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0/04 11:37:12
Name 로베르트
Subject 제8게임단 진영화-박수범 은퇴, 염보성 팀리퀴드 이적 확정
http://www.reddit.com/r/starcraft/comments/10wjpt/team_liquid_sign_sea/

최근에 부진하다는 평도 많지만 그럭저럭 페이스를 찾아가던 염보성 선수의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그외에 8게임단에서는 진영화 박수범선수가 사실상 은퇴하고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영화선수의 아프리카 주소
http://afreeca.com/jyh8610

박수범선수의 아프리카 주소
http://afreeca.com/subeom12

방송시간은 정확히 공지되진 않았지만 최근에 꾸준히 방송하고 있습니다.

염보성 선수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페이스가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꾸준히 성적을 올려준 선수로서

스2에서도 롱런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롱런을 했지만 이렇다할 입상경력이 없다는게 아쉬운점이지만 그래도 반짝하고 사라진 선수들과달리 어느정도 꾸준한 활약을

해준다는점에서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죠.

박수범선수의 경우엔 8게임단 입단 이전에도 은퇴를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하는데 아쉽게도 이번시즌이 끝나고 완전히 맘을 굳힌것

같고 진영화선수의 경우에도 cj에서 극심한 슬럼프이후 8게임단에 왔지만 결국 은퇴절차를 밟는것으로 보입니다.

진영화선수의 경우 결승무대를 밟아본 선수로서 좀 더 게이머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긴 아쉽습니다.

세 선수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p.s 데일리발로 염보성 선수 이적확정기사 나왔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741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크의심장
12/10/04 11:39
수정 아이콘
8게임단 결국 스폰 못구했나 보네요.
12/10/04 11:39
수정 아이콘
8게임단은 해체인가요?
12/10/04 11:44
수정 아이콘
김재훈 선수도 fa로 잡았는데 일단 해체는 아닌거 같고 실력대비 고연봉자들 정리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ST_PartinG
12/10/04 11:50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는 온다는 정민수 안받고 염보성 영입하나요 [m]
12/10/04 11:52
수정 아이콘
8게임단은 해체가 유력 하다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주력선수들이 빠지는데 팀을 운영할수가 없지요.
Uncertainty
12/10/04 11:52
수정 아이콘
팀리퀴드면 해외팀중에서는 EG와 더불어 양대산맥이죠. 거기서 염보성 선수를 영입했다면 염보성 선수에게서 뭔가를 봤나 봅니다. 당장 GSTL에서는 못보겠지만 해외대회에서 볼 수 있겠네요.
JuninoProdigo
12/10/04 12:15
수정 아이콘
양쪽 모두 윈윈하는 결과가 되기 바랍니다. 사실 염보성 선수가 몇년 사이에 꾸준하게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데, 팀리퀴드에서 윤영서, 송현덕 선수와 연습하며 기량 좀 끌어 올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팀리퀴드는 선수 대우가 정말 좋은 팀이죠. 그리고 해외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팀이라 염보성 선수의 기량이 많이 올라간다면 지금 받는 돈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고, 외국에 나가서 경험 쌓는 것도 선수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건 염보성 선수가 군대를 생각하면 동기부여가 안 되는 건데, 이건 선수가 스스로 극복해야죠.

진영화, 박수범 선수는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제 2의 인생은 지금보다 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swordfish
12/10/04 12:33
수정 아이콘
리퀴드면 정말 괜찮죠. 송현덕 윤영서인데다 국내 팀보다 나은 대우니까요. 거기에서 기량을 만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염보성 선수.
swordfish
12/10/04 12:37
수정 아이콘
데일리에 기사도 떴네요. 확정인거 같습니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7412
gstl에 염보성 선수의 모습을 곧 볼수 있겠군요.
스타트
12/10/04 12:42
수정 아이콘
차기 프로리그가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
석삼자
12/10/04 12:4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8게임단은 해체수순이군요 진영화 / 박수범 선수는 스2가 힘들었던거 같고 염보성 선수는 선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팀리퀴드를 선택했네요(뭐 연맹쪽으로 들어갈수는 없었으니;;)

이제 남은건 이제동 선수의 거취인데 지금대로라면 외국팀 쪽으로 뛰지 않을까 싶네요
석삼자
12/10/04 13:05
수정 아이콘
이제 삼성. SKT. KTF. STX. CJ. 웅진 이렇게 6팀이 남은건가요?

