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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3 00:55
재밌을것같네요. 후로리그 스1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후후.
저도 참여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인터넷 주소창에 공란이 많아서 없는 주소로 뜬다는 단점이 있네요..
12/09/23 01:13
롤 후로리그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는데 크크크
근데 후로리그 하던 경험에 봤을때 참여율이 가장 문제더라구요. 후로리그는 8명 팀원에 최소 엔트리 꾸릴 수 있는 숫자가 3명이었는데도 가끔씩 인원 미달이 되고 했었죠.
12/09/23 01:17
허허... 재밌긴 하겠는데 저는 24렙이라 못하는군요. 어차피 해도 민폐만 끼칠테니 뭐...
아무튼 시작하시면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12/09/23 01:22
일단 시작해봐야 알겠지만 평범한 일반인 분들이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대회를 치룬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당장 개인전인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대회 규정을 손 본다면 보완이 되는 경우가 있을지 몰라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에는 무려 10명이 시간을 맞춰서 경기를 해야 하죠. 이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실력차가 엄연히 존재하고 극심한 아마추어끼리의 대회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든 점이 많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대회 창설도 좋겠지만, 일단은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연승전 같은 부분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서 다른 분들의 참여율을 이끌어내보고,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 파악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 개인적으로는 증명의 전장처럼 아주 가볍고, 비교적 실력차를 보완할 수 있는 게임 모드의 대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09/23 01:24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10명이나 되면 리그 진행을 위해 최소 4팀 이상은 있어야 하는데 인원이 그정도로 안될 것 같습니다. 채널에는 100명이상 있을때도 있지만 정작 채널에서 게임 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요. 해서 팀을 구성하는 인원은 6~7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12/09/23 01:30
오호... 제가 지금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쿤tv라고..
닥말 (오성균) 해설위원도 함께 있는데, 마침 재미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우후. 게임에 관한 방송과 대회 운영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기획부터 함께 해보셔도 좋겠네요.
12/09/23 01:32
10명으로 1팀을 만들어서 그걸 2팀으로 다시 만드는건 무리인듯 싶습니다.
6~8명 정도로 한팀만 만들고, 3경기 연속 출전 금지 조항만들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09/23 01:32
팀의 숫자나 리그의 기간 등은 우선 신청자를 받고 나서 생각하는 것이 좋겠고,
맨 처음 팀원의 분배 역시 우선 신청을 받은 후에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롤의 경우는 5인 1팀이기 때문에 팀당인원을 늘리면 일단 한동안은 참여율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스타의 경우 기본적으로 1:1 게임이기에 5전3선승에 팀플 한경기 포함 최대출전인원은 6명이기 때문에 팀당인원을 너무 늘리면 당일에 출석하고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롤은 5:5게임이라서 2겜만하더라도 10명을 소화할 수 있고, 5명만 있으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에 대한 여유는 구조적으로 좀 더 많습니다. 거기에 많이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더 많이, 적게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적게 참여할 수 있게 하려면, 평일리그와 주말리그를 구분 지어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 참여율도 올라갈 수 있겠구요. 팀당 인원의 경우는 팀당 인원을 확정지을 경우 신규가입자가 리그에 진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기자가 한 명도 없더라도 여차하면 1~2주니까요.) 제안하자면 일단 시즌이 시작되면 시즌 중 은퇴는 불가능한 것으로 하고(못나오더라도 그냥 자리는 차지하게), 팀 수에 따라 대기자가 차면 일제히 신입이 투입되는 방식(예를들면 8팀일 경우 신청대기자가 8명이 된 시점에 사다리 배정)으로 팀당 인원을 고정하지 않고 충분히 많은 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엔트리는 굳이 제출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각도 굳이 따지지 않구요. 사실 이런 거 하나하나가 잡무라서 운영하는데 피곤하게 하거든요. 어짜피 롤은 팀대항 대결이기 때문에 그냥 경기 직전에 5명이 들어가는 방식이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전에 대진을 확정짓지 않는다면 굳이 지각을 따질 필요도 없구요. 운영하는데 있어서 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12/09/23 01:57
와 재밌겠네요.
