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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14:22
다른건 모르겠지만 온겜 옵저버에겐 op소리 못하겠네요.
수많은 의문사, 하이라이트로 본싸움 잘라먹기 등은 반드시 고쳐져야할거같습니다.
12/10/12 14:25
원래 롤팀중에서 프로스트를 가장 싫어했었는데........(건웅때문에..... 나머지 4선수들은 좋아합니다 ㅠㅠ) 이번 롤드컵 겪으면서 TSM으로 바뀌었습니다. 진짜 찌질이도 이런 상찌질이들이 없는거 같아요 특히 귀치터 레지날드 ....
근데 4번에 있어서는 약간 전 생각이 다른게 배틀로얄에 나온 다른팀들도 사실 평소 대회와는 색다른 픽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오히려 배틀로얄이 더 재밌었던 원인이라고 보구요(훈의 카타리나 라던가 IG의 거의 대부분의 경기라던가....) 반전은.. TPA는 배틀로얄에서 특이한 전략을 썼거나 특이한 픽을 썼거나 한경기가 없었습니다. 전부 무난하게 했는데 털려서 그랬던거죠 맛집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_-;
12/10/12 14:25
TSM팬질을 했었지만... 그 팬질이 이젠 까가 되었습니다..-_-;;;
이놈들은 답이 없어요... 예전엔 그런 거만한 맛으로 응원했는데... 징징대기만 하고 거만하긴 커녕 그냥 미운 7살 수준도 안되는 말이나 쳐 해대고 결론은 엑스페셜이랑 레지부터 일단 자르고 보는게 최고일거 같아요 TSM은... 엑스페셜 저놈은 왜 저지랄인지... 트위터 맨션 날리는게 페북으로 오는거 볼때마다 환장하게 만드네요..-_-
12/10/12 14:27
TPA가 결승에 올라갔지만 시즌3 부터는
중국과 한국이 세계 LOL을 주도할거라 보고 유럽과 대만이 중상위를 유지할거라 봅니다. 그다음이 북미고 꼴찌는 동남아? 대략 2강,2중,2약 예상해 봅니다. 대충 워3 세계 구도와 비슷하다 보면 될거 같습니다.
12/10/12 14:34
TSM이 한국은 오지 않는다고 했나요?? -_-;; 졸렬의 끝을 보여주네요
시즌3에 대한 의견은 마빠이님과 같습니다 중국, 한국과 교류를 얼마나 하느냐가 타 지역팀들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거라고 봅니다
12/10/12 14:35
EU가 같이 연습 많이 한 팀 아시아팀이 아마 TPA 라고 하던가요... EU가 섬머리그 결승전에 TPA와 같이 연습했고, 롤드컵 미국가서도 CLG.NA 외엔 TPA랑도 같이 연습했다던가 하니.
그러니까 EU는 미국을 멀리하고 아시아랑 노는게 낫습니다(2) 더불어 M5 도 한국에 좀........ 모스코 뽜입! 모스코 뽜입!
12/10/12 14:36
확실한건.. 이번 롤드컵은 북미의 몰락이라고 보네요.. (예상은 되었지만)
4강에 2팀이나 진입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유럽 8강에서 유럽팀에게 모두 탈락했지만.. 박빙의 경기력을 보여준 중국 그리고 파죽지세로 결승에 간 대만과 이스포츠 강자의 힘을 보여준 한국.. 한국 / 중국 / 유럽 / 대만의 힘은 서로 상황에 따라 '이기고 지고' 할 수 있는 상태라는게 증명되었다면 (실제 경기내용 보면.. 그냥 저 4개국가 최상위 팀은.. 누가 이기고 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네요) 북미는 그냥 할말이 없네요... 제대로 몰락했습니다. 이제 롤 챔스 윈터부터는.. 중국/유럽/대만만 챙기고.. 북미는 신경 안써도 됩니다... [?]
