안티가조선소 : 7/14 (50.0%) 묻혀진계곡 : 6/18 (33.3%) 오하나 : 6/17 (35.3%) 여명 : 10/22 (45.5%) 묻계랑 오하나에서 묻혀질듯.
12/10/17 11:09
애초에 맵이 안 좋은 맵 밖에 없어서 좋은 순서와 더불어 좋은 맵 위주로 2경기 나오기는 확률상 어렵긴 했죠.
박수호 선수에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윤종 선수가 일명 멸자뽕을 방송경기에서 보여준 적이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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