방송일정 있으면 꼭 올려주세요. 손이 람머스...아 잭스였던가. 어쨋든 실력은 없어서 참여할순 없어도 중계는 꼭 보고싶네요.
12/09/23 02:07
지금까지 알려주신 tip을 종합해서 다시 올리겠지만 대충 정리해보자면
10명은 너무 많다. 한팀당 6~8명 정도가 적당하다. 직장인부터 모든 사람 시간 맞추기가 힘드니, 1주에 한번정도로 하는것도 좋다. 어차피 LOL은 한게임이 최소 20분이라면 3판 2선승이던 2판제로 승자3점 비기면 1점 엔트리는 제출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5:5 게임이니까.(그런데 지각은 벌점이나 무언가 페널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밴카드등) 일단 신청자를 모아서 연승전이던 테스트를 해보는게 좋을꺼 같다 요렇게 정리할수 있을까요? 더 알려주실점 있으신분은 바로바로 알려주세요!
12/09/23 02:32
지각은 10분 당 밴카드 한 장 정도? 페널티는 있어야죠. 아무리 주말이라도 성인이 대다수인 커뮤니티에서 시간 내서 컴퓨터 앞에 모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깐...
그리고 연속 출전 금지 조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GR 정도 커뮤니티라면 유도리 있게 출전 순서도 양보하고 하는 식으로 할 수 있을거 같아서...한 팀에서 토요일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딱 5명인데 한 명이 출전 할 수 없다든가 하는 상황이 오면 아이디 돌려쓰기라든가 하는 식의 다른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목숨걸고 하는 프로리그가 아닌 만큼 최대한 게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12/09/23 02:56
팀원들의 평균 레이팅 제한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예비인원까지 있다면 평균 레이팅 계산이 미묘해지는데 2000, 1000이 같은 팀에 있고 2000은 계속 게임하고 1000은 계속 예비로 게임을 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팀원들의 평균 레이팅보다 실제 게임을 진행한 플레이어의 레이팅으로 계산한다던가 하는 장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2/09/23 03:10
후로리그가 진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니까 그 제도만 요리조리 잘 고쳐서 쓰면 그대로 적용가능할거같습니다. 몇년의 역사동안 사람의 습성을 습득하며 진화해온 제도라...
최소경기수 제도는 꼭 필요할거같고 그리고 왠만하면 3경기를 전부 진행해서 당일날 채널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시합 1번씩의 기회를 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분명 게임 특징상 욕설과 분노가 터져나올거기때문에 그것만 어케든 제어를 하면 될거같네요 정말 재밌을거같은데 엘오엘이란 게임 특징상 다양한 실력자가 한팀에서 경기하면 분명히 불혐잡음이 생길게 유일한 걱정이네요 흠... 아니면 차라리 후로리그식의 랜덤 팀 구성이 아닌 지인을 통한 완성된 팀으로써의 참가를 촉진해서 책임감을 증가시키는게 나을거 같습니다.지인들끼리의 팀이면 한명이 안오거나 하는 일은 왠만하면 없을거같은데. 실력차는 리그를 몇개로 나눠서(실력으로) 매 시즌마다 a리그 최하위 2그룹과 b그룹 최상위 2그룹을 바꾸는 식의 운영을 하면 어떨까요?
12/09/23 03:12
후로리그가 흥했을 때를 생각하면 팀원이 10명이면 하루 참여 인원이 넘칠수도 있겠네요.
후로리그도 스타 후반기에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참여율이 떨어진 팀들이 극격히 많았으니깐요. 나진훈 선수도 후로리그 출신이니 한번 초빙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아무튼 이런 시도는 좋은것 같습니다.
