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04 19:48
IESF 이벤트전은 정명훈이 김재훈,하재상을 이겨서 2:2가 되었네요. 하재상은 코드A 2라운드 진출한 선수인데 정명훈이 프로토스전 2연승 중이네요.
12/10/04 20:05
12/10/04 20:10
진짜 이정훈 선수 패왕색... 그 특징을 버렸다면 우승을 했을거 같기는 한데...
매력은 덜해졌을 거 같습니다. 크크. 저런 특징이 정말 이정훈을 좋아하게 하는 이유같아요.
12/10/04 20:11
이승현 선수의 감시탑 시야 확보 못하게 들어가는 저글링 컨트롤도 S급 이정훈 선수의 벙커 파괴되기 직전에 해병 빼고 다시 해병 집어 넣는 컨트롤도 S급 눈이 정화 되는 컨트롤들입니다 +_+
12/10/04 20:12
서로 진짜 컨싸움이 크크크크 감지탑 시야싸움하고 맹독충 벙커에오니 마린 빼고 그걸 또 보고 맹독충 경로 바꾸니 마린 다시 벙커에 놓고 화염차 앞에 건설로봇 벽치고 화염차가 숨으니 그걸 또 몇 마리 저글링만 남기고 나머지 돌리고
12/10/04 20:45
뭔가 신한은행 시즌 1 때 16강에서 박모씨에게 막히기 이전 염보성선수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때 염보성선수가 16강을 뚫었다면 아마 지금의 이승현같은 기세를 가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가정은 가정일뿐....
12/10/04 20:48
이승현선수에게서 이제동선수의 향기가 나는 군요~~
정윤종선수의 말처럼 재능의 차이가 아니라. 스1과 스2의 재능이 틀린 거 같네요.
12/10/04 20:58
진짜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더 대단한게,
겨우 중학생인데 8강이란 큰 무대에서 이정훈이라는 큰 별을 압살하고, 이기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하이파이브... 저 자신감 우와
12/10/04 20:59
4경기 모두 군락을 배제한 저글링 운영 정말 이정훈이 그냥 해병 저글링싸움에서 밀려버리다니
이승현 선수 앞으로도 보여줄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네요
12/10/04 20:59
와 이승현 선수는 확실히 뭔가 다른거 같네요!!
저그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빌드에 맞춰나가는 형식이라면 이 선수는 경기 자체를 자기가 주도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12/10/04 20:59
넥라가 잘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정훈 선수의 수비가 상당히 아쉽네요.. 정윤종, 이영호 등의 수비위주의 선수들과 만나는 경우 넥라 선수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
12/10/04 20:59
저그에게 이런 소름돋는 경기를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타일이 너무도 뚜렷해서 경기를 하면 할수록 한계가 있을줄 알았는데.. 이정훈에게 까지 이정도로 하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12/10/04 21:00
이윤열 선수가 예언했던 피지컬 쩌는 저그유저가 등장하면 최강자가 될거라는 말이 그동안은 케스파 선수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승현 선수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12/10/04 21:01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래서 군심에 전투 화염차가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을..... 직선 공격 까이꺼 무빙으로 어느정도 피해를 감소시킬수 있다....라고.. 저글링 무빙에 심혈을 기울이면 되니...
12/10/04 21:02
그와중에 최지성 트위터...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2&no=3263667&page=1&bbs= 내가 못하는게 아니였어 크크크크크
12/10/04 21:02
정윤종 vs 윤영서 / 정윤종 vs 이승현 / 정종현 vs 윤영서 / 정종현 vs 이승현
어떤 대진이 되든 스토리가 있고 어떤 대진이든 버릴게 없는 결승전이 되겠네요 +_+
12/10/04 21:06
이번 GSL은 드디어 최초로 로열로더가 나올것 같네요. 4강 멤버중에 절반이 로열로더 후보입니다. 설마 정윤종, 이승현 둘 중 한명은 우승하겠죠.
12/10/04 21:08
gsl 불판과 스타리그 불판도 동시에 달리는 걸 보면
예전의 msl 스타리그같은 양대 개인리그 체제가 확립되었음이 느껴지네요. 이제 군심에서 스타2가 대박만 터진다면 예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기반이 확보된 거 같습니다.
12/10/04 21:10
정인호씨는 만능이죠 크크크
해설이나 캐스터나..... 사실 텍크때도 본인을 캐스터가 아니라 같이 해설하는 입장으로 봐달라는 인터뷰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2/10/04 21:23
읭? 안준영 해설 손스타 실력이 많이 늘었나보네요 크크 마스터 상위권이긴 해도 프로게이머 잡을 실력은 아닌것 같던데... 랜덤이 아니라 주종이 따로 있으신가요?
12/10/04 21:26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301523
넥라어린이의 승자인터뷰 중에서... 연습 배려해주신 담임 선생님과 연습을 도와준 박용환, 주훈 선수, 우리 팀 테란들에게 감사 드린다. 후원사인 레드불, 벤큐, 조위, 조이기어와 응원 와주신 팬들께 감사 드린다. 97년 중딩 프로게이머 답게 담임 선생님을 꼭 언급하고 가는군요
12/10/04 21:35
(@enjoyGSL) 님이 9:32 오후 on 목, 10 04, 2012에 작성:
장비 문제로 맹독충 방송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