여기서 웅진. STX도 게임단 발뺀다는 얘기도 나왔던거 같은데.. 프로리그 운영이 될지..
Colossus
12/10/04 13:06
수정 아이콘
8게임단 해체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다음 프로리그는 어떻게 될지...
아키아빠윌셔
12/10/04 13:12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EG 접촉 카더라가 있긴 하네요. 아직까진 그냥 카더라지만;
핫식스
12/10/04 13:1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방송 자주 시청하는데 기사나기 며칠전에 박지호 선수 방송에서 염보성 선수가 해외팀으로 이적한다고 했는데 좋은 해외팀으로 이적했네요
조만간 영어학원도 다니고 트위치 티비로 개인방송한다고 하네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0/04 13:35
수정 아이콘
8게임단 선수가 8명으로 줄었는데. 설령 해체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약체를 면하긴 힘들거같군요....
만약 이제동선수 이적설이 사실이면;;
매콤한맛
12/10/04 13:4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수명을 다한거같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2/10/04 13:47
수정 아이콘
박수범선수가 8게임단 해체를 안한다고 말한거보면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공군의 해체를 막지못하면 차기 프로리그유지가 불투명하다는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12/10/04 14:01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으로 보면 프로리그는 LOL로 진행 할 것 같고 스타2는 개인리그 위주로 갈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위로의 여신
12/10/04 15:20
수정 아이콘
팀리그를 존속시킬려면 연맹팀과 같이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편해서땡큐
12/10/04 15:35
수정 아이콘
결국 이렇게 되군요. 케스파의 뻘짓의 연속이 이런 결실을 얻지 않나 봅니다.
12/10/04 15:36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 남기신 분들은 너무 비관적이시네요..
아무리 케스파가 팀이 적어져도 프로리그는 그대로 운영이 되겠지요..
최악으로 4팀만이 남는다고 해도, 일주일에 한팀당 1-2경기 정도로 해서 팀을 운영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장기적으로 GSTL과의 inter리그도 논의 선상에 있는 만큼, 케스파의 입장에서도 나쁠거 없다 보입니다.
스폰서야 어느 기업이던 나서주면 좋고, 정 없으면 SK나 KT가 해주는 방향으로 하겠지요..

예전만큼의 흥행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프로리그에는 이판의 최고 스타인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이 건재하고 있습니다.
택뱅리쌍이 서로 붙을 때 스1에서 붙는 거 만큼의 재미가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고,..
정윤종, 신노열로 대변되는 신진세력들과의 경쟁도 참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까지가 적응기간이었다면..다음 시즌 부터는 아마 제대로 연맹쪽 프로게이머들과 경쟁을 하겠지요..
택뱅리쌍이 연맹쪽 선수들과 붙는 경기는 지금도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이영호 CODE A 경기 조회수만 봐도 그것을 증명하지요..
개인리그에서 오랫동안 삽을 퍼온 김택용이 GSL이나 스타리그에 진출이라도 한다면 스타게시판들 불똥좀 튀길거라 확신합니다.

