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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5 03:40
무리한 바론트라이가 패배를 불러왔죠. 그냥 이즈까지 잡았을때 빠졌어야하는데 어영부영 바론한테 다 맞고 시작해서 스웨인 마나 다 빠지고 녹턴은 반피넘게 까이고.. 거기에 바론 스틸까지 당했으니.. 물론 여기에 타워 앞에서 코르키 빠진 한타에서 패배한게 결정적이죠
12/10/05 03:41
인베로 코르키가 퍼블먹으면서 블라디 라인 복귀가 늦었는데도
블라디, 이즈리얼이 경기 내내 cs 가 꽤나 우위를 점한 것이 후반 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2/10/05 03:42
건웅 점수를 너무 후하게 주신듯
전 말할것도 없는 매라 만점 진짜 잘한 샤이 9.5 힘든상황에서 진짜 잘크고 도움된 빠로겐 9점 긴장해서 초반에 힘들어했지만 스플릿푸쉬로 운영의묘를 보여준 클템 8점 캐떡 빵점주긴 그렇고 한타떄 두번정도 잘싸웠으니까 2점 주고싶네요
12/10/05 03:44
건웅은 제가 보기엔 5점이나 4점입니다. 원딜의 포지셔닝은 최악이고, 한타 때 앞장서서 다 잡히고...활약한 것도 그나마 멀리서 떨어져서 초반에 안 잡혔기 때문이죠...
12/10/05 03:45
캐떡은 5점 주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딜 중에 죽더라도 딜을 다 넣고 죽는 원딜이 있고 딜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한타 끝나고 디펜스를 하거나 CS를 챙기는 원딜이 있는데 이번 장건웅은 그냥 죽었어요.
12/10/05 03:47
경기력자체는 좀 별로였다고봅니다. 둘다 던진장면도 꽤많아서 좋은장면도 많았지만요. 걍 정신없이 치고박다보니 알리스타가 겜을 끝낸느낌... 서로 던지고 받고하다보니 겜자체는 왔다갔다 재밌었는데.
12/10/05 03:55
탑에서 샤이가 코르키 죽인 장면은 그냥 ig의 실수라고 봅니다. 그냥 레오나 코르키가 조금 성급하게 들어갔고, 이왕 들어가서 녹턴 오기 전에 잭스팰 준비를 했으면 레오나가 그냥 버프켜고 스턴걸어야했습니다. 근데 녹턴의 완전한 합류를 기다리느라 우물쭈물한 사이 코르키가 먼저 한대 쳐버렸고...물론 샤이도 잘했지만 ig의 미스입니다
12/10/05 03:57
건웅은 기본적인 무빙같은건 나쁜거 아닌데 스킬활용 타이밍이 이상해요
단적인 예로 오늘 이즈를 봐도 아무 상관없는 상황에서 비전을 써서 바로 뒤에 긴급한 상황때는 비전으로 못빠져나가는 상황같은걸 잘 만들죠 마지막 한타때 천공의검 안맞았는데 비전 쓴건 뭐 아슬아슬 했으니까 쓸만했지만요 그 외에도 한타 대치상황에서 3명이 자기물러 들어와서 젤 먼저 끊기는 상황 반복되는데도 계속 최전선에서 큐짤하고 있다든지 하는건 판단력에 의구심을 들게 하는 부분이죠 이럴 땐 포킹 포기하고 마이처럼 1차 스킬폭풍 지나고 진입해도 원딜은 밥값하는 상황인데요
12/10/05 03:58
건웅 5점 위로 주는건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던져대는데 그걸 어떻게 5점 이상을 줄 수 있나요. 코르키한테 한대 맞고 반격 할까 말까 어정쩡하게 우물쭈물 하다 솔킬 따이는 모습이나 어슬프게 레오나 한대 때려보기 위해 이동기 썼다가 그 직후 도주기 못써서 따이는 모습. 이런건 정말로 제가 원딜을 해도 저런 짓은 안합니다. 부분적으로 캐떡 원딜이 장점이 있긴 하지만, 저런 초심자 같은 실수를 해대는 프로는, 수준 미달이죠. 게다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한타에서의 포지셔닝 자체가 수준 미달이에요. 정 안되면 점화 대신 정화라도 들어야 하는데, 뭔 똥배짱으로 점화를 드는건지 원...
12/10/05 03:58
원딜러 하는 입장에서 원딜러의 최고의 덕목은 나대지 말고 안죽는 포지션에 위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서폿이 살려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한타에서 대놓고 칼던지는 레오나한테 그걸 맞아주는 원딜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웅은 한 3.14 점이면 될듯합니다.
