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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7 19:16
그나저나 KT창단한다는 소문이 쏠쏠하던데, 멤버도 거의 확정격이라는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나진소드 경기 볼 때 김동준 해설이 나이트오브제로 이야기를 하시던데..
12/09/17 19:20
예전 PGR에 올라온 글 기준으로 보자면 원딜 말고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최근에 원딜 히로가 KT 서폿이라고 썰이도는 초월하고 자주 듀오로 한것을 보면 히로가 KT로 갔다는 루머도 돌더군요. 대략 소문으로 도는 맴버는 탑 : 아주기냥빡빡 미드 : 나이트오브제로 정글 : 지존주노 원딜 : 히로 서포터 : 초월
12/09/17 19:19
요새 이즈리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전 분명 이즈리얼이 XX리얼 시절부터 했는데, 그래서 지금의 사태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 랭겜해도 저만하고 솔큐에도 저만하고 친구랑해도 저만했는데.. 다들 그브 코르키 애쉬 심지어 드레이븐 바루스가 가끔 나올때도 이즈만 했는데 ㅠㅠ 아무나 하니까 제가 못해서 싫어요.....힝.. 그냥 너프해줘 ㅠㅠㅠ
12/09/17 19:2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1177882
빵터졌습니다. 크크크 파라곤 크크크크
12/09/17 19:38
명불허전 스텐리 똥....
TPA가 무너지는 무난한 스토리죠. 탑똥이 흐르고 흘러 패배의 수렁으로... 이런 스토리를 12번이나 봤다는건 함정.
12/09/17 19:50
심지어 사이공 조커스는 예선에선 싱가포르 센티널즈에게 이겨보지 못하고 계속 졌다는 점인데 그 싱가포르 센티널즈를 W.E는 TPA보다 아래로 쳤었습니다...
12/09/17 19:52
조커스는 정말 우리나라의 고랭 아마팀 수준이라도 될까 싶어요.
센티널즈가 올라왔어도 딱히 다를 건 없었을 테지만 그보다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니;
12/09/17 19:49
진짜..... 차이가 크크
1,2,3경기 다 LG에 토토를 걸어서 다행이다ㅏ.. 오늘 역대박 노리시고 TPA 배팅하신 분들이 꽤나.. 흐흐
12/09/17 19:50
스타즈워에서의 미친 경기력은 어따 갖다버리고 날이 갈수록 실력이 떨어져보이는지...
미스테잌이 쌍둥이타워 끼고 잔나로 트리플 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ㅠㅠ
12/09/17 19:52
빛돌은 생각을 안하고 막 떠드는 스탈 인 거 같네요.
드립도 거참 비록 실력이 없어서 떨어진 거지만 이런 드립을 칠 필요는 없을텐데요.
12/09/17 19:53
동남아시아나 TPA의 특성이 1~2팀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다수의 선수를 가지고 농구처럼 운영한다는 점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걸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보고 있고요.(실제로 TPA의 경우에도 배틀로얄에서 계속 지면서 인원은 고정이었고요.) 정말 TPA는 배틀로얄에 임하는 각오로 간단한 스크림 정도라고 해도 지금까지 경기력 자체가 너무 떨어지네요.
12/09/17 20:01
TPA 섭외는 이번에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WE가 스타즈워떄메 못나오고, 애초에 한중 대항전 개념으로 들어간거여서 남는 팀중에 TPA뿐이었죠. 예전에 LDG가 나진이랑 했을 떄 나온 소리 보시면.. 그나마 TPA는 MVP white에게 지긴했지만 혈전을 보여줬으니.. 하지만 다음번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섭외가 힘들면 좀 더 기다려서 다른 컨셉으로 가는것도.. ㅠㅠ 홀사장님도 참 답답하시겠네요..
12/09/17 20:03
다음 대회는 아예 유럽 4팀이나 북미 4팀으로 가보는게 어떨지 싶네요. 상대적으로 팀이 많고 경기력도 괜찮으며, 월드 챔피언쉽 탈락으로 여유 있는 팀도 많을테고요. 커스나 프나틱 같은 팀 정도면 배틀 로얄 시청자들에게는 인지도도 있을테고요.
12/09/17 20:16
그나저나 우리 피들해설은 참 좋네요.
목소리도 좋고, 전체적인 흐름도 잘 읽고 데이터적인부분이야 말할것도 없으니.. 나중에 온겜에서 자잘한 대회같은거 중계할때 데려다 써도 좋을꺼 같아요
12/09/17 20:17
스윙타임에 짤막한 정보지만 엠파이어TV에서 개최한 짤막한 토너먼트에서 커스EU가 엠퐈랑 프나틱을 꺾고 우승했었군요
역시 유럽쪽 자잘한대회는 재밌는 결과가 많이나와요
12/09/17 20:21
저는 쯔타이가 미드에 또 무슨 챔프를 들고 나올지가
배틀로얄 자르반이후에 리신을 들고나오더니 어제는 신짜오 미드를 했다고 하더군요
12/09/17 20:26
스카너를 하고 있는 리볼즈 선수가 그냥 처음부터 미드 라인 유지만 도와줬어도 이렇게 안 밀렸을텐데요. 이러면 전체적으로 TPA가 가져간 챔피언의 활용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죠.
12/09/17 20:27
이거 보니까 말자하가 이즈리얼로 바뀌고 소라카가 마나의보주 안든거 빼고는 한국대표선발전 cj대lg 2경기와 비슷한 전략이네요.
당한거 바로 써먹기인가요 크크크.
12/09/17 20:29
TPA가 이렇게 허무하게 깨지면 상대적으로 W.E도 요즘 분위기 안 좋은데 중화권에는 IG 빼고 기대하기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네요.
12/09/17 20:39
M5의 고수 페퍼 선수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 킬만 챙기는게 아니라 가장 앞장서서 숨 막힐 정도로 라인 압박하는 플레이죠. 저번에 유럽대표 선발전에서 슈렐리아의 몽상도 없는 소나로 불리한 상황에서 가장 앞장서서 용맹의 찬가 계속 넣어주고 있더군요.
12/09/17 20:50
일단 롤드컵이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현재 분위기를 봐선 대만과 동남아는 한 팀 뽑은 후에
우리나라 3위 팀(3장으로 늘 경우 4위팀)과 최종 플레이오프를 해야할 것 같아요.
12/09/17 20:52
결국 혼자서 CS만 챙기는 케이틀린이나 탑 갱킹에 신경 써서 미드 포탑 체력 다 빠지고서야 지원 오는 스카너, 라인전 최강이라 불리우는 제이스보다 훨씬 많은 CS를 챙긴 이렐리아까지 너무 무기력했어요.
12/09/17 20:52
루니어스 해설은 들을수록 참 좋은 것 같네요
뭔가 차분한 느낌도 좋고 해설하는 내용들도 괜찮고 김동준해설이랑 엮여서 하면 뭔가 정말 디테일한 얘기들이 많이 오갈 것 같은데...꿈이겠죠
12/09/17 20:53
WE랑 MVP WHITE 랑 경기하네요. http://pub.pptv.com/player/iframe/index.html#w=643&h=471&id=300528 근데 끊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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