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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10:15
마크눈을 막을 수 없어서 버린게 초반에 흥한 것 처럼 보이지만...
마크눈 강제캐리를 이제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질 않아요
12/10/05 10:15
그래도 어찌 되었든 간에 예상치보단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괜찮네요. 사실 정말 차이가 심했으면 밀어주기고 뭐고 간에 그냥 안 됐을 것 같아요.
12/10/05 10:17
역시 개인 기량에서 그렇게까지 밀린다기 보다는 집중력과 단체전에서의 호흡, 그리고 준비한 전략이 다 나오고 이제 남은게 없는 느낌이 있네요.
12/10/05 10:22
점점 차이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그냥 아무 것도 못해보고 지는건 아니라는게 다행이네요. 동남아시아 쪽도 발전 가능성이 없진 않은 것 같아요. 다만 가레나 프리미어 리그처럼 그들만의 리그를 계속 유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12/10/05 10:25
게임내에서 막눈은 강제캐리를 만들고 게임외에선 클템이 강민 강제존야를 만드네요. 양쪽 한쿡팀 멤버가 미쳐 날뛰고 있씁니다.
음 강민해설 기죽지 말아요~ 클템이랑 김동준이 워낙 op인걸
12/10/05 10:27
정말로 이런 노림수가 있다면 CLG나 나진 소드는 안 된다 쳐도 디그니타스 상대로 1승 도전해볼만 할지도? 그런데 진짜로 SGJ가 이기면 북미 팬들 억장이 무너지긴 하겠네요.
TPA도 경기력이 좋을 때는 참 괜찮은데 이거 방심을 못하겠네요.
12/10/05 10:30
어차피 스크림이야 실험적인 선택을 했을 수도 있고, 당장 지금 경기만 봐도 초반에 SGJ가 가져간 이득이 상당했지요. 이길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12/10/05 10:30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뭐 해볼 수가 없었던 느낌이네요. 예전에 스타할 때 정말 잘하는 친구랑 게임하면 온갖 날빌을 쓰고 초반 이득을 봐도 결국 이길 수가 없었는데 그런 느낌.
12/10/05 10:33
약간 번외이긴 하지만 IeSF 철권 종목 결승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김현진 선수 출전 합니다.
http://afreeca.com/hols7
12/10/05 10:33
SGS가 전체적인 전력에서 그나마 SGJ보단 나았다고 하던데 가레나 프리미어 리그 성적을 보니 TPA와 비슷하더군요. 아무래도 동남아시아의 현 수준은 한국 초창기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12/10/05 10:33
사이공 조커스가 나진 바텀의 무서움을 안건지 아무튼 바텀파괴시도한건 괜찮았는데, 좀더 소드를 공부해보면 이팀에서 파괴해야 될 라인은 바텀이 아니라 탑이죠 탑.
탑의 파워성장->탑라이너 밀리거나 솔킬 -> 정글이 봐줘야됨 -> 딴라인 다말리고 패배. 이게 바로 나진식 승리공식이거든요. 그리고 언제들어도 클템해설은 좋네요 크크 다음경기도 해설해주면 좋겠네요.
12/10/05 10:41
8강에서 같은쪽 - 4강에서 한국팀끼리 맞붙어 경승에 김치롤 하나는 확정! 이랑
8강에서 다른쪽 - 4강에서도 다른쪽이라 결승에서 LA에서 김치롤 두팀이서 깽판치기! 뭐가 좋을까요
12/10/05 10:43
일단 8강 진출팀이
TSM / M5 / AZUBU F / IG / W.E / TPA 에 만약 나진 소드가 올라가면 아시아권 팀이 절반을 넘게 차지하네요.
12/10/05 10:51
나진의 약점이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인데.... 무난하게 30분 넘기면 좋은 픽이네요..
나진 마지막픽은 음... 막눈의 니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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