12/10/05 03:58
저도 정리하면서 캐떡 7.5가 좀 많은거 같긴 하지만...
일단 어찌어찌 중후반 내내 코르키랑 템 차이를 유지하면서 (정작 중반에 제대로 딜을 뽑아내는 활약한 장면이 보이진 않았지만..) 일단 메라의 끊어먹기 상황마다 적절한 폭딜넣기로 박치기 택배를 받아먹는[?]역할은 해줬고.. 일단 팀이 이겼기에 점수를 적절하게 줬다고 생각했는데 후한 평가인가요? 물론 아주부가 졌으면 3점도 아까운 경기력이긴 했습니다. 파밍잘하고 뭐 킬받아먹고 그런거 다 떠나서 팀이 그냥 결정적으로 망할 뻔한 장면을 적어도 세차례는 만든거같아요.
12/10/05 04:04
후해 보이네요. 방금 경기의 상황들은 서포터가 잘한거지 월챔급 팀의 AD캐리가 칭찬받아야 할 대목은 아니었죠. 특별한 실수를 하지 않고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매차례 경기 주도권을 내주는 큼직큼직한 실수를 숱하게 저질렀는데요 흐
12/10/05 03:58
조합상 iG가 후반가면 어렵다는걸 알고 반박자 빠르게 무리한 바론트라이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스틸 안당했으면 무난히 게임 승리하는 시나리오였구요, 바론스틸때 녹턴에게 매라 꿍꽝이 들어갔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pdd자르반이 원래 항상 어정쩡한 템으로 중후반을 잘 버티는 자르반입니다. 배틀로얄때도 늘 나왔지만 코어템없이 잡템여러개 걸치고 자르반 효율을 격하게 보여주곤했거든요. 중간중간 잘짤라먹은 얼주부의 힘과 바론스틸이 결국 얼주부가 유리한 후반까지 끌고왔다고 생각합니다. 건웅은 그냥 평점보다도 김동준해설 한마디로 대신해도 될겁니다. '아니 이즈리얼이 왜 레오나랑 같은 때 죽나요'
12/10/05 04:00
이번 경기 건웅의 퍼포먼스는 코르키한테 솔킬 따인 걸로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어영부영 우물쭈물하다가 딜도 못 넣고 흠씬 두들겨맞고 뒤늦게 빼다 죽는 모습.. 지금 제 머릿속을 스치는 장면만 해도 한 손에 다 꼽을 수가 없네요. 워스트죠 정말.
12/10/05 04:01
건웅 던진게 많았지만, 템 코르키와 맞춘건 칭찬해줄만하다고 봅니다.
최악의 실수는 코르키와 1:1 맞딜하다 죽은것. 그다음 최악의 실수는 괜히 딜넣으려고 옆비전이동 했다가 봇라인에서 녹턴 궁맞고 죽은 것. 어쩔 수 없다고 본건 녹턴+자르반이 물었을 때 죽은 건, 자르반 템이 무시무시하긴 했었죠. 저는 5점 주겠습니다 건웅.. 그에 반해 알리의 이니시는 10점이었습니다. 정말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했어요. 샤이의 잭스도 초반 cs 못챙긴거 다 극복한 모습이었고.. 빠른별도 하드 카운터인 스웨인 맞이하여 선전해줬습니다. 단 하나 바론앞에서 이니시 당했을 때 존야도 못쓰고 죽은건 좀 아쉬웠지만.. 클템도 바론스틸로 그 전 솔킬 따인거 다 만회하고도 남았고... 건웅이 문제네요 정말.
12/10/05 04:02
3이지스는 오버였고, 프하는 커녕 빙하의 장막도 안뽑으니 잭스가 날뛰는 수밖에... 거기다가 스웨인과 블라디는 한타기여도가 너무 차이나요. 차라리 블라디 카운터로 모데를 했다면 어땠을까
12/10/05 04:03
경기를 보고 광분하긴 했지만
확실히 블레이즈가 아쉽더군요 아무튼 잭스를 할때의 샤이는 다른 캐릭을 할때의 샤이보다 한 3배는 더 잘하는거 같습니다 매라신이 강제캐리했다면 샤이는 그 기반 자체를 만들어준 느낌이랄까
12/10/05 04:04
캐떡이미지 때문에서라가 아니라 캐떡점수는 4점이하가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사실상 승기를 가져오려는 분위기가 올려고하면 기똥차게 발로 뻥차버린게 이즈리얼이였어요 이즈리얼이면 분명 스킬쓰고 부쉬정찰은 기본인데 심해에서나 나오는 페이스체크로 따인게 몇번이고 cs 잘먹고 크는것도 한타에서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인데 한타시작하자마자 죽고 그렇다고 상대편이 어마어마하게 이즈리얼 물고늘어진것도 아니였죠 가장 중요한 한타포지션에 대한 감각이 전혀없는거같고 사실상 드래곤위 부쉬 교전에서도 알리스타가 코르키 딜로스 시키고 이즈리얼의 자리를 만들어준거구요 라인전에서도 앞점멸 남발하다 따이고 코르키랑 딜교환하는데 미니언에 스킬넣어서 딜교환 실패 1:1에서 딜교환실패하면 코르키에게 빠져나가는건 불가능한데 무리하다가 솔킬 라인 한타 포지션 원딜에게 요구하는 거의 모든 덕목에 있어서 이정도 선수들 수준에서는 그냥 양민이하였습니다. 랭겜이였으면 팀원들이랑 말다툼뒤 '시x 나 안해 던질거임' 하면서 트롤짓하는 트롤러라고 해도 믿을법합니다.
