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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15:12
4G LTE SF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STX SouL 팀이 SK Telecom T1 팀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면서 마지막 대회 우승을 차지합니다.
12/09/22 15:35
04년부터 프로리그결승은 매번챙겨봤는데
오늘 결승전하는걸 당일날 알아챈적은 이번이 처음인것같네요;; 삼칸의 우승을기원하며 결승전이나 봐야겠군요..
12/09/22 17:17
Hall Of Fame 에 선정된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시연을 마치고 핸드프린팅도 끝냈습니다. 잠시 후 생방송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12/09/22 17:46
작은데서 결승전 하는 이유는 나온 셈이네요. 물론 시간지나면 좀더 오겠지만
관객 수준이 참 민망한 모양이네요. 얼마나 왔는지 알순 없으나..
12/09/22 17:47
투니랜드 안되시는 분들은
http://sports.news.nate.com/esports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화질은 물론 SD 구요.
12/09/22 17:57
역대 최악의 최저 관중인거같은데요?
GSL 해운대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스1으로 깔금하게 마무리하던가 스2만하던가 했어야 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12/09/22 18:00
뭐...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이제 마지막 경기를 즐겨야겠네요. 앞으론 발전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관중이 적건 많건 오늘 경기는 결승 답게 좀 흥했으면 좋겠네요.
12/09/22 18:03
이 모든 우울함을 날릴 수 있는 것은 7세트 치열한 명경기의 향연들 뿐이겠죠...
그렇게 되면 또 그 순간 만큼은 선수들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위 아더 월드!!
12/09/22 18:12
김준호 선수는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종족까지 전향했었고, 시즌 초반의 경기력은 정말 별로였는데 지금의 위상은 차원이 다릅니다. 종족 전향한 선수 중에선 가장 성공적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12/09/22 18:14
신상문 선수 인터뷰 듣고 2008년 프로리그 결승전 기록 보니까 신상문 선수는 차명환 선수 상대로 이겼었네요. 1세트 이기고 내리 팀이 4연패해서 준우승했지만요. 그리고 당시 이겼던 송병구, 허영무 선수는 지금도 삼성의 주축들이구요
12/09/22 18:34
옵저버 해설 안듣고 하나요? 덜덜;;
분위기는 김기현 선수가 정말 좋아요 21업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8팩 타이밍만 노려도 좋죠
12/09/22 18:38
근데 너무 많이 남네요. 풀병력도 아닌데.. 넥서스라도 짓던가, 아님 다른 거라도 짓던가 하는게 좋지 않나요.
3천500에 육박하는 미네랄이 남는중.
12/09/22 18:46
옵저버 이번 경기 끝나고 커뮤니티 반응 본다면 당장 바꾸는게 좋을 것 같네요.다음경기부터 차라리
박태민해설이나 김정민해설 쓰는게 훨씬 좋아보여요
12/09/22 18:52
근데 솔직히 테란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경기겠네요
솔직히 노배럭 더블을 아무런 피해 없이 성공시켰고 트리플까지 가는 과정에서 아무런 방해도 없었는데;;; 이런 경기는 잡아줬어야 했는데....
12/09/22 18:56
엠겜스타리그 해설진!!
와, 경기외적으로도 기대가 되고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진짜 마지막이네요. P.S 우주 최강 해설 김동준 해설의 목소리가 그립네요.
12/09/22 18:58
차기 프로리그는 언제 개막할까요. 어제 스포츠 Q에서 남윤성 기사가 군단의 심장 나온 이후에 차기 시즌이 시작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스타리그, WCS,WCG가 남아서 12월이후나 내년초에 개막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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