12/10/12 14:36
북미는 세비의 치열함이 받아들여지기만 한다면 커스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웨라가 와드를 박고 나이재키가 챔프 폭을 늘리고 봇듀오를 갈아치운다면... [m]
12/10/12 14:41
롤러와에서 홀스형님이 레지날드를 대차게 깠죠.
다 좋은데 이새x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헤드셋 반쪽에 걸어두고 경기하는 넘이 어딨냐고.. 그러면서 지금 하는 행동들이 미친xx아니냐고... (물론 정색하며 말씀하신건 아니고 특유의 웃음기 머금은 톤으로...)
12/10/12 14:58
북미 시장의 규모로 봐서 그들이 빠진 LOL은 앙콤없는 진빵이고, 어떻께 하던지 같이 안고 가야합니다.
배제라는 말은 오히려 우리나라 입장에서 할말이 아닐듯합니다. 스타1 같이 독주하는것보다 북미팀들이 남아있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12/10/12 15:19
배틀로얄에서 다른 선수는 몰라도 스탠리선수는 확실히 못했습니다.
팀자체가 맛집이었는데 그중에서도 맛집안의 시식코너 느낌이었죠. 채팅창에 다들 똥싸개라고 했었는데....
12/10/12 15:38
저는 근데 TPA의 선전이 배틀로얄에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배틀로얄 기록이 전혀 믿을 수 없게 되어버려서...
새로 개편하는 용쟁호투는 좀 기대해 봅니다. 여기서는 제대로 하겠죠...
12/10/12 18:16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라이엇 게임즈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번 눈맵 파문이나 대회 진행 미숙 등은 비판 받아야 할 점이었고요. 상금 규모만 최고여서 될 일이 아니었고요. 시즌3 배틀 아레나 출범을 생각하면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정말 안 될겁니다.
12/10/12 19:18
전 TSM이 언플할 만 하다고 봅니다.
경고 후에 눈맵을 한 번 더 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죠. 왜 탈락 조치와 함께 차기대회 참가 금지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군요. TPA 응원하겠습니다.
12/10/12 19:27
글새요. 카옥스가 자기도 벌금 내고 보겠다는 언플을 봤을 때 얘네가 건웅하고 다를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플을 해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데 그런 말은 자기가 프로의식이 없다고 하는 말과 동일하다고 보기 때문에...
12/10/12 19:31
건웅의 행위는 욕먹을만하고, 얼주부가 실격처리됬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만 (물론 라이엇의 규정상 벌금이 맞는거고요.).
TSM의 언플도 찌질하죠. 다이어스만 찔리는게 있는지 뭐라 안하고 그만하자고 하고 익스페셜은 얼주부 실격시켜야한다. 치팅했다. 치터다. 조사해라. 치터에게 벌을 내려서 다행이다식의 트윗을 하다가 나중에서야 "진건 둘째치고 나도 다른선수들 깔 자격은 있음. 그리고 농담이였어."라는 드립. 카옥스는 벌금내고 보겠다. 레지날드는 한쪽귀 열고 귀맵하면서 경기해놓고선 피해자드립. TSM도 잘한거 없죠. 그러니깐 TPA 화이.... 는 매라팬이라 얼주부 화이팅
12/10/12 19:39
한국의 방송시스템이 10년 이상의 시행착오와 여러가지 풍파를 겪은 선진화된 시스템이라는건 인정합니다. 비단 온게임넷뿐만 아니고요
바로위에 온게임넷 까는 글과 여기 찬양글이 스타2와 롤이라는 각기 다른 종목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아이러닉한 느낌을 받네요 크크
12/10/12 20:41
/윌을릇
아무래도 사람들은 더 좋은것과 그렇지않을 것을 항상 비교하기 마련이잖아요~~. GLS VS 옥션스타리그 LOL챔스 VS 롤드컵 운영/진행을 거의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다보니, 비교하는 것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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