12/10/05 04:05
그렇게 똥 싸면서도 템 그렇게 띄우고 cs 탑을 달린 건 인정해 줄만하죠.
이번 경기에서 더블립 보세요. 진짜 초반에 경기 몇 번 던진 건 충분히 욕먹을 만 하지만 후반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IG가 정말 원딜을 잘 문 것도 있습니다. 태랑님 말씀대로 경기 가져올만 하면 냅다 던져서 평점 5점 이하는 동감합니다만 캐떡이 개같이 싫어하는 내가 캐떡을 변호하는 날이 오다니 ...... 프로스트도 정말 싫어하는데 .....
12/10/05 04:07
이번 경기 더블립은... 솔직히 라인에서 CS 주워먹을 시간 자체도 안주어졌죠...
그런데 CS주워먹는 타이밍 제외하고도 건웅이 초중반에도 CS 근소하게 앞서나갔으니 그 점은 평가 해줘야 한다고 보고요
12/10/05 04:15
앞선 2경기로 건웅이 덥립보다 나았다고 보긴 힘들죠. 빠른별은 퍼블 이후에 늦은 라인 도착으로 스웨인이 먼저 2렙 찍고 압박 하는 상황에서도 블라디로 cs 거의 차이 안나게 챙기는 반면에.. clg 프라임은 문도 카시오페아의 초반 객기로 점멸이 빠져버린 것 때문에 카시오페아는 스펠이 없어서 초반 견제에서 비교적 우위를 점할수 있는 블라디에게 셀프 디나잉 당했구요. 스카너한테 블루 뺏긴 문도는 정글 루트까지 망해서 정상적인 스타트라도 미드 정글 실력에서 ig한테 밀리는데 첨부터 꼬이고 시작 해서 전 라인이 망할수 밖에 없었죠. 거기다가 스카너가 대놓고 프라임의 유일한 희망인 봇 라인 마저 잠복근무하면서 대놓고 말리기 전략 들어가서 챠우스터 덥립이 제일 자신 있어 하는 봇 2:2 싸움을 한번도 못 해보고 그냥 타워 까지 내줬죠. 그래서 ig 봇 라인은 애초에 라인전 할필요도 없이 바로 다른 라인 돌아다닐 수 있게 됐구요. 방금처럼 매라 샤이는 잘하고 클템은 약간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결정적인 실수는 안하는 상황에서 건웅 혼자 쓰로잉 반복해서 진작 끝날경기를 최소 15분 넘게 끈 경기랑은 비교도 안되죠
12/10/05 04:05
그런데 캐떡이 아무리 못해도 저를 비롯한 웬만한 롤 유저보다 100만배는 더 잘할 것 같은데,
몇몇 장면은 우리는 전체 화면으로 다 보고 있으니까 답답한거지 캐떡도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이 골대 앞 키퍼와 1:1 상황에서 홈런슛으로 골대를 한참 넘긴다고 해서 초등학교 축구부도 저 따위로 공은 안 차겠다 라고 말하며 기본기를 의심하는 건 말이 안되죠. 위에서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캐떡은 기복이 많이 심한 것 같구요 근데 그렇다고 매번 빵점짜리 원딜이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클템 매라 빠른별이 아무리 귀신이라도 빵점 자리 원딜 데리고 블레이즈를 이기는게 말이 되나요.