지금 분명히 어려운 시기인것도 맞고, 선수들의 이동도 많아서 불안해 보이지만, 당장 망한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보기 좀 그렇습니다.
장담하는데 프로리그는 팀이 몇개건 지금처럼 운영이 될 것이고, 그 안에서 충분히 재미가 있을겁니다.
마음만은 풀 업
12/10/04 15:51
수정 아이콘
전태양선수 아깝네요. 스타리그도 올라가고 조금만 더 다듬으면 실력이 확 늘텐데..
어딘가로 이적하겠지요?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했으면 좋겠네요.
후란시느
12/10/04 15:55
수정 아이콘
케스파의 프로리그가 이 사달이 난다면 연맹쪽도 같은 상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인터리그가 살 길이라 생각하는데 골이 깊은 양자가 어떻게 손을 잡을지는 미지수겠습니다.
12/10/04 16: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라면 예전에 기업창단 못잡은 플러스팀이나 소울팀 같은 경우 생각해서 라도 상부상조로 같이 어울려서 프로리그 할수도 있겠는데요.
12/10/04 16:28
수정 아이콘
프로팀 4개남으면 정말 암울해지네요 위에분은 프로팀4개라도 팀이라고 하시는데
4개면 리그도 유지도 못하죠 먼가 많은게 바뀌어야할 시점 같습니다
다반사
12/10/04 16:28
수정 아이콘
4팀이든 3팀이든 남아있는게 어딘가요? 이판이 그거 유지할 힘이라도 있다는게 아주 긍정적인거죠
DavidVilla
12/10/04 16:58
수정 아이콘
일단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 염보성 선수는 국제 대회를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고, 은퇴한 두 선수에게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8게임단이 존속하든 해체되든 GSTL과 프로리그의 연합 운영을 희망합니다.
12/10/04 17:05
수정 아이콘
정민수도 못간 팀리퀴드를 염보성이 ..
피로링
12/10/04 17:19
수정 아이콘
스타2 프로리그야 봐야알겠고 아마 지난번에 얘기 나온대로 스포2 선수들 lol 시켜서 lol 프로리그 만들거같네요.

...이건 진짜 결과가 뻔한거 같은데;
12/10/04 17:28
수정 아이콘
8겜은 오늘 티원이랑 이벤트 매치가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3명의 선수들이 빠져나갔군요
나겜에서 중계해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시간대를 모르겠네요
안수정
12/10/04 17:39
수정 아이콘
연맹이랑 협회랑 합쳐서 팀리그 진행해야 겠네요.....
12/10/04 17:4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은퇴까지 야기 나왔는데 해외팀 가게 됬네요 그래도 일단 8게임단 다음 시즌까지는 유지 될겁니다
최근 재계약이나 박수범 거론한 야기도 있고

염보성이야 계약 만료 된 뒤에 이적하는거고
아마도 염보성이 박수범 아프리카 와서 채팅할때 연봉 관련 부분에서 mbc에서 잘할때는 억대 받았는데 지금은 반도 못 받는다는거 봐서는
(뭐 팀 문제보다는 본인 성적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낮아진듯 이제동이나 등등 제대로 받는 다는 선수들 이야기 있으니깐요)
돈 문제도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어쩌피 실력적으로 더 올라가는게 확 한번에 올라갈 가능성 없고 하니깐 해외 대회라도 많이 참가하면서 실전 경험을 더 쌓는게 낫다고 판단한듯
12/10/04 17: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진짜 극소수의 선수들 윤영서나 송현덕 같은 케이스 빼고는 한국 떠나서 기량 상승 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고 하락 폭의 차이가 있지만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케이스가 대다수라 심지어 이드라나 헉도 한국 떠나는 시점부터 쭉쭉...

그리고 stx나 웅진은 기업쪽에서 손 놓더라도 다른 기업 잡을 가능성 크다고 봄
일단 8게임단에 관심 있던 기업들이 있었다는거만 봐도
(그 연봉 토해내야 한다는 병맛 때문에 다 놓쳤다고 하던데)

가능성 클듯 거기에 스2 강자들이 가장 많이 분포된 팀들이라
흐콰한다
12/10/04 18:36
수정 아이콘
윤영서, 송현덕 말고도 한국 떠나서 해외팀 입단하고나서 그전보다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들 꽤 많습니다.

SK게이밍 가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민철
해외대회에서는 박수호, 이동녕 급 저그로 활약하는 김동환
EG간 이후 테막을 상당히 극복하고 코드S급 플토가 된 박진영
프나틱간 뒤 대회도 우승하는 등 거물급 테란으로 성장한 한이석
컴플렉시티 입단 후 여러 해외 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코드S 올라와서 16강까지 진출한 김민혁
해외팀 입단 후 GSL 예선 포기하고 해외대회에 주력하다가 마침내 드림핵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박지수

기량은 점차 하락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해외팀 이적의 가장 큰 수혜자 이호준

