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26 21:21
이원표. 박진영 두 선수 이번에 자신의 약점인 판독기. 테란전을 극복하고 16강 진출.
그리고 이원표 선수는 16강에서 다시 판독기 모드 발동으로 일단 탈락. 박진영 선수는 자신의 테란전을 극복하고 8강으로 갈지 아니면 이원표 선수와 같은 길을 갈지 기대되는 최종전이네요
12/09/26 21:34
물대포 러쉬 준비하는데요. 중앙에서 거신점사! 거신 죽었지만 중앙병력 토스가 약간 유리하게 가져가고 본진에 광전사 소환! 조금 흔들고 한방 준비하네요
12/09/26 21:37
박진영선수 광전사 툭툭 던져주는 거 정말 좋습니다. 따끈따끈한 지게로봇 떨어졌는데 한개 잡았나요? 그러면서 자신 앞마당 앞에 있던 집결지 미스 병력 잡아주는 박진영선수.
본의아니게 중계하고있네요 (..)
12/09/26 21:38
광전사를 잡아! 충격탄을 맞았으니 멀리가지 못할거야! 크크크
바이킹 11기까지 뽑아놓고 의료선으로 생산 전환하는 이정훈. 박진영 선수는 점멸추적자로 바이킹 계속 끊어주려 노력합니다.
12/09/26 21:41
테란이 역장도 치네요.
좁은 곳에서 왜 역장을 쳤을까요. 광전사가 달려들지 못하고 거신은 바이킹에 추적자는 불곰에 광전사는 해병에 다 잡혔네요. 거신은 해병을 잡고 광전사는 불곰을 잡고 추적자는 바이킹을 잡았어야 했는데 테란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토스는 하나도 못했습니다.
12/09/26 21:45
전장은 여명입니다. 군수공장 올라가는 것 보고 2가스 올리는 박진영. 이렇게 대놓고 군수공장 가는 테란에게는 우관테크가 좋다고 설명하는 안준영해설.
12/09/26 21:46
점멸추적자 테크 올라가는 박진영선수입니다. 4염차 드랍 준비하는 이정훈선수인데 앞마당 갈 생각 아직까진 없어보이는 박진영선수. 그런데 추적자가 왜 밑에 내려가있나요.
12/09/26 21:46
엔준영해설은 뭐랄까?
한수 정도만 내다보면 오히려 놀라울텐데, 미리 너무 앞서서 전체판을 다 읽으면서 해설하니 뭔가 허무한듯? 마 이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12/09/26 21:49
가끔 a선수의 빌드를 잡아먹는 b선수의 판단을 예측하고 a선수가 하면 좋을 대처를 나열 하면서
이 상황을 역이용할 새로운 빌드를 얘기해주면 이게 뭔가 싶습니다.
12/09/26 21:49
박진영선수가 이기려면 이제 점멸추적자로 미친듯이 테란 괴롭혀주면서 앞마당 가져가면서 일꾼 복구하고...또 한참 더 필요할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암흑기사로 변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12/09/26 21:50
이정훈 선수가 타이밍을 줄까요. 반전을 노리는 박진영 선수는 암흑기사를 선택했는데요. 그런데.. 3사령부에 포탑도 건설되고 있죠..
더 어려워지는 박진영 선수
12/09/26 21:51
암흑기사 어둠속으로 돌아갑니다. 인구수는 더 벌어지고 있고 박진영선수 눈 딱 감고 이정훈선수 안온다! 생각하고 탐사정만 뽑아주면서 거신테크 올립니다.
12/09/26 21:53
전체적으로 GSL 해설진들이 하나같이 수준이 엄청 높은 이유는,
해설 본인들이 전부 손스타 마스터급 이상인게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김태형 해설이 저번에 4강에서 사람을 감동시킨 그런건 손스타 잘한다고 자연히 나오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해설의 기본기 측면에서 GSL 해설들이 무척 딴딴한 셈이죠.
12/09/26 21:52
이정훈선수 병력이끌고 감시탑까지 나와봅니다. 감시탑 지키고 있던 추적자 월담하여 빠지고 이정훈선수 병력 감시탑 위에 있던 관측선 잡아줍니다.
12/09/26 21:53
의료선에 병력 모두 태워서 상대방 병력 바로 위에 내려버리는 시원한 교전 보여주는 이정훈! 8강 오랜만에 진출합니다! 박진영 아쉬워서 GG 못치고 있네요
12/09/26 21:55
결국 테스노트는 실패하고...대테란전 12승 27패를 기록하면서 박진영 선수는 코드A로 내려갑니다
(이대진 T vs 조성주 T) VS 박진영 P 문제는 여기서도 테란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