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다섯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정윤종이 3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436.5점으로 17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스타리그 8강에서 원이삭을 3:1로 물리치면서 1위 자리를 더욱 굳게 지쳤습니다.
정윤종의 점수는 GWP 랭킹으로 가게 될 경우
11위 송현덕과 12위 고병재 사이에 위치하는 점수입니다.
(공교롭게도 GSL에서 정윤종의 8강 상대가 송현덕이네요.)

테란랭킹 1위는 11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48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79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4주 연속 김정우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5위, 통산 7주)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25.5점으로 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4주 연속 정윤종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허영무(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619.5점으로 1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성현이 최경민-이영호(3승)에게 승리하며 6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유진은 정지훈(2승)을 물리치고 10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변현제는 요한루세시(2승)를 꺾고 28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364.5점으로 25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0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435.7점으로 14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박수호가 3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158.2점으로 8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2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151.5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이정훈이 이원표(2승)-박진영(2승)을 꺾고 4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동녕은 송현덕(2승)-박현우(2승)에게 승리하며 5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송현덕은 이동녕-김민혁(2승)-박현우(2승)를 물리치고 11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주는 김정우(2승)를 꺾고 23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진영은 정종현-이원표(2승)에게 승리하며 27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경민 : 김성현(2승)에게 승리하며 44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3계단 상승)
-신상호 : 이영호를 물리치고 60위로 7계단 상승.
-이대진 : 그레고리 코민츠(2승)를 꺾고 70위로 2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