12/10/05 04:06
TV로 포커싱된 장면들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 매라 샤이 9.5 빠른별 9 클템 7 건웅 5 이정도로 주고 싶네요. 매라샤이빠른별이 높은 이유는 모두 납득을 하실 것 같고.. 클템이 낮은 것은 후반부 쉔 운영은 한타에서 이득을 취하고 억제기를 가져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운영이고, 초반 갱킹이나 정글링, 소규모 파이트에 클템 선수는 정말 평소답지 않은 운영을 보여줬죠. 그래서 초반에 모든 라인이 말리게 된 계기가 전 클템의 쉔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바론 스틸 자체도 혼자 만든 게 아니라 블라디와 알리스타와 다 같이 들어가서 만든 것이었구요.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플레이가 그것밖에 딱히 없고 예상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산점을 주고 싶지가 않네요. 그리고 건웅선수가 높은(?) 것은 그래도 꾸역꾸역 CS를 챙겨서 아이템을 맞춰줬다는 것 때문에.............. 극 후반 한타에서 코르키보다 CS는 약 40개정도 앞서있었는데 그래서 KDA가 압도적으로 밀리는데도 템은 완전히 동일하더라구요. 그래서 5점은 줬어요. 만약 CS마저 코르키와 동일했다면 2점 정도 줬을 듯..
12/10/05 04:10
이번 경기 캐떡의 경우에는 템이 잘 나왔다는 게 거의 의미를 갖지 못했죠.
템이 아무리 코르키에 밀리지 않게 나오면 뭘 하나요, 그걸 활용조차 못 해보고 제일 먼저 죽은 한타가 몇 차례고 몇 차례고 반복되었는데요. 캐떡은 최상급 팀인 얼주부에 속해 있으면서도 그 자신은 결코 상급 원딜이 되지 못합니다.
12/10/05 04:11
ig 점수는 그냥 얼주부에 맞춰서 대충 메겼는데 진팀인데 박빙이였다고 생각했는지 너무 후하게 준 느낌이 있네요.
경기 내내 유리한 흐름 만들려고 하면 건웅이 죽어라 밥상 걷어차서 답답하긴 했고 그거 전부다 밥상 다시 차리면서 강제로 떠먹인 메라가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클템은 초반에 레드카정당해서 별 힘이 없었지만 궁이 시기적절하게 들어갔고 미드에서 잭스랑 블라디랑 스웨인 따내고 전반적인 서폿을 너무 잘했어요. 바론스틸하나만으로 팀을 진짜 구덩이에서 건져낸거나다름없고 한타에서도 도발 제대로 들어갔고 허리역할 제대로 해준거 같았는데...
12/10/05 04:15
정말 캐떡이 비호감이라서 욕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아주부 프로스트 5명 중에 무려 4명이 최강 평가를 받는 팀입니다. 계속 원딜 욕하면서 원딜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같은 잣대를 다른 팀에 갖다대면 다른 팀은 2~3명 씩 들어내야하는 팀이 허다합니다. 유일하게 약점이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는 팀이 블레이즈 하나구요.
12/10/05 04:17
본문대로 초반 인베의 파급력이 평소게임에서 보여주는 인베 퍼블이상이였죠
탑에서 기가막히게 당연히 따일거라 생각했던 3인갱킹을 역관광시킨 잭스에 굉장히 힘들게 시작했지만 오히려 cs를앞서는 블라디 인베맞고 피철철 흘리며 비틀거렸지만 회복하고 중반이후부터는 쉔 특유의 운영을 200% 보여준 쉔 알리는 말할것도 없구요 원딜만 프레이급이라면 아니 로코급만되도 M5에게도 이겨봄직하다고 생각됩니다.
12/10/05 04:32
코르키랑 맞짱뜨다 솔킬 주는 장면은 저도 보면서 정말 욕을 했지만...
이래저래 실수로 끊기면서도 cs잘 챙기면서 템 따라간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중반쯤에 코르키 8킬 이즈 3킬? 정도일때도 있었거든요 또 하나 긍정적인건 첫경기에 그렇게 푸짐하게 싸고도 어쨌든 경기도 이겼고 끝나고 매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거보니 남은 경기에서는 좀 더 조심스럽게 하겠죠. 진짜 토너먼트 올라가서 저정도로 싸고 프로스트가 진다면 그때야말로 미친듯이 까여도 할말 없겠죠
12/10/05 05:20
진짜신기한게 cs의 신급인 첨부터 카시라는상대를 블라디로 cs압도해버린 찌타이상대로 퍼블내주고 초반부터 파밍이 훨느려졌었던 빠른별이 어떻게 cs를 앞섰죠그것도스웨인상대로 ...... 미드라인전 잘안보여줘서 진짜신기하네요 [m]
12/10/05 10:42
이즈가 봇 소규모 전투에서 무빙샷 하려다가 공속 계산 못해서 한대도 못치고 움찔 움찔 하기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뺀 경우도 있었는데
보면서 이게 프로라고?!!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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