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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7 00:24
저 짤이 피쟐분의 짤이었군요. 크크크.
저도 직관 한 번 간 기억이 떠오르네요. 같이 간 동생녀석의 치어풀때문에 얼굴도 팔렸죠. 경기 도중 안준영 해설에게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는데, 안준영 해설은 너무너무 다정하시고 사진 찍을 때 어깨에 손도 올려주시고 샤방한 미소로 찍어주셨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서경환 캐스터였는데 정말 키가 크시더군요. 채정원 해설과 서경환 캐스터에게도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왠지 포스가 있어서;; 그 때 김학수 선수의 16강 경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최종전에서 이겨서 8강에 진출했고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 때 여성팬들이 3명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하네요. 사인받고 사진 찍었는데 의외로 제가 안꿀려서 기분 좋았습니다. 크크크. 맹독충 X파일 PGR글도 방송타게 해주세요... 곰티비 여러분들!!!!(2)
12/09/27 00:32
사실 이정훈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오픈시즌2 8강 한준과의 대결이었는데....
이번에도 8강에 만만치 않은 저그 이승현을 만났는데.... 왠지 누가 이기든 역사에 남을 다전제가 탄생할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12/09/27 00:36
사실 오늘 결과가 진짜 의외였죠. 방송 좀 챙겨보고, 게임 좀 하신다는 분들은 팬심 빼고 보면 테란 2명이 탈락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했거든요.
12/09/27 00:59
지난번 스타리그에서도 인증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카메라가 잠깐 스치듯 지나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불판에서 아무도 언급하시는 분이 없었습니다(저도 댓글을 달려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지나쳤구요 -_-).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분들께서 워크초짜님의 활약상을 잘 보았더랬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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