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첫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정윤종이 4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672.2점으로 23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GSL 8강에서 송현덕에게 3:0으로 승리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약 10개월만에 1500점 벽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GWP 랭킹과 합쳤을 경우 10위 안상원과 11위 송현덕 사이에 해당하는 점수입니다.
이번주 김성현과의 스타리그 4강, 정종현과의 GSL 4강 결과에 따라 더욱 점수를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2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49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83.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5주 연속 김정우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5위, 통산 8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128.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5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허영무(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875.7점으로 2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조성호가 김학수(2승)에게 승리하며 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재욱은 장민철을 꺾고 8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최지성에게 승리하며 15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정승일(2승)을 꺾고 22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제는 요한루세시(2승)를 꺾고 28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에서는 하재상이 김수호(2승)에게 승리하며
41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291점으로 7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1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396.8점으로 4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박수호가 4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강동현(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239.3점으로 8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3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152.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윤영서가 이동녕(3승)에게 승리하며 3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강동현은 정종현-이정훈-변현우를 꺾고 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원이삭은 권태훈-박수호를 물리치고 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원표는 황규석을 꺾고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학수는 박수호에게 승리하며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승현은 이정훈(3승)-김원형을 물리치고 20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권태훈은 최지성을 꺾고 27위로 1계단 상승,
황규석은 이승현에게 승리하며 3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지성은 전태양(2승)-김승철을 물리치고 31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연식은 최종혁에게 승리하며 3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혁 : 최연식(2승)에게 승리하며 46위로 4계단 상승(저그랭킹 13위로 2계단 상승)
-김원형 : 원이삭-황의진을 물리치고 64위로 7계단 상승.
-황의진 : 임재덕(2승)을 꺾고 74위로 첫 진입.
-김동현 : 최종혁에게 승리하며 87위로 11계단 상승.

*팀리퀴드로 팀을 옮긴 염보성 선수가 GWP 랭킹 58위로 등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