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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06:12
만약에라도 5경기를 CLG가 이기고, IG가 SK 게이밍을 잡을 경우에는 동률로 재경기가 치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CLG가 이기면 SK 게이밍은 탈락 확정입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6경기까지 가야 A조가 결과가 나오네요.
12/10/05 06:12
아 누워서 잘까말까 고민하면서 봤는데 완전 잠깨네요 크크
바론 먹고 한타에서 두명 끊은 상황 하필 쉔이 와서 그브를 못막고.. 판단을 잘했어야했는데 정말 멘붕왔을 듯 하네요 SK 게이밍..
12/10/05 06:14
이런 날에 딩거 미드, 카르마 서폿 같은건...... 안나오겠죠.... 흙흙~~!
빠로겐 유니버스 최고의 미드라면서.... 그럼 제발 딩거 좀....
12/10/05 06:16
제가 볼 때는 쉔이 궁극기가 있어서 막으려고 한거 같은데, 비슷한 전략을 당한 IG의 경우에는 강력한 탑 챔피언인 요릭이 막으러 갔었죠. 쉔이 가기 보다는 다른 챔피언이 갔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12/10/05 06:21
sk가 바론먹고 clg두명 끊고 미드 억제기까지 미는 상황에서 더블리프트가 백도어가서 봇 억제기까지 밀고 sk게이밍은 넥서스파괴하러 돌진하다가 여의치않자 쉔이 더블맆막으러 귀환 근데 혼자 막기 역부족 넥서스타워 하나 날아감 다이애나가 텔포 타고 와서 넥서스 앞 타워 하나 마저파괴하는동안 심각함을 느낌 sk게이밍 선수들이 전원 귀환했으나 오리아나 텔포타고 와서 3명이서 넥서스를 강제어택해서 부셔버렸습니다 크크크 진짜 롤경기 보면서 마지막 순간만 따지자면 최고로 짜릿했던거같아요
12/10/05 06:19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9%E9%B5%B5%BE%EE&sterm=8734879&iskin=&l=1296939
(채팅창 잘 보면 아마도 마지막에 찬성 누른듯한 탈론의 "아.." ) 요새 떠오르는 플짤이 머리를 스쳐지나간건 저뿐인가요.. 희대의 명..경기는 아니고 코믹한 경기였네요... 사실 초반에 너무 흥해서..평범한 전략이었으면 훨씬 쉽게 이기지 않았겠니 clg na...
12/10/05 06:40
와 샤이 진짜;; 너무 잘하네요 와 진짜 감탄이 절로나오네요 오늘경기만 보면 진짜 잭스는 세계탑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12/10/05 06:40
진짜 잭스 스토리는 정말 甲입니다.....
무기를 들면 너무세서.. 가로등.. 크크크... 그리고 자기는 이블린이 두려워서 이블린 밴.. 크크크..
12/10/05 06:43
사실 clg prime은 건웅-더블리프트의 격차보다 미드-정글간의 격차가 넘사벽이거든요. 탑도 잭스 쥐어주니 그냥 미쳐 날뛰고 있고..
슬슬 덥맆의 빡쳤을때(밀리고있을때)의 본능인 백도어가 나올 때가 됬는데...
12/10/05 07:00
어떻게보면 IG와의 초반에 그렇게 기세가 밀리고도 중후반부 끌어가는것 자체가 프로스트가 강팀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승패를 떠나 강팀들은 지더라도 절대 원사이드하게 쭉쭉 밀리다 지는 경우가 드문것 같네요. 바로 어제 스톰 대 블루 경기만해도 한번 밀리니 그냥 쭉쭉 밀리기만 하다 지던...
12/10/05 07:00
이후
SK Gaming vs Invictus Gaming Team Dignitas vs CLG. EU Najin Sword vs Saigon Jokers Najin Sword vs CLG. EU Team Dignitas vs Saigon Jokers CLG. EU vs Saigon Jokers Najin Sword vs Team Dignitas 순서네요
12/10/05 07:03
띄엄띄엄이 아닌, 3경기와 4경기 연속 배치란게.....
행여나 EU를 잡을 수 있는 최상의 밥상인거 같습니다. 워낙 기세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나진 소드이니.... 사이공을 어떻게든 이기기만 한다면, 일단 경기 순서만 놓고보면 나진 소드가 웃을 수 있는 배치인거 같습니다.
12/10/05 07:06
아아...진짜 아홉시부터 봉사활동이 있고 오후 한시부터 여섯시까진 일 해야 하는데...미치겠네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몸살이라고 못 간다고 연락할까..ㅠㅠ
12/10/05 07:08
근데 나겜보다가 다들 뻗으신것 같아서... 온겜으로 넘어왔는데..
징하게 끊기네요.... 같은 트위치tv인데 왜이리.. 걍 인벤으로 가야겠음
12/10/05 07:12
숙소에서 복한규:'아.. 프로스트 우리랑 5:5인데... 잘나가네 녀석들.. 누군 월챔 누군 IEF....'
섬머결승 EU 대 프로스트 2:0 상황에 3셋트도 중반까지 뒤지던 상황에서. 프로스트가 연속 3판 따낼 확률 10%미만 3,4위전에서 소드에게 블레이즈가 질 확률 30%(당시예상) 롤드컵진출전에서 소드에게 질 확률 45% 프로스트의 선전을 보니 문뜩 3번의 기회를 모조리 날린 불레이즈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소드가 블레이즈의 몫 이상을 해줄거라 믿습니다.
12/10/05 07:13
몇번이고 생각하지만..
레오나 일러스트는 대충 보고 넘길려고 할 때 자주 흠칫합니다. 갑옷에 가려져서 다리가 없어 보이거든요... 첨에 다리 없는 줄 알고 쫄았었던 기억이....
12/10/05 07:24
정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포터 챔피언의 점화 선택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는데 이제는 서포터는 대부분 점화네요. M5가 다른건 몰라도 트렌드를 이끄는건 맞는 것 같아요.
12/10/05 07:40
A조는 무난하게 예상대로 올라가네요..
B조도 예상대로 EU랑 소드가 올라갈지.. 디그니타스가 어떤 준비를 해왔을지 기대되네요. 잠쫌깨게 깜짝 전략이라도 보여줬으면..
12/10/05 07:57
전용준 캐스터가 광탈을 언급해 놓고, 강민 해설 선수시절 별명이었죠.. 라고 언급을 먼저 했어요...크크크
그런건 까먹지도 않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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