12/09/23 03:40
Microsoft에서 만든 매치메이킹 시스템인 Trueskill을 사용해보는것도 좋겠군요.
각 선수의 실력을 레이팅 점수 외에 불확정성(uncertainty)이라는 수치로 나타내는데 뭐 선수의 기복이 심하다든가 경기수가 적어서 아직 실력을 제대로 알 수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에 불확정성이 커지겠죠. 이 덕분에 그냥 선수의 실력이 무조건 일정한 가우스곡선 모양을 따른다고 가정하는 ELO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더 정확히 수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밌는게 이 시스템은 어떤 두 팀이 붙었을 때 비길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무승부 확률이 50%에 가까울수록 좋은 매치메이킹이겠죠.
12/09/23 04:46
후로리그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팀 간 밸런스 맞추는 부분인데
LOL은 개인전이 아닌 팀 파이트라 밸런스 맞추는게 더욱 힘들거 같네요... 흐흐 포모스에도 이런 리그가 있긴 했는데 PGR에서 열리니 참여해보고 싶네요.
12/09/23 04:49
새벽에 글 쓰다가 이제야 이런 글을 보았네요.
PGR21 채널에서 가끔 내전 방송을 하던 똥쟁이 지수보이입니다. 아시는 분은 몇 분 안계시겠지만 위와 같은 생각을 늘 깆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리그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다음 팟 방송 중계라던지 그런 소소한 부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숟가락을 얹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내전 믾이 참여해주세요. 헤헤
12/09/23 08:14
개인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는 토너먼트 형식이 아니라 풀리그 형식이어도 재미있을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이 경우엔 시간이 문제겠죠. (....)
12/09/23 09:34
팀을 짜기 위해서 일단 신청을 받은뒤 신청받은 인원으로 어느정도 기간동안 게임을 무작위로 합니다...
그리고 팀이 5팀으로 할꺼라면 설문을 하든 5팀의 팀장을 뽑은뒤 각 팀장이 한명씩 자기 팀원을 뽑는겁니다. 대충 드래프트라고 할수 있는데 시즌을 정해놓고 다시 시즌이 끝나면 팀을 없애고 다시 팀을 새로 만드는겁니다. 팀원들도 다시 뽑고 해서 시즌마다 멤버가 달라지는겁니다. 친목도모에도 좋고 실력차이를 메꾸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레이팅이 높을수록 실력도 높겠지만 레이팅은 낮지만 팀랭이라던지 레이팅외 실력이 존재하기에 팀장이 생기면 자기가 보고 뽑을테니 실력차이를 줄이는데도 한몫 할꺼같습니다.
12/09/23 10:04
많은 분들이 후로리그를 하셨던 것 같으니, 후로리그를 기반으로 스1과 LOL의 차이를 예상해 이런 저런 걸 이야기해 보면요.
