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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 23:59
아주부 프로스트는 전국대회 우승팀이라고 예상되는 대영고 같은 느낌도 살짝 나네요.
근데 대영고는 이현수 하나만 나와버려서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12/09/20 23:59
아주부, 나진 이다음에 올 서열의 팀이 어떻게 세워질까 궁금하긴한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스톰은 멀리간것 같고 최근 많은 대회를 참가하는 mvp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IG를 이긴 엘지도 가능성 있어보이고
12/09/21 00:26
제생각엔 나진실드가 상양입니다. 엑스펜션(김수겸)이 먹여살리는 한끝차이로 미끄덩하는 팀
IM은 풍전! 분위기 타면 히트앤런으로 미친듯이 몰고나가지만, 지공에는 답없이 밀려버리는 팀
12/09/21 00:38
굳이 끼워 맞추자면 제닉스가 상양이고 LG가 능남이 더 어울릴 듯...
상양은 이름있는 고수들(스톰팀 멤버가 북미시절부터 lol을 했었고 스프링에서도 좋은모습)이라고 말은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무난하게 북산에게 발렸고 능남은 최고의 스코어러이던 윤대협이 포인트가드로 포지션 변경을 한 것이 라일락과 잘 매치가 되네요... 물론 윤대협은 변경하고서도 팀을 먹여살렸다는 것이 함정이긴 하지만 크크 북산을 어거지로 끼워 맞춰보면 북미시절부터 미드 or afk를 외치고 다녔던 유명한 트롤러에 유리멘탈이었으나 최근 갱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LOL게이머 중에서 피지컬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막눈이 강백호 외모는 서태웅과 한참은 다르지만 에이스라는 점에서 프레이가 서태웅 카오스시절 정점 중 하나였으나 롤로 넘어와서는 구멍을 담당하다 가끔 번뜩이는 플레이를 보이는 쏭이 정대만 카오스시절 정석중에 몸빵캐인 칸젤의 정점이었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카인이 채치수 스타시절에 김택용을 잡은 적이 있을 정도로 번뜩임은 있지만 주목받지는 못했고 롤에서도 마찬가지인 왓치가 송태섭 정도가 아닐까요
12/09/21 01:13
롤이 팀게임이라지만 국가대표형식으로 최고의 5명 뽑아서 그들이 뭉치는걸 꼭 보고 싶네요.
탑:막눈 미드: 여긴 누가와도... 정글 : 클템 원딜 : 내일 경기의 승리자 크크 서폿 : 신 생각만으로도 설레입니다. 이러면 채치수,이정환에 신현준(매라?) 등.. 밸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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