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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7 06:47
Team WE 밴 - 애니비아 / 알리스타 / 이렐리아
CLG.EU 밴 - 트위스티드 페이트 / 오리아나 / 블리츠크랭크 Team WE 픽 - 쉔 / 녹턴 / 블라디미르 / 이즈리얼 / 타릭 CLG.EU 픽 - 제이스 / 스카너 / 카서스 / 코르키 / 소나
12/10/07 06:48
누가 잡아도 제이스는 본전 이상이라고 보는 강민과 윅드는 제이스가 아닐거 같다는 분석을 근간으로 한 김동준 해설의 차이네요 관심있게 볼만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12/10/07 06:55
CLG가 지금 굉장히 절박 한것 같습니다.
한계를 느끼고 가장 자신있어 했던 레이트 픽 스타일을 버리고 라인을 잡기 위한 픽을 했는데... 이게 과연 통할지 모르겠네요.
12/10/07 07:03
쉔이 거인의 허리띠까지 가서 진짜 단단하네요. 저러면 제이스가 극단적인 아이템을 가서 뭔가 해볼 여지도 없는데 갱킹조차 저리 당하면 힘들지 않나 싶어요.
12/10/07 07:03
그나저나 4시 경기가 we 대 eu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 경기네요???
글을 보니 온풍기 터진 모양이군요. 크 근데 원래 일정대로 했어야 프로스트 경기를 직관할 수 있었는데요. ㅜㅜ
12/10/07 07:08
와. 경기보다 문득 든 생각이 섬머시즌에 그렇게 무서웠던 프로겐이 보통 미드같아요. -_-; 딱히 밀리는 선수가 없네요.
롤드컵보니 눈만 쓸데없이 또 높아지네요.
12/10/07 07:13
아.. 진짜 4강에선 건웅 싸면 안됩니다.. 웨이샤오 장난 아니에요 ㅠㅠ
지금 탑/바텀 전부 솔킬 뜨기 시작합니다.. 사실상 끝났네요..
12/10/07 07:15
WE 서폿,정글 교체후 IG 상대로 2-0 3-0 완승했죠.
물론 그건 소규모 온라인대회니까 롤드컵에서 좀 봐야된다고 생각했는데 무서운 팀입니다.
12/10/07 07:16
지금 이즈가 군단의 방패 + 조개껍대기 + 닌자신발이에요....
저걸 뽑고도 지금 딜템은 코르키보다 더 뽑았습니다. 와...... 진짜 웨이샤오 파밍이
12/10/07 07:16
그래도 골드 차이가 극심하지 않고 교전 지면 미드 내각 포탑의 체력이 없습니다. 교전 지면 W.E도 역전 허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심하면 안 되죠.
12/10/07 07:17
그래도 글골 차이는 극복 못할 정도는아니라 한타 한두번 잘 싸우면 모르겠네요. 매우 힘들어보이긴 하지만 그동안 저력을 보여줬던 팀이니...
12/10/07 07:19
게임은 상대적인 것이라 붙어봐야 알겠지만 웨이샤오 정말 충격적이네요. 프레이 보고 이런 괴물이 있다니라고 생각한 게 바로 그제인데...
12/10/07 07:20
그래도 eu가 잘 버티네요. 타워상황도 나쁘지 않고 시간에 비하면 골드차이도 생각보단 안 나네요.
하지만 둘이서 잡고 있는 바론...
12/10/07 07:21
그래도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안 됩니다. 이즈리얼이 상대적으로 피바라기나 무한의 대검이 없거나 늦기 때문에 빠르게 피바라기나 무한의 대검 준비할 코르키에게 이후의 교전에서 밀릴 수도 있다고 봐요.
12/10/07 07:21
생각해보면 온겜 인비테이셔널에서 WE가 얼주부 잡을때도 엄청 신중하게 천천히 말려죽였죠. CLG.eu보다 더 신중한 팀이 WE 입니다.;
12/10/07 07:30
아직 완전히 넘어간 건 아니지만 이제 WE는 정신차리고 한타를 준비해야 합니다. 한 번 더 이런 바보 같은 한타가 나오면 정말 답 없음.
12/10/07 07:30
아니 이건 eu가 잘했다기보단 WE가 못했는데요..-_- 진작에 들이댔으면 무조건 이기는 타이밍이 꽤나 길었는데 그걸 쓸데없이 허비하고 다 날려버렸습니다;;
12/10/07 07:32
아까 녹턴의 피해망상과 블라디미르의 혈사병을 소모했으나 아무 것도 거둔게 없었던 교전 이후로 움츠려드는 느낌이 있고, 그 때 최소한 서로 다 전멸하는 상황이 나오더라도 교전 유도했어야 했다고 보는데 그 때 제대로 교전 못 붙은게 큰 것도 같아요.
12/10/07 07:34
이제는 웨이샤오 선수 군단의 방패 대신 무한의 대검 갈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이젠 군단의 방패 있어도 죽을 상황이면 죽는다고 봐요.
12/10/07 07:35
지금 크레포 선수 지크의 전령 준비하거든요. W.E의 Fzzf 선수도 같이 준비해야 한다고 봐요. 지금 코르키의 기대 가치가 매우 높아요.
12/10/07 07:42
솔직히 웨이샤오가 큰 실수했습니다.
풀피였는데 앞비전했다가 진혼곡 + 딸피제이스 1콤보에 죽어버렸어요... 이즈가 다 정리하는 분위기였는데 순삭되면서 코르키가 살아가고 억제가까지 줬어요. [m]
12/10/07 07:42
EU가 병맛나는 경기력을 보여주는동안 혼자서 춤춘 WE가 더욱더 병맛나는 판단력을 보여주면서 EU를 강제로 일으켜 세웠네요;;;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담경기 결과는 보나마나겠네요 재경기 여파도 멘탈에 영향 많이 미칠텐데
12/10/07 07:42
이건 WE가 재경기 해서 졌다고 핑계도 못대겠는데요. 물론 심리적인 측면에서 흔들린걸 감안해야 하겠지만 스코어가 초반에 9:1까지 나지 않았었나요? 오히려 저번 경기보다 더 유리했다고도 볼 수 있었는데 그걸 이렇게..
12/10/07 07:46
이즈리얼 군방 뽑고 퀵실버까지 나왔으면 그 시점에서 싸웠어야죠 무조건-_- 이건 뭐 오더수준이 국내 노말게임 보는듯 합니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그림;;;
12/10/07 07:50
이즈 군방은 도대체 뭐였는지. 그타이밍에 싸울꺼아니면 왜 그템을 가나요. 그리고 녹턴이 있는 팀의 문제가 이렇습니다. 초중반 한타는 진짜 녹턴이 딜이 되는데 이렇게 후반넘어가면 딜이안되요. 완전 극후반 인피풀방템나오는 경우가 아닌이상 버티기도 힘들고. 그리고 녹턴을 선이니시로 쓰면 다른애들이랑 간격이 벌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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