후로리그에서 했던 것처럼 유저들에게 점수를 부여, 점수에 따라 팀을 배분해서 실력의 평등화를 노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후로리그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1에서도 해당 점수가 실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는데, 5인제 게임인 롤에서는 불가능에 가깝죠. 그나마 팀원들이 계속 바뀌는 1인 랭크의 경우 랭점은 자기 실력을 귀신같이 찾아간다지만, 그러기까지는 많은 게임수가 필수적입니다. 대회를 통한 공식전에서, 게다가 팀원들이 고정된 상태라면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이걸 리그내 점수가 아닌 실제 랭점수를 반영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잘하는 팀에 들어가고 싶어하고, 그 방법으로 자신의 점수가 낮게 평가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는 세컨아이디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외부 결과에 따라서 평가하는 것도 무리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위적인 실력배분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실력은 실력대로 발휘하되,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를 고민해야하고, 많은 아이디어들이 필요하겠지만, 대표를 선정해서 팀원은 자유롭게 뽑을 수 있도록(혹은 드래프트를 통해 순서대로 뽑을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선정된 팀을 소수의 리그로 구성해서 1,2부등으로 나누던가, 혹은 팀에 랭크를 부여해 상위순위팀에 도전하는 방식(설명하자면 항상 강등전만 하는 방식)을 선택하던가 하는 팀 자체가 수준에 따라 이동하는 방식과, 그냥 무작위로 팀을 배분한 뒤에 해당 팀의 대표가 팀의 수준을 감안해서 1,2부를 구성,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대결시키는 방식도 있겠고, 혹은 팀을 무작위로 구성하고, 리그가 아닌 토너먼트로 대회를 진행하고서(순위가 완전히 갈리도록) 대회가 끝나면 다시 팀을 구성하는 방식도 있겠구요. 정리하자면, 실력을 수치화하는 것은 롤은 무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1) 팀원의 선택을 자유롭게해서 유저의 실력을 팀의 대표에게 맞겨 구분하거나, (2) 무작위로 배분한 뒤에 대회의 기간을 짧게해서 상대적인 상실감의 기간을 짧게하거나, (3) 무작위로 배분한 뒤에 해당 팀 내에서 유저의 실력을 대표에게 맞겨 구분하는 3가지 방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방식이 됐든 초기에는 실력을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텀을 짧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3번의 방식입니다. 이건 팀당 인원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기도 하구요. 몇 개의 팀에 유저들을 모두 배정합니다. 팀당 인원은 12~15명정도. 그리고 1군과 2군리그를 구분해서 진행하되, 선수들은 1,2군의 경기출전에 따른 제한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1군 선수들이 2군에서 활약하는(양학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를 두고요. 이렇게하면, 1군경기의 안정성은 확보하면서, 팀당 인원은 비율상 1팀에 6~7명인 형태를 띌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참여율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제 딴에는 생각해요.
12/09/23 12:05
노멀게임 수를 노멀게임 승수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자기가 직접 노멀게임 한 판 해야 승 수 확인이 가능하고, fow.kr등의 전적 조회 사이트를 통해서도 조회가 불가능 해서 번거로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12/09/23 13:53
아마추어 오프라인 친목대회에선 밸런스를 맞추기가 너무 어렵죠.
배치이상의 랭크 점수를 토대로 밸런스를 맞춰보는게 그나마 가장 나은 지표긴 하지만, 랭크를 안하시는 분들께 강제로 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고랭커와 랭크 전적이 없어도 내전 경험으로 몇 분의 실력들을 대충 아실텐데 그 분들 중 천상계급이신거 같은 선수들? 몇명을 임의 혹은 투표로 뽑아서 그 선수들이 드래프트픽 하는게 처음에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12/09/23 15:34
스타크래프트 후로리그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실제로도 만나서 고기도먹고 술도마시고 했던 기억이있네요 lol 후로리그 또한 재밌었으면좋겠네요
12/09/24 08:53
예상보다 참가자분들이 꽤 많네요..
개인적으로 레이팅은 비중을 참고자료로만 삼고 리그를 열기전 수시로 게임을 열어서(내전등등) 2~3회 정도 참여를 유도해서 참여한분들끼리 평점같은걸 매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내전을 하다보면 레이팅에 상관없이 아주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 언랭분이 금장을 털어버리는 경우도있고.. 실력은 좋은데 랭크가 싫어서 랭크를 안하는분들도 계시구요
12/09/24 14:21
랭크점수라는게 물론 중요한 잣대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pgr채널에는 랭크게임자체를 돌리지않는분들이 많이계시더라구요. 분명 점수를 더 올리실수 있음에도불구하고 랭크게임을 거의 안하는분들 정말 많이 계십니다. 그런이유로 랭점은 제대로된 지표가 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팀구성에있어서 포지션도 중요한문제라고보기때문에.. 팀구성에있어서는 보완책이 필요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이자면 참가자 수가 너무 많지않나 하는생각까지 들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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