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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22:06
이번 스타리그는 이영호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영호가 결승 가야 어떤 매치가 나오든 괜찮다고 보여지는데 김성현이 4강 진출한다면 결승전은 프로토스전이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12/09/18 22:31
이번 스타리그 8강에서 기대되는 매치업은 신재욱 대 장민철입니다. 장민철 선수가 작년만큼 토스전 승률이 좋은 것도 아니고 신재욱 선수는 토스전 성적은 괜찮으니까요. 그리고 비공식전이고 3전제 였지만 최근 열린 IESF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장민철 선수가 웅진 송광호 선수에게 2:1로 졌다고 하던데 장민철 선수가 오랜만에 토스전 다전제에서 승리할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12/09/18 22:36
일단 4강전에 최소 테프전 한경기는 확보한 상태에서, 비상사프는 피했고...
8강에서는 맵선정에 있어서 노동환 방식을 하지 않네요??
12/09/18 23:51
이영호선수는 산 넘어 산이네요. 기존 강자들도 많고 어느 누구도 쉬운 상대가 없어보이네요. 이영호선수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렵니다.
12/09/19 00:11
정윤종 선수는 저그전이 제일 좋은데 GSL도 스타리그도 저그 되게 못만나네요.
그다음으로 좋은 테란전도 스타리그엔 또 못해보고 제일 안좋은 동족전.
12/09/19 00:41
이영호 선수 25일날 gsl 경기가 있어서 3,4회차에 나서길 바랬는데 26일날 걸리면서 이틀 연속으로 경기하게 됐네요. 김성현 선수도 gsl 예선 통과했던데 언제 경기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서로 공평하게 김성현 선수 경기도 25일날로 예정되어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12/09/19 00:46
추첨으로 뽑은 대진이라면 하늘이 도운 대진이군요
8강 3경기가 동족전이 나오면서 4강 4프로토스는 없어졌고, 협회 연맹 최소 각각 1명씩 올라가면서 협회 vs 연맹 분위기를 이어줄수도 있게 됐고 뭐 여러모로 좋은 상황이군요
12/09/19 02:53
최근 기세나 경기력 보면 그나마 장민철 선수가 가장 약체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시즌 초라 그런지 역대 8강 전력 중 가장 전력차가 적게나는 8강이 아닌가 싶네요. 이영호 선수는 8강 상대가 김성현 선수라는 점은 나름 긍정적이고, 스2 테테전은 스1과 가장 비슷하기에 이영호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상 4강쯤이면 이영호 선수의 기량도 물이 올랐을테고, 이영호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꽤 높아졌습니다.
12/09/19 03:15
포모스쪽에서도 나온 얘기이긴 하지만 이번에 이영호가 우승하면 올해의 테란 수상자를 두고 역대 최고로 치열한 팬들의 공방전이 벌어지겠네요. 작년 허영무/김택용수준의 싸움이 일어날듯 합니다.
12/09/19 09:48
전부터 좋아하는 선수들이 거의 토스에 있지만
그리고 대진에 있는 선수들중에도 좋아하는 선수들이 거의 토스지만 토스없는 결승을 바라게 되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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