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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19:07
그러고보니 스타 1의 핍박(?)받는 프로토스를 보는게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저그 종족도 마지막경기가 될수도 있고.....
12/09/22 19:32
근데 역대 프로리그에서 직행한 팀 치고 일방적으로 무너진 팀은 03년의 에버프로리그의 한빛이랑 05년 광안리의 그 팀(ㅠㅠ)을 빼곤 없었는데 오늘 삼칸은 지금까지 아쉬운데 후반전에서 반격을 좀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12/09/22 19:38
삼성 입장에선 이걸 꼭 이겨야죠. 신노열 선수가 1승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송병구 선수가 이기면 에결 가능성 높아집니다. 근데 상대가 김준호...;;;
12/09/22 19:40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7013
데일리에 따르면 3세트가 박대호vs조병세였네요;; 김가을감독이 꽜네요... 대부분이 김기현이 스 2고 허영무가 스 1일줄 알았을텐데
12/09/22 19:44
연맹 선수들과 교류 전에는 우물 안 개구리들 싸움 같아서 정말 흥미가 떨어졌는데 이젠 경기의 무게감 자체가 다르네요. 충분히 재밌어요.
12/09/22 19:57
역시 컨트롤이 상대가 안되네요. 불멸자 4대가 들이대는데 가만 거신 대줬습니다.
반면 자신이 아까 똑같은 기회가 있었는데 불멸자가 놀았죠. 스2는 교전이 워낙 순식간이라 그 순간 컨트롤을 해주는게 너무 중요한데 살짝만 늦어도 훅가는 경우가 많죠. 한 1초 거신 늦게 빼는 바람에 송병구 거신은 다녹았습니다.
12/09/22 19:58
애초에 삼성이 전반 경기를 잡았어야 했습니다. 에결에 가장 믿을 만한 카드는 삼성은 신노열인데 김정우 선수가 저저전으로
저격한다면 굉장히 힘듭니다. 김정우 선수 저저전은 연맹 해외 다 포함해서 5:5 장담할 선수도 많지 않을 것 같거든요
12/09/22 19:59
신노열이야 너무 뻔하고, 상대도 너무 뻔하네요.
근데 상대가 어? 신동원이네요. 헐. 뭐 이리되면... 진다해도 cj는 김정우가 있고, 이기면 대박이네요.
12/09/22 20:00
신동원이 나오는군요 생각을 잘한거 같기도 하네요 어차피 신노열에게 저저전을 붙여주면 할만하다 생각한거고 3세트의 김정우 카드를 썼을때 딱히 삼성쪽에서 막을만한 카드가 없기에 충분히 해볼만한 카드네요
12/09/22 20:01
김정우 선수 WCS에서는 토스전이 부족했는데 그게 한참 전이니 극복 했을 거라고 봅니다. 다른 종족 수준 보면
상당했어요. 막지 못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김기현 선수가 가능성이 높은데 전반전에서 써버리고 지기까지 했으니...
12/09/22 20:03
김정우 토스전 불안한거보다는 허영무 선수 요새 기새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엔트리라고 생각됩니다.
논개 괜히 붙히는게 아니죠~
12/09/22 20:06
저도 허영무 선수 요즘 워낙 경기력이 나빠서 김정우 선수가 더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붙어봐야 아는 거고 또 결승전이란건 평소때와 다른편이라.. 일단 삼성 입장에선 뒤가 없는 경기입니다. 무조건 둘다 이겨야하는....
12/09/22 20:07
아 엠비시 게임....신 개척시대에서 원해처리 사업 히드라..하아... 저걸로 인해.
KTF 이병민이 패하면서 4: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09/22 20:07
신노열선수 케스파 원탑저그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변수가 있다고 봅니다.
클러치능력을 보일지 위기상황디버프로 평소실력 반도 못보일지... 장비와 매는 못볼수도..
12/09/22 20:10
정말 컨트롤로 인해서 경기가 뒤집힌 듯... 판은 정말 잘짜왔는데, 컨트롤 실수가 무려 세번이 났죠.
점멸 실수, 본인 불멸자 태업, 상대 불멸자에 대한 반응 딜레이. 리플레이 보니 불멸자가 광전 때리고 있었네요... 에혀.
12/09/22 20:12
4:0 으로 진다면 CJ는 웃음 짓겠네요 첫우승에 그것도 삼성을 이기고 크크크 역시 삼성의 심장은 나다! 이러면서 말이죠.
가짜 심장은 OUT!
12/09/22 20:29
허영무 선수가 스타1에 나오고 김기현 선수가 지금 타이밍에 나올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김기현 선수 스타2를 못 보는게 아쉽네요.
12/09/22 20:30
김기현은 스1에 안쓰고 스2에 썼으면 3경기 김기현 vs 김정우로 붙여놓을 수 있어서 삼성전자가 정말 해볼만 했을텐데 아쉽네요(2)
허영무 와 김기현은 바꿨어야...
12/09/22 20:30
삼성 입장에선 그래도 여전히 위기인게,
이게 신노열 김정우에서 이렇게 이겨주길 바랬을텐데.. 3세트는 김정우 삼성은 허영무 선수가 유력한데 허영무 선수가 좋은 경기력이 나오길. 연습은 많이 했을테니까요. 스타리그 결승 이전의 경기력만 나와준다면 김정우 상대로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12/09/22 20:33
엄청나게 무거운 에결 경기에서 꼬아서 별로 좋은 재미를 못본게 바로 얼마전 SK라서..
다들 예상하는 사람이 나올거 같습니다. 신노열은 너무 뻔한데 그나마 CJ는 김정우도 충분히 가능한?
12/09/22 20:31
허영무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니만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느정도로 실력 끌어올렸을지 기대됩니다.
김정우 상대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12/09/22 20:32
전 왜 이렇게 김정우 토스전이 불안한건지..
요새 허영무 페이스가 안좋다고 해도 김정우가 토스전에서 뜬금패 하는건 하루이틀이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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