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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21:11
현재까지 토스 넷(정윤종, 김학수, 신재욱, 장민철), 테란 둘(이영호, 김성현), 저그 하나(박수호)니까 마지막은 테란이 올라가서 비율을 좀 맞춰줬으면 싶네요.
12/09/18 21:13
자 오늘의 메인경기네요. 원이삭 선수의 강력한 테란전을 상대로 정종현 선수가 과연 무슨 카드를 준비해왔을지 궁금합니다. 타이밍 찌르기? 날빌? 운영?
12/09/18 21:14
정명훈 선수는 지난 스타리그에서 이영호 선수를 이기면서 원탑으로 가나 싶었는데 결승에서 패배하면서 케스파 1위도 1달만에 다시 뺏기고 이영호 선수가 스타리그, gsl 예선에서 승승장구하는 동안 둘 다 탈락하면서 또다시 2인자로 내려앉은 모양새네요
12/09/18 21:14
스타리그가 낳은 스타 원이삭.
그러나 저는 정종현을 응원합니다. 단두대 매치라 어쩔수 없네요 원이삭 선수 호감이긴 하지만 이번엔 정종왕을... ㅠㅠ.
12/09/18 21:14
이번시즌은 구도가 7VS1 되는 것 같습니다. 이영호를 제외하고 스타리그 진출 경력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탈락했습니다. 장민철도 2회 스타리그 진출이지만 36강 탈락한적이 있어서 8강은 처음이라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12/09/18 21:17
이영호선수 인터뷰보니 초반에 트리플 계속 실패할때 엄해설이 "테란은 그렇게하면 안되"라고 말해줬다는데..이영호선수가 견제테란말고 이영호식테란을 계속 보여주면서 쭉쭉 올라갔으면 하네요 크크;
12/09/18 21:17
이제동 선수 졌네요 안타깝습니다..역장 정말 사기같은데 히드라가 점막에서는 많이 빠르니 오버 속업해서 점막 뿌려주면서
징검다리 놔주고 히드라로 싸우면 안되나요..?이렇게 해도 히드라는 안되는건가요
12/09/18 21:19
근데 만약에 여기서 GG 축하드려요 이런식으로 채팅하면 케스파에서 벌금 매길지 안매길지 궁금하네요.....
그건솔직히 케스파의 규정이지 연맹선수들은 케스파가 아니니까... ????
12/09/18 21:19
지니쏠 님// 방금 거신 전 타이밍에 감염충대신에 그 가스로 히드라를 한부대정도 뽑아서 오버로드 점막 뿌리고 무빙샷하게 했으면 어떨까 해서요..
제동선수 너무 아쉽네요.
12/09/18 21:21
저는 박수호or 정종현 선수의 우승을 바라고 있습니다.
첫 스타리그는 기존 스2 강자가 왜 강자로 불렸는지의 이유를 기존 스2를 모르는 팬들에게 충분히 인식을 시켜줬으면 하는 열망이 있거든요. 케스파 선수가 우승하면 기존 스2리그 2년이 호도 당할 위험성이 있기에(이미 스갤 등지에선 그리되어 왔고 그리되고 있죠) 기존 강자의 위엄이 첫 스타리그에서 만큼은 나타나길 원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4강에서 박수호or정종현이 이영호 선수를 꺾고, 결승 정종현vs박수호가 성사된 후 박수호 선수의 우승을 바래요. 크크크. 그런 의미에서 일단 이번 경기를 이겨야...
12/09/18 21:22
으아 오늘은 스타리그고 코드A고 경기 다 놓치고 겨우 마지막 경기만 보네요.
그래도 대박 매치라 기대중!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경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12/09/18 21:23
원이삭 선수 트리플, 정종현 선수도 트리플입니다. 정종현 선수가 2가스를 안가는 걸 보니 밴시는 아닌데 화염차 드랍에 꽤 휘둘릴 수 있습니다.
12/09/18 21:31
결승 프프전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각성이나 박수호 선수의 분발, 김성현 선수의 폭발 외에는
답이 없는데 셋 다 확률이 높아보이진 않아요. 게다가 이 중 둘이 붙는 경우는...뭐 비상 사프는 막겠지만요; 차라리 둘이 붙는 게 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신의 부커질로 프로토스 잡고 4강 2프 정도로 줄이는 게 재미있을 것 같긴 합니다.
12/09/18 21:32
장민철은 스타리그 36강 진출한 적은 있지만 8강은 처음이기는 한데 이영호를 제외하고 6명이 로열로더 후보이고 1명은 장민철 입니다.
12/09/18 21:32
에이 크 그럼 그렇지. 여튼 스1에서도 이영호 선수랑 정명훈 선수가 단골로 맨날 올라가서 테란 사기론 종종 대두되었지만,
항상 보면 상위라운드 테란은 거의 둘뿐이었죠. 근데 스타리그에서도 묘하게 그리 되었네요.
12/09/18 21:40
이거 상당히 좋네요. 이러면 결승은 프프전 가능성 줄죠?
완전 환상적 조합이네요. 8에서 나름 빅매치인 정윤종 원이삭도 있고. 이영호, 박수호 선수 둘다 4강 가능성이 조금은 높습니다.
12/09/18 21:41
4강에 2토스 1테란 1저그 나오면 진짜 하늘이 부커질 하는 스타리그라는 말이 또 나오는건데 말이죠.....결승 프프전 가능성은 있지만...
12/09/18 21:4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 8강 대진표 : 5전 3선승제]
정윤종P vs 원이삭P (09/25) / 김성현T vs 이영호T (09/26) / 신재욱P vs 장민철P (10/02) / 박수호Z vs 김학수P (10/03)
12/09/18 21:42
정윤종,원이삭은 테란에게 너무 힘든 상대인데요....이영호 선수가 뭐 윤영서 선수 정도로 실력 끌어올리지 않았다면...
박수호 선수도 토스 이기고 또 토스를 이겨야 하는데 험난한 대진이네요. 그냥 스타리그 스타2 최초의 결승전 프프전 봅시다...
12/09/18 21:47
여담입니다만 정명훈 선수, 정종현 선수, 이제동 선수 응원했는데...앞의 둘은 듀얼이 있지만 이제동 선수는 예선이다보니
착잡하네요. 맘 편하게 이제동 선수 응원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12/09/18 22:00
이영호 선수 8강 상대가 다전제 경험이 전무한 김성현 선수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데 25, 26일 연속으로 경기가 있다는게 변수네요.
그래도 이틀 연속 5전제 하면서 싹쓸이 했던 경험이 많은 이영호 선수니까 둘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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