이 정도면 해외진출 성공사례가 아주 극소수에게만 국한된건 아니죠.
12/10/04 18:56
수정 아이콘
이적 했다고 s급이 b급 되지는 않죠 다만 이적 기준으로 초기부터 한동안 기준으로 보면 다들 기량 하락 됩니다 그리고 연습을 하니깐 끌어올리기는 하죠 그리고 아예 기량 올라가기전에 이적해서 가서 더 끌어올린 케이스는 좀 예외죠 김민혁,김동환 등

한이석 선수도 자잘한 성적은 작년이 더 뛰어나죠 우승 횟수나 12년도 1월에 이적했는데 ipl 시즌4 우승이 크지만 전체적으로는 그정도는 아니죠 거기다 프라틱은 거의 국내팀이야 예외고
박진영도 확실히 극복했다고 보기에는 힘들죠 과거보다 낫아진 정도고

장민철이야 애초에 클래스를 생각하면 뭐 그래도 국내 팀에 있을때보다는 성적 별로죠

해외 이적 선수가 20~30명인데

아무튼 기량이 확 떨어져서 그냥 클래스 낮은 선수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적 직후 실력 떨어진다는 말인데 조금 애매하게 글을 썼네요 뭐 연습을 하는데 계속 떨어질수는 없죠
12/10/04 19:44
수정 아이콘
에효... 8게임단은 이제 좀 희망이 희박하겠네요.
간판 선수 한축이 이적하고... 안타깝네요. 3개 게임단이 뭉쳐서 핵심맴버로 구성된건데도 그조차도 해체될 상황이라니.
12/10/05 10:04
수정 아이콘
4개팀 가지고 리그 스폰이나 잡을 수 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798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조별리그 A조 - CLG.Prime vs iG #4 [425] 저퀴6463 12/10/05 6463 0
48797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조별리그 A조 - Azubu F vs iG #3 [490] 저퀴6398 12/10/05 6398 0
48796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조별리그 A조 - Azubu F vs iG #2 [393] 저퀴5152 12/10/05 5152 0
48795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조별리그 A조 - Azubu F vs iG #1 [349] 저퀴5740 12/10/05 5740 0
48794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조별리그 A조 #0.5 [394] 저퀴5388 12/10/05 5388 0
48793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쉽 조별리그 A조 #0 [377] 저퀴6279 12/10/05 6279 0
48792 인디 게임 소개-아날로그 : 어 헤이트 스토리(Analogue: A Hate Story) [2] K-DD5764 12/10/04 5764 0
48791 IEF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선발전 GSG VS MVP Blue [221] 마빠이6917 12/10/04 6917 0
48790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S, 8강 2일차 #2 [378] Marionette5116 12/10/04 5116 2
48789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S, 8강 2일차 #1 [228] Marionette4985 12/10/04 4985 0
48788 IEF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선발전 Storm VS MVP Blue [354] 마빠이8016 12/10/04 8016 1
48785 제8게임단 진영화-박수범 은퇴, 염보성 팀리퀴드 이적 확정 [60] 로베르트9486 12/10/04 9486 2
48784 [LOL] 슈렐리아에 관해서.. [25] papaGom7878 12/10/04 7878 2
48783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2012 8강 D조 박수호vs김학수(2) [202] SKY926424 12/10/03 6424 0
48782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S, 8강 1일차 #2 [223] kimbilly5525 12/10/03 5525 0
48781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2012 8강 D조 박수호vs김학수 [232] SKY924707 12/10/03 4707 0
48780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S, 8강 1일차 #1 [285] kimbilly5928 12/10/03 5928 0
48779 [PGR LOL 아마리그] 밸런스 매치 (5팀 vs 6팀), (7팀 vs 8팀) 영상 [49] JISOOBOY5238 12/10/03 5238 0
4877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소감 [56] 저퀴8542 12/10/03 8542 0
48777 LOL 월드챔피언쉽 시즌2 최종 패치 공개 [25] Leeka7245 12/10/03 7245 0
48776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A, 48강 3일차(2) [165] Uncertainty5278 12/10/02 5278 0
48775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2012 8강 C조 신재욱vs장민철 [360] SKY926375 12/10/02 6375 0
48774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A, 48강 3일차(1) [220] Uncertainty5009 12/10/02 500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