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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3 05:33
개인적으로 M5와 얼주부가 만나서 세계 최강의 자리를 넘겨받는 시나리오를 원했지만.. 대회의 무게가 무게이니 만큼 기대가 되네요. 갑자기 롤드컵에서 기량이 급상승한 샤이는 이제 믿음직스럽고 4강전에서 아리 말고는 네임밸류다운 활약을 못보여준 것 같은 빠른별, 말해봐야 입만 아픈 매라신, 전자두뇌 클템 역시 잘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팀에 세상에서 제일 꼴뵈기 싫은 adc가 있게되는 모순을 만들어버린 건웅.. 가끔 던지는 모습 때문에 혈압이 오르지만.. 그래도 가끔 캐리하는 판도 나오듯 내일은 정말 정신차려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Toyz선수 페이스 북 글을 보니 정말 프로의 자세가 된 선수더군요. 이번 대회로 그동안 디오드원때매 좋아했던 TSM은 정말 실망했고 프로팀 맞나 싶었던 TPA는 호감도 급상승이네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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