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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3 19:26
김학수 선수가 흔히 말하는 저막이라 안심하고 있을 온게임넷 PD에게 뒤통수 한방 먹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박수호 파이팅!!
12/10/03 19:28
아주 약간 설레발 떨어보자면 박수호선수가 혹시 오늘 올라가면... 그리고 4강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정윤종VS김성현-대접전끝에 정윤종 승 장민철VS박수호-장민철 3:0 압승 가만있어봐....이거 몇달전에 본 광경같은데;;
12/10/03 19:36
7차관 공2업 추적자 - 멸자뽕 - 묻혀진 계곡 1관문 트리플의 대저그전 프로토스 비밀번호 시리즈가 왠지 전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12/10/03 19:37
GSL에 비해 적나라하게 비교되는 경기력때문에 스타리그가 영 안습이었는데...
결승에 박수호가 올라가야 됩니다...제발 그거라도 왜 하느님이 이번엔 아무것도 안하시는건지
12/10/03 19:40
근데 진짜 스타리그 하고있는데 롤 이야기하지만 롤드컵 4강 일주일후에 결승전이라니;;; 결승준비하는 1주일은 내내 미국에 있으라는건가요;;
12/10/03 19:58
스1때 저프전 다전제 붙으면 토스가 저그를 어떻게 이기냐가 기본 전제였는데,
스2에서는 테프든 저프든 토스를 다전제에서 어떻게 이기냐가 기본 전제가 되어버린 기분.....
12/10/03 20:21
근데 예전부터 느끼던건데 해설 듣기가 조금 그렇네요
자꾸 서로 말하려는 내용이 있다 보니까 해설이 맥이 조금씩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ㅠㅠ
12/10/03 20:33
역시 스타리그는 상위 라운드 올라갈수록 서서히 명경기... 기이하네요 진짜로.
그렇게 망경기 나오더니 8강시작하니까 나름 상당히 볼만한 경기가 경기 내적으로 나와주고 있어요.
12/10/03 20:36
토스가 유리하다 말하긴 힘든게, 병력을 싹잃으면 결국 지거든요.
물론 자원은 토스가 엄청 좋습니다만,, 결국 스2는 싸움이라서. 이건 누가 이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12/10/03 20:40
이건 뭐 저축토스도 아니구 쩝.. 분광기 돌려서 본진에 광전사 좀 소환해주지.
사실 첫 불멸자러시때 놀고 있던 분광기로 본진 광전사 러시 했으면 진작에 끝난 경기였죠. 그때도 미네랄 1000이상 남았음.
12/10/03 20:42
엄김의 포장능력은 진짜... 개인적으로는 OME와 명경기를 오가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김학수 선수 성동격서는 정말 좋긴 했는데...
12/10/03 20:43
김학수 선수는 쉬는동안에 멘탈 추스리면 됩니다
3세트 묻혀진 계곡 1관문트리플하고 4세트 오하나에서 